휴대용 음주측정기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안전운전을 위해 사용하는 운전자도 있기는 하겠지만 주로 업소에서 사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2022년에 출시를 기대하게 되는 애플워치8에 알코올 수치 측정을 하게 된다고 하니 기대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분들도 헬스케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을 구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애플워치8에 탑재될 알코올 측장 기능으로 안전운전을 하게 되면 좋겠지만 애플워치8의 휴대용 음주측정기 역할로 반대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겠죠. 안전운전을 위해 음주는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999년도 출시한 애플워치로 격세지감
지금의 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넘어 헬스케어 기능을 대폭 추가하면서 액세서리로서의 선택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집중하는 것과 같은 추세입니다.
애플워치8에 대한 소식을 찾다보니 1999년에 출시한 블루베리 아이맥의 마케팅 차원에서 만들어닌 아날로그 스타일의 애플워치를 보았습니다.
1999년도에 마케팅 차원에서 출시한 애플워치임에도 식상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이 지금 차고 다녀도 될 것 같지 않나요. 최신 애플워치 츨시 때마다 서클타입을 기대하는 것도 이유가 있겠죠.
알코올 수치 측정을 액세서리로 할까?
해외IT 매체들이 전하는 애플워치8의 알코올 수치 측정 기능 소식을 접한 분들이라면 휴대용 음주 측정기를 떠올리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CES2017에서 혈중 알콜농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애플워치 전용 액세서리 백트랙 스카인이 공개 되었었는데요. 알콜수치를 실시간으로 알리고 만취상태인 경우 경고를 보내며 당시 가격은 약 11만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022년에 출시될 최신 애플워치는 백트랙 스카인 같은 액세서리를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탑재가 될 것인지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지겠죠.
애플워치8의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
2022년에 출시하게 될 애플워치8의 다양한 헬스케어 기능은 기존에 출시된 헬스케어 기능과 함께 비침습적(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 - 무채혈 혈당측정) 혈당측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혈당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는 상시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무척 기대하게 될 듯 합니다. 물론 스마트워치의 한계인 배터리 문제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문제는 남아있습니다.
심전도 모니터링,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손씻기 자동감지, 혈압 측정 그리고 수면 분석 등의 헬스케어 기능이 애플워치8에서는 얼마나 고도화 되어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