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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바이스 엘지 프라엘(LG Pra.L) 피부관리기 워시팝!!초음파 클렌저로 깔끔한 모공관리를

by 핑구야 날자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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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뷰티디바이스 LG Pra.L(엘지 프라엘)의 다양한 라인업 중에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팝(BCP1 / BCP2)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모공관리는 예전과 달리 성별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특히 MZ세대들은 깔끔한 피부관리를 위해서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고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세안을 하지만 비누칠로 마무리를 하는 반면 상전은 클렌징 워터로 메이크업을 닦아내고 마무리는 스킨로션으로 마무리하는 듯 하지만 메이크업 잔여물에 대해 좀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뭘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마도 2차 세안을 해도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기 때문에 모공관리를 더 신경 쓰는 뭔가를 더 하는 것 같아요.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팝 언박싱과 디자인

 

 

언박싱해서 보니 핑크빛의 워시팝은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엘지 프라엘 워시팝은 피치팝과 코코팝 두 가지 컬러로 화사함이 기분 좋은 세안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구성품은 LG 프라엘 워시팝과, 충전기세트 그리고 추가로 평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다만 충전기 플러그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기 플러그를 사용하면 됩니다.

 

 

LG 프라엘 워시팝의 밑면의 충전단자를 충전기에 자연스럽게 거치하면 바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시간은 3시간이며 1일 1회 사용을 권장합니다.

 

 

충전기와 거치대가 별도로 있는데 충전기만 있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은 물방울 모양으로 화사한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도 좋아 사용하기 편합니다. 보면 볼수록 설레는 컬러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LG 프라엘 워시팝의 사이즈(길이x높이x폭)는 약 72mm x 79mm x 41mm이며 충전 거치대는 약 66mm x 42mm x 46mm입니다. 방수등급은 IPX7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수 등급 : 2021.5.21.SGS IPX7 test 통과

 

 

LG 프라엘 워시팝은 사이드에 배터리 상태 표시등, 전원버튼, LEVEL버튼 그리고 LEVEL표시등이 있습니다. 전면은 초음파헤드와 실리콘 프러시로 되어 있습니다.

 

 

거치대는 바닥면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패킹이 있습니다. USB 충전기는 포트의 고무패킹을 제거하고 스마트폰 충전기 플러그로 사용하면 됩니다. 전기를 공급하면 사이드에 배터리 상태 표시등이 켜집니다. 4개 모두 불이 들어오면 완충이 되겠죠. 다음 충전 시까지 별도의 거치대를 사용하면 되겠죠.

 

 

장단점으로 본 LG 프라엘 워시팝 사용 후기

 

피부관리기 LG 프라엘 워시팝은 1일 1회 사용을 권장하기 때문에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세안을 하면서 사용하면 좋겠죠. 며칠 사용해보니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보다 확실히 좋았어요.

 

 

사실 가끔은 세안조차 귀찮을 때가 있는데요. 대충 세안을 하거나 비누칠로 마무리하면 편하기는 한데 며칠 지나면 피부가 영~ LG 프라엘 워시팝은 사용하기 편해서 매일은 아니지만 2주째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LG 프라엘 워시팝을 미지근한 물로 적셔 줍니다. 워시팝 중앙에 있는 조음파 헤드가 있는데 초음파 진동으로 저자극 딥 클렌징을 도와주기 때문에 기존에 초음파 헤드가 없는 제품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엘지 프라엘 워시팝의 초음파 진동은 피부에 느껴지지 않는 초미세 진동이지만,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되어 모공 속 오염물질과 피지 등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음파 진동은 자극 없이 피부 표면을 흔들면서 미세한 기포를 발생시키는데, 이 기포들이 모공 속과 밖을 오가며 오염물질을 피부 밖으로 배출을 돕는 것이죠.

 

 

엘지 프라엘 워시팝의 실리콘 브러시에 클렌징 폼을 적당량 발라 손바닥으로 마찰을 일으켜 거품을 내면 됩니다. 실리콘 브러시가 얼굴에 닿기 때문에 살짝 걱정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부드러운 거 있죠.

 

 

처음 사용할 때는 얼굴에 엘지 프라엘 워시팝을 문지르면서 거품을 내보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미리 충분하게 거품을 내서 사용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고 피부에도 확실히 부담이 없더라고요.

 

 

충분히 거품이 나면 사이드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고 진동속도 및 강도 1~3단계의 레벨을 본인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70초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필요하면 더 하셔도 되지만 충분했어요.

* 사용 시간 : 1일 1회 3단계 사용 기준 / 세안 습관에 따라 사용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눈 주변은 피하고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클렌징을 하면 됩니다. 요즘 부쩍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막내도 가끔 사용하고 있어요. 이마, 양볼, 턱 그리고 코 주위를 클렌징하면 되는데 코 옆이나 미간 등 굴곡진 부분은 실리콘 브러시 헤드의 윗부분의 모서리로 클렌징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아며 마무리했어요.

 

 

엘지 프라엘 워시팝을 사용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사용 전후로 비교해 보면 확실히 모공관리가 되는 듯~ 거짓말 살짝 보태서 피부에서 빛이 난다고 할까요. ㅋㅋ

 

 

엘지 프라엘 워시팝을 사용하면서 거치 시에 올려놓을 때 잠깐 한눈을 팔면 세면대로 솔라당~ 그래서 거치대의 출력 단자 부분을 넓게 하던지 아니면 엘지 프라엘 워시팝을 올려놓은 방식이 아니라 끼워 넣거나 눕혀 놓는 방식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피부관리기 엘지 프라엘(LGPra.L) 워시팝은 초음파 헤드가 있어 초음파클렌저 또는 진동클렌저로 불러도 될 듯~ 특히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외출이 어려워요. 마스크를 쓰면서 습기와 땀으로 더욱 피부가 장난 아니죠. 세안도 괜찮지만 엘지 프라엘 워시팝으로 모공 속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깨끗한 피부관리를 한다면 훨씬 더 생기 있어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까요.

*본 기기는 피부미용기기로서 의료기기에 해당되지 않으며, 의학적인 효능/효과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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