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X6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아니지만 직구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종류도 많은데 굳이 직구로 구매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고민을 하게 된 것은 스마트워치 속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탑재되어 휴대성이 갑이기 때문이죠. 더구나 가격도 국내 직구 사이트에서 5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너무 착하기도 하구요. 고민이 되는 것은 싼게 비지떡이 아닐까 하는 노파심 때문입니다. 스펙과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동급의 제품에 비해 작은 게 아쉬움입니다.
블루투스를 품은 스마트워치 X6 특징
일반적인 스마트워치는 블루투스 이어폰과는 관계없이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 X6는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투인원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계 다이얼을 열면 앙증 맞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를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휴대성이 대박이죠.
따라서 충전은 X6 스마트워치에 탑재한 상태에서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겠죠, 물론 배터리는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 자체로만 사용하는 제품에 비해 적은 용량은 어쩔 수 없겠죠.
아쉽게도 무선충전이 된다면 배터리 쉐어링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과 사용하면 보완이 될 텐데~ 아쉽게도 무선충전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X6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일반 제품과 동일하게 스마트폰과 페어링시켜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조작 방법도 유사하기 때문에 메뉴얼을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스마트워치 X6의 내구성을 보면 스마트워치의 다이얼은 긁힘 방지, 내마모성 및 견고한 차세대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슬림한 바디에 실리콘으로 된 손목 밴드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기능도 제공을 하는데 혈압과 심박수 모니터링, 걸음 수, 도보 거리, 소모 칼로리 및 기타 데이터를 계산하여 좋은 운동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림처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 제어, 음악 제어, 알람 시계, 스톱워치 및 카운트다운 타이머, 팔찌 조회와 같은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 중에 하나는 배터리 용량은 250mAh이고 이어폰의 배터리 용량은 30mAh입니다. 충전 시간은 약 1-2시간이며 충전 후 사용 시간은 9-12일 이상이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사용을 기준으로 한 듯 합니다.
아쉽게도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으며 고속 충전도 마찬가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 4.4이상 iOS 8.0이상이면 됩니다.
스마트워치 X6(블루투스 이어폰) 스펙
스마트워치 X6 디스플레이 약 1.28인치이며 해상도는 240*240이며 당연 터치 스크린립니다. 방수 및 방진 등급은 IP67 로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250mAh 폴리머 리튬 배터리이며 이어폰 30mAh 폴리머 리튬 배터리입니다. 대기 시간은 9-12일 이상으로 실사용시간은 아닙니다. 충전시간은 약 1-2시 간 정도입니다.
스마트워치 X6는 유리 렌즈와 알루미늄 합금으로 되어 있으며 스트랩 재질은 실리콘입니다. 그리고 컬러는 블랙입니다. 제품의 구성은 시계, 이어폰, 충전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4 40mm와 44mm 디자인 변화 감지!! 돔 스타일 대신 플래트하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