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0인치의 화면을 볼 수 있는 엘지 시네빔(PF610P)가 출시되면서 성능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성큼 다가온 캠핑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엘지 최신 시네빔(PF610P)를 욕심내며 기다리던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시네빔 모델을 사용해 봤는데요. 이번 제품은 기존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엘지 시네빔이 필요할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이왕이면 스마트폰과 화면을 공유해 120인치 대화면으로 보는 것이 훨씬 몰입도가 뛰어나고 분위기도 다르겠죠. 더구나 가족단위로 캠핑을 할 때는 각자 스마트폰 보다는 엘지 시네빔이 좋을 듯 합니다.
프로젝터의 용도가 일상으로
빔 프로젝터는 기업에서 회의용이나 PT용으로 사용했었던 시절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무겁고 소리도 많이 나고 그런 추억이 있는 디바이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크기도 작고 스크린과 멀리 떨어져 있을 필요도 없고 각도가 맞지 않아도 조절이 가능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최근에 출시한 LG 시네빔은 고화질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최신 엘지 시네빔(PF610P)은 최대 120인치의 화면을 제공해 안방극장을 선사합니다.
화질도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제공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겠죠. 1.7kg의 무게로 집안에서 이동하거나 캠핑장에서 사용하는데 높은 휴대성을 제공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화면의 각도를 조절하기 위해 책을 받치던 시절과 달리 화면 모양 왜곡을 손쉽게 보정할 수 있는 기능 제공해 누구나 깔끔한 화면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밝기는 1000안시루멘으로 촛불 1,000개를 동시에 켰을 때를 상상하면 될 듯 합니다. 명암비는 150,000:1로 높은 시인성으로 몰입도에 도움을 줍니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밝은 부분을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 어둡게 표현하는 HDR을 지원하기 때문이죠.
스마트폰 화면 공유 이외에 넓은 확장성도
LG TV에서도 webOS를 제공해 인터넷 서핑이나 유튜브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요. 엘지 시네빔도 webOS 5.0을 탑재되어 만족도가 높을 듯 합니다.
유선은 물론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해 유튜브, 웨이브, 왓챠, 티빙 등을 즐길 수 있으니 USB에 영화를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캠핑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모습입니다.
최신 엘지 시네빔(PF610P)은 에어플레이2와 미라캐스트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iOS12 이상, 안드로이드6.0 이상의 스마트폰이면 엘지 시네빔과 쉽게 화면 공유를 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저장된 추억의 사진을 가족과 함께 120인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니 점수 따는데 문제 없겠죠. 화면 맞춤 기능은 리모컨으로 네 개의 화면 모서리를 조정하면 됩니다. 화면 왜곡을 방지하는 상하자동 화면 맟춤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겠죠.
LG전자의 최신 시네빔의 출하가는 990,0000원으로 가을에 캠핑을 계획하고 있거나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더욱 편한 분들은 120인치 대화면으로 들거운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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