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맥북에어를 기다려 온 분이라면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디스플레이 개선사항에 반가우실 텐데요.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 늘 교체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그냥저냥 사용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맥북에어를 사용하면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컬러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무려 7가지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는 것도 놀랍지만 색감이 주는 느낌은 플렉스하고 싶게 만듭니다. 그리고 아이폰13도 그렇지만 최신 맥북에어가 출시될 때마다 노치에 대한 처리 부분도 늘 관심 갖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아쉬웠던 디스플레이에 대해 6가지 개선사항으로 만족도를 더욱 높여 주었습니다.
13인치 최신 맥북에어의 다양한 컬러
아마도 지난 5월에 멕북에어의 렌더링으로 키보드의 베젤과 키보드가 흰색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북에어의 얇아지는 스타일을 더 이상 못 보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과연 플래트한 디자인으로 USB-C 포트보다 더 두껍고 최신 맥북 에어는 블루뿐만 아니라 그린 컬러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는 소식도 있었죠.
최근 24인치 iMac이 파란색, 녹색, 분홍색, 은색,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의 7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맥북프로 역시 비슷한 수준 이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맥북에어는 13인치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 더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이며 디스플레이의 베젤 크기도 줄어 들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맥북에어의 크기는 30.41cm x 21.24cm x 0.41-1.61cm입니다.
이번에 디스플레이 크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가장자리를 약간 깎아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애플이 최소 1cm를 줄이게 되면 약 29.5cm x 20cm 사이즈로 만나 볼 수 있겠죠.
애플은 맥북 프로와 마찬가지로 노치를 통합하여 맥북 에어의 크기를 조정하지 않고도 화면을 더 크게 만들어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13인치 맥북 에어 2022 디스플레이 개선사항
미니 LED 화면이 장착된 최초의 맥북 에어는 2022년 중반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미니 LED는 더 나은 색상 재현과 높은 명암비 그리고 화장된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하는 화면 백라이트 기술입니다.
미니 LED 기술은 이미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되었으며 2021년 맥북 프로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물론 공급에 문제가 있어 다소 지연될 수도 있지만 맥, 아이패드 제품군 대부분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입니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 탑재되면 맥북 에어 2022는 6가지 정도 개선사항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더 깊고 진한 블랙 컬러, 더 밝고 풍부한 색상, 더 나은 대비, 올레드의 번인 문제 해결, 전력 효율성 향상, 더 얇고 가벼워진 무게 등입니다.
그밖에 최신 맥북 에어를 기다리던 사용자들의 니즈 중에 하나인 터치 스크린도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맥에서도 iOS 앱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M2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출시하게 될 최신 맥북 에어 2022는 16GB 램을 탑재하며 가격은 전작의 수준을 유지하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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