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TV 또는 일반TV로 애플TV OTT서비스 받는 방법!! 애플TV와 시리 리모트 가격 그리고 월사용료!!

애플TV가 국내에 상륙해서 넷플릭스와 OTT서비스 경쟁을 벌일 모양입니다. 애플의 OTT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애플TV를 꼭 구매해야 하는 것일까? 일반TV로 에플TV OTT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애플 유저들은 다양한 애플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애플TV에 욕심을 부릴 만하겠죠. TV를 바꿔야 하나? 아직은 애플TV 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애플TV를 시청하기 위해 셋톱박스 같은 4K 애플TV를 구매하여 TV와 연결하면 됩니다. 넷플릭스는 TV가 인터넷만 되면 바로 볼 수 있는데 아직은 불편하지 않나 싶네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콘텐츠에서는 다르겠죠.

애플TV 가격과 일반TV로 사용하는 방법

4K 애플TV 가격은 23만 9천원부터 시작하며 시리 리모트는 6만9천원입니다. 결국 308,000원으로 애플TV를 시청할 준비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월 사용료 6,500원을 내면 시청하게 되는 거죠.

따라서 일반TV에 IPTV의 셋톱박스 역할을 하는 4K 애플TV를 연결하여 OTT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좀 복잡하게 생각이 들죠.

그런데 LG TV처럼 webOS가 설치된 TV라면 애플의 OTT서비스를 월 사용료만 내고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되지 않는 TV는 IPTV업체의 전용 셋톱박스나 애플TV로 이용해야 합니다.

월 6,500원의 애플TV 이용료로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넷플릭스보다는 이용료가 저렴한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관건은 OTT서비스에 달려있겠죠.

기존 영화산업이나 TV 콘텐츠 시장에 애플TV가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HBO MAX, 웨이브 그리고 왓챠 등등 많은 OTT서비스가 있지만 결국은 정리가 되겠죠.

애플TV의 특징과 파트너

이선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SF스릴러 Dr. 브레인이 애플TV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처럼 공전의 히트를 기대해 봅니다.

애플TV와 함께 하는 제작사와 배급사는 CJ ENM, 롯데, 쇼박스, 메가박스 등등 국내업체와 디즈니, 유니버셜 파라마운트 픽처스, 소니, 워너브라더스 등등의 해외업체들 입니다.

그밖에 뮤직, 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애플원서비스도 있답니다.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시리 리모트는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지만 TV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TV은 더욱더 매끄럽고 생생한 영상을 위한 높은 프레임 레이트의 4K HDR을 제공해 사용 중인 TV가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애플TV에는 A12 Bionic 칩이 탑재되었으며 극사실주의 영상 그리고 사운드와 돌비 비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호환 기기들과 함께 더욱 몰입감을 높여 즐길 수 있죠.

애플TV 4K는 높은 프레임 레이트의 HDR2 초당 60 프레임의 HDR 동영상을 지원하여 컬러는 더욱 밝고 실감 나게, 디테일은 더욱 정교하게 표현합니다.

애플TV 4K와 아이폰이 연동되어 감상 중인 콘텐츠의 화질을 자동으로 보정해 주기도 합니다. 그 밖에 애플 뮤직 8천5백만 곡 이상의 음악을 애플TV 4K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 아케이드 게임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 Xbox 무선 컨트롤러 등 즐겨 쓰는 다양한 컨트롤러를 Apple TV 4K에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