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TM을 3년 8개월 정도 타고 있는데 주행거리는 약 7만km 입니다. 배터리 교체 주기는 통상 4년 주행거리로는 6 ~ 7만km이기 때문에 슬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 소모품 중에는 타이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등만 교체했었는데요. 잔 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3년 정도 된 차가 고장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ㅋㅋ 그런데 운행 중에 점검 알림표시가 뜨는 거 있죠. 드디어 3년이 넘으니 슬슬 고장이 나는구나 싶었어요. 고장도 고장이지만 제대로 호구 잡히지 않고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스트레스가 살짝 혈압이 오르기는 했어요. 여유가 있다면 중고차 가격 높을 때 새 차로 교체하는 게 좋기는 하지만~
하향 전조등에도 센서가 있어 다행
세상이 참 많이 편해졌죠, 예전에는 전조등이 나가면 누가 알려주거나 한참 후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요즘에는 센서가 달려 있어 확인이 쉽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몇 일전 안개가 자욱한 날에 일어난 일이라 더 당황했답니다. ㅠㅠ 안개가 아니라 미세먼지였다는 것을 저녁에 듣고 놀라기도 했던 날이죠.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면서 주행을 하고 있는데 알림소리가 울려 살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아들 보고 사진을 촬영하라고 하고 보니 전조증(하향)을 점검하십시요라고 되어 있는 거 있죠.
주행거리와 연비를 보고 싶은데
그런데 문제는 당황하니까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거 있죠. 하향 전조등 교체 비용을 얼마들지 않지만 시간을 내야 하기 때문에 짜증도 나고~
연비와 주행거리를 신경쓰면서 운전하고 있어 하양 전조등 표시를 바꾸고 싶은데 당황하니까 생각도 안나는 거 있죠. 3년에 넘어서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핸들에 있는 메뉴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ㅋㅋ 그러나 시동이 켜질 때마다 하향 전조등 점점 화면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교체할 때까지는 메뉴버튼으로 바꿔야 합니다.
알림표시를 보면 좌측 하향 전조등임을 알 수 있는데 혹시 육안으로 보려면 정차하고 드라이브 상태로 해 놓고 밖에서 봐야 합니다.
안전벨트를 비롯해 곳곳에 센서가 있어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사고가 나면 예전 차보다는 수리비가 더 많이 든다는 말도 되겠죠. 정차해서 보니 정말 좌측 하향 전조등이 사망했더라구요.
당분간은 시동을 켤 때마다 싼타페TM의 핸들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 주행정보로 세팅을 해야겠죠. 이번 주말에 카센터에 가봐야겠어요.
이왕 카센터에 간 김에 타어어 공기압도 맞추고 배터리 상태도 확인해서 교체할 타이밍이면 하려구요. 그리고 엔진오일도 갈아야겠네요. 이래 저래 돈이 깨지겠군요.
싼타페TM에 또 알림표시에 불이 들어와
어라~ 이게 머신129~ 또 알람표시에 불이 들어오네~ 미세먼지로 인한 안개는 하루 종일 그대로~ 운전하면서 이렇게 심한 날이 참 드믄데~ 여러가지로 힘든 하루였어요.
도심에 진입을 하고 그나마 시야 확보가 좀 더 되어 괜찮았는데요. 오후에도 계속 미세먼지로 인한 안개가 장난 아닌 거 있죠. 그런데 알림표시 소리가 ~~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했던지 외부 환경으로 인해 카메라 시야가 제한되어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이 중지됩니다.라고 표시가 되는 거 있죠. 처음에는 뭐가 또 문제인가 싶었는데~ 주차하고 나지 없어지더라구요. 다소 당황했던 하루였네요.
기아 전기차 2022 EV6 스탠다드 및 트림별 1회 충전 주행거리 및 연비 그리고 가격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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