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자율주행차 엘지 옴니팟은 집과 사무실의 확장 그리고 메타버스연결!! 오토캠핑 초보자 설레게 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대와 함께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늘 우려를 동반하고 이을 해결 하면서 발전하기 때문에 기우에 불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니19가 빨리 끝나야 안심하고 관람을 할텐데~ 2월10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카카오모빌리티 ‘NEXT MOBILITY: NEMO 2022’에서 LG전자의 자율주행차 LG 옴니팟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던 CES2022에서도 공개되어 국내에서는 영상으로 LG 옴니팟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국내에서 직관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LG 옴니팟은 집과 사무실의 확장공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NEXT MOBILITY: NEMO 2022'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번째 테크 컨퍼런스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 현황과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엘지 옴니팟은 차량을 집의 새로운 확장공간으로 해석해 만든 미래 자율주행차의 콘셉트 모델입니다.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의 확장공간으로 본다니 놀랍죠.

 

 

캠핑카를 만들기 위해 차량을 개조하느라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엘지 옴니팟이 얼마나 니즈를 반영하고 가격을 현실화하느냐에 따라서 오토캠핑 문화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LG 옴니팟에 메타버스와 모바일과 가전 접목

 

엘지 몸니팟은 집의 확장공간 이외에도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업무를 위한 오피스 공간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사무실을 갖게 되는 것이죠. 1인 미디어들에게는 관심이 더욱 가는 부분이겠죠.

 

 

더욱 확장이 되겠지만 영화감상, 운동, 캠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개인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LG전자의 방향성입니다.

 

 

뿐만 아니라 엘지 옴니팟 내에서 실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콘셉트도 적용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에서 얻은 기술력과 각종 특허 기술을 접목해 전장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하더니 다 계획이 있었네요. LG전자가 만드는 자율주행차를 2월10일 코엑스에서 만나보면 더 실감나겠죠.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해 LG전자의 강점을 가진 가전, 디스플레이 및 전장 기술을 융합, 홈 공간을 확장한 개념의 ‘미래 자율주행차 스마트 캐빈 비전을 엘지 옴니팟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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