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달라지는 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조정으로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2022년에 달라지는 등급별로 혜택이 얼마나 달라질지는 모르지만 유플러스 멤버들에게는 혜택이 더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 등급을 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예전에도 한번 멤버십 혜택이 줄었던 기억이 있기도 하지만 특별히 받을만한 혜택이 없어 최신 스마트폰 변경을 할 때 통신사를 바꿔볼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가족 중에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하면서 통신사 변경으로 덕을 보기도 했거든요. 인터넷과 나머지 가족단위로 묶인 유플러스 멤버를 모두 교체하는 게 유리한지 계산을 해봐야겠어요.
장기고객에 대한 혜택 늘려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기고객에 대한 혜택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혜택은 유플러스의 입장과 장기고객의 입장은 다를 수 있겠죠.
일단 U+ 고객센터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본인인증을 하면 각자의 멤버십 상황이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확인을 해 보지만 요금제를 5G 라이트+로 바꾸면서 혜택이 줄어 요즘에는 확인을 거의 하지 않아요.
유플러스를 사용한지 7년이 되어가는군요. 장기고객의 혜택은 데이터2배 쿠폰 최대 7회를 받고 있지만 가족들 모두 무제한이라 의미가 없네요. 가입기간이 15년이 되면 가구당 월 11,000원 요금할인도 있지만 현재는 해당 없네요.
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조정으로 혜택 변화
얼마 전에 유플러스가 2022년 1월1일부터 등급조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안내 메시지를 받았는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혜택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유플러스는 이득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다양한 등급체계를 단순하게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VVIP와 VIP 그리고 다이아몬드 3등급을 슬림하게 바뀐다는 내용인데요. 구간에 따라서는 이해득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2022년 이전과 이후에 유플러스 가입자별로 연간 납부금액에 따라서 등급이 결정되는데요. 장기고객이나 결합상품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경우는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유플러스의 입장에서는 이중혜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장기고객의 입장에서는 혜택이 줄어드는 결과와 함께 장기고객으로 유지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은 확정이 아니지만 2022년 달라진 등급조정에서 장기고객이나 결합할인 요금도 연간 납부액에 포함시켜 등급조정이 되길 바랍니다. 기존 골드나 실버였던 분들은 혜택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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