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55EW5G)가 서비스업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새로운 홍보방식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업종이라면 홍보는 필수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알려지지 않으면 빛을 볼 수 없겠죠. 그래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알림보다는 홍보수단에 따라서 기업의 이미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엘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를 통한 홍보방법도 고민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 LG전자가 선보인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활용해 투명 올레드 자동문 상용화가 주목을 받는 이유입니다.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로 된 자동문
조금이라도 더 고객에게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려 나가고 이러한 부분이 반복이 될 때 매출이나 기업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기업이나 서비스업 뿐만 아니라 관공서, 학교 등 정보를 알려야 하는 곳에도 가성비를 고려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자동문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알림 내용이 고정적이고 변동 주기가 짧다면 가성비는 나오지 않을 수 있겠죠. 따라서 서비스의 내용과 변동주기에 따라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자동문 교체를 검토하면 될 듯 합니다.
최근 LG전자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 분야 글로벌 업체 아사아블로이와 함께 투명 올레드(OLED) 자동문을 상용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올레드 사이니지를 상용화에 이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확대하게 된 것이죠.
참고로 스웨덴에 본사를 둔 아사아블로이는 기계식 도어락, 디지털 도어락, 방화문, 자동문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동문 레퍼런스로는 해외에는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에 국내는 인천국제공항, 해운대 엘시티 등이 있습니다.
LG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55EW5G) 특징
자동문에 LG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55인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55EW5G)를 활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올레드는 LED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없이 각 소자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투명한 자동문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자동문으로 대체하는 것이죠.
올레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알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투명하기 때문에 대화면을 만들어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엘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로 만는 투명한 자동문에 광고를 띄우거나 웰컴 메시지, 건물 정보 등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자동문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CEO의 대시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겠죠. 실제로 가능한 것이 얼마 전에 직접 사용을 해 봤거든요.
LG전자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로 처치하여 내부 전시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관건은 대중화이며 상용화는 이미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LG 투명 올레드는 터치 입력도 가능하기 때문에 언택트 사업의 블루오션으로 호텔 체크인 카운터, 매장 상담부스를 비롯해 박물관, 지하철, 매장,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자율주행차나 항공기 객실 인테리어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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