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접히는폰 픽셀 노트패드(픽셀 폴드) 출시? 갤럭시Z 폴드4 주름제거 서둘러야

구글도 접히는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픽셀 노트패드 또는 픽셀 폴드로 불릴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중국폰들도 접히는 폴더블폰을 진작 출시했으며 삼성의 갤럭시Z 폴드3처럼 주름이 있지도 않습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일부 해외IT 매체에서는 삼성이 갤럭시Z 폴드4(코드명 N4)로 새로운 폴더블폰을 한정판으로 출시할 수도 있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두번 접는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실효성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휴대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구요. 구글이 필셀 노트패드 또는 픽셀 폴드로 알려진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니 조만간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 픽셀 폴드의 특징

 

픽셀 폴드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지금부터는 그렇게 부르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픽셀 폴드는 갤럭시Z 플립 및 모토로라 레이저5G 에서 사용하는 수직 폴더형 방향의 디자인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Z 폴드3 및 화웨이 메이트X2의 스타일처럼 수명 폴더형으로 디자인될 것입니다. 이미 삼성의 갤럭시Z 폴드3에서 확인했듯이 주름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소문이 진실이라면 중국폰이 해결한 것 같아요. 그런데 구글폴드는 삼성의 폴드폰과 같은 7.6인치 올레드를 사용했다고 하니 주름에 대한 부분은 다소 부정적인 느낌이 드네요.

 

 

OS는 안드로이드12L 베타2를 사용한다면 출시도 가까웠다고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자체 개발 Tensor 칩을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아직은 Tensor 칩의 사용이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탑제가 된다면 기본 속도 1.8GHz 최고 속도 2.8GHz인 8코어 ARM 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Tensor는 4개의 코어가 1.8GHz로 클럭되고 가장 빠른 2개의 칩이 2.8GHz로 클럭되는 옥타코어 ARM 칩이라고 합니다.

 

 

픽셀 폴드에는 12GB 램을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카메라의 스펙을 보면 구글 폴드는 4개의 카메라 센서(12.2Mp IMX363, 12Mp IMX386 및 2개의 8Mp IMX335 센서)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Z폴드4로 기선제압을 해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은데요. 모토로라마저 미국에서 3위를 차지하며 LG 스마트폰의 공백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비보X 폴드

 

얼마 전에 언급을 했듯이 중국폰을 보면 비보X 폴드가 주름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노출이 되기도 했으며 모토로라 레이저는 직작에 힌지 기술로 주름을 없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홈그라운드 잇점으로 커버가 된다고 해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폰이나 그밖에 구글 픽셀 폴드 등 많은 제조사들이 폴드폰을 출시하거나 대기중입니다.

 

▲ 갤럭시Z 폴드3

 

따라서 삼성은 갤럭시Z 폴드4를 출시할 때는 주름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토로라 프론티어22처럼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Z 폴드5에서 주름을 제거할 계획이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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