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운드바 젠하이저 암베오 사운드바 플러스 4인치 우퍼 2개 풀레인지 알루미늄 드라이버 7개(feat. Amb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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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사운드바 중에 젠하이저의 암베오(Ambeo) 사운드바 플러스는 대형 TV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젠하이저하면 믿고 듣는 사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펜덤이 두터운 편이기도 합니다. 젠하이저가 3년 전인 2019년에 처음 출시한 사운드바는 사운드바를 찾는 고객의 니즈와 맞아떨어지면서 관심을 받았죠. 그러나 300만원대의 부담스러운 가격은 AV 리시버와 다중 스피커로 구성된 일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비교되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포인트는 사운드바로 연상되는 사이즈보다 좀 큰 편이었죠 암베오 사운드바 맥스로 이름이 바뀌기는 했지만 슬림하지 않은 두께는 여전히 신경이 쓰입니다.

슬림해진 젠하이저 암베오 사운드바 플러스

젠하이저에서 처음 출시했던 사운드바 암베오 사운드바 맥스는 TV 앞에 설치하면 두툼한 두께 때문에 풍부한 사운드에 신경쓰이는 비주얼이 언발란스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물론 가격은 100만원대 초반으로 다소 부담이 적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IFA022에서 두 번째 사운드바 암베오 사운드바 플러스를 200만원대 초반으로 출시하였습니다.

전작보다 크기가 다소 줄어든 것은 반가운 일이며 전작의 두께가 13Cm였지만 암베오 플러스는 절반 정도 줄어든 7Cm의 두께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탠드가 짧은 LG전자의 C 시리즈와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전작보다 얇아진 젠하이저 사운드바 암베오 플러스는 젠하이저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반갑지 않을까 싶네요.

젠하이저 암베오 사운드바 플러스 스펙

젠하이저가 사운드바의 가격과 낮아진 높이 보다는 얼마나 사운드에 대한 만족도가 더 중요하겠죠. 젠하이저 암베로 사운드바 플러스는 2개의 4인치 우퍼와 7개의 풀레인지 알루미늄 드라이버 등 총 9개의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중 2개는 위쪽으로 향하고 있어 사운드가 천장에서 반사되어 돌비 애트모스 및 DTS:X와 같은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작동하고 2개는 사운드바 끝에서 위치합니다. 그리고 3개는 전방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젠하이저는 사운드바가 7.1.4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조하며 암베오 플러스가 이러한 채널을 가상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 3D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합니다.

젠하이저의 암베로 사운드바 플러스의 사운드는 주변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이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암베오 가상화를 끄고 사운드바에서 직접 나오는 모든 사운드를 듣는 비교해 보면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제대로 느껴보게 되겠죠.

사운드바가 4개의 내장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는 위치에서 최적의 사운드를 위해 준비가 필요합니다. 암베오 사운드바 플러스는 스포츠, 영화, 음악 등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재생되고 있는지 감지하고 그에 따라 사운드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경우 수동 제어가 많이 있습니다.

선택사양으로 최대 4개까지 지원하는 서브우퍼 3개를 3개의 8인치 우퍼를 페어링하면 더욱 효과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음악 트랙은 각 베이스 음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했습니다. 선택 사양인 서브우퍼를 제거하고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젠하이저 암베오 사운드바 플러스는 총 3개의 HDMI 포트, TV 연결을 위한 1개의 eARC, 광학 및 기존 RCA와 함께 2개의 일반 HDMI 등 풍부한 연결 잭을 갖고 있습니다. 추가로 유선 서브를 연결하기 위한 물리적 포트도 있습니다. 무선연결 방식으로 블루투스, 에어플레이2, 스포티피 커넥트, 티달 커넥트 및 크롬캐스트, 알렉사 내장되어 있으며 홈킷과 호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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