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출시도 안된 마당에 갤럭시S24를 넘어 갤럭시S25의 디자인을 예측하는 것은 다소 무리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기존 플래트 스타일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갤럭시Z 플립4와 같은 폴더블폰의 다자인도 식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입니다. 슬라이드폰에 대한 특허나 실제 모습도 해외IT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는데 만약 음소거 스위치, 전원 켜기/끄기 스위치, 볼륨 로커 등과 같은 물리적 버튼을 제거한 갤럭시S25의 디자인을 기대한다면 무리수일까요. 깔끔한 바디에 버튼이 없다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직은 기대에 불과하지만 전혀 신빙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원 볼륨 버튼을 얼마나 이용하고 있나?
새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것은 평상시 전원 버튼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가끔 느낌이 좋지 않을 경우에 재부팅을 하기는 하지만~
전원버튼과 지문인식을 이용한 화면잠김 해제는 분명 다른 기능이지만 충분히 대체가 가능해 보이지 않나요. 지문인식으로 화면을 켠 후 OFF아이콘을 만들어 재부팅을 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다양한 사용환경에서 전원버튼이 유용할 수 있는데 갤럭시S25가 출시될 때는 더욱 안정된 OS와 칩셋으로 화면에서 재부팅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전원버튼은 없어져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고 볼륨 로커도 음성인식이나 볼륨아이콘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음소거 버튼도 음성인식 버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물리적버튼 없는 갤럭시S25 기대
현재 사용 중이거나 출시예정인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음소거 스위치, 전원 켜기/끄기 스위치, 볼륨 로커 등과 같은 물리적 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IT 매체에 따르면 삼성이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중에는 모든 물리적 버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는 기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쉽지 않은 변화일 겁니다.
물리적 버튼이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최소한 3년 후인 갤럭시 S25에서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이 물리적 버튼이 없어질 수 있다는 소문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아직은 물리적버튼이 없는 스마트폰을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이미 애플도 물리적 버튼이 없는 아이폰을 개발한다는 소문도 있었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물리적 버튼을 없앤 디자인에 대한 예상은 더욱 세련된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어 하는 제조사와 소비자들의 니즈가 수렴되는 순간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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