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울트라의 5가지 변화 기대!! 포트리스 가능성과 티타늄으로 가벼워진 무게 말고 일타강사폰 될까?

728x90

애플의 최신 아이폰 출시를 기대하면서 아이폰15 울트라를 비롯한 각 모델별로 다양한 소식들이 좀 더 정확한 소문으로 압축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15 울트라를 기다리는 분들은 아무래도 디자인의 변환에 대한 기대감이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아이폰15 디자인의 변화에 대한 촉발은 유럽연합의 결정 때문인데요. 그러나 애플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아이폰15 울트라 출시일 보다 출시 이후 최종 결정된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15 울트라 등이 출시되면서 역시 애플인지~ 아니면 애플도 어쩔 수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폰15 울트라 포트리스 스타일에 티타늄까지

2023년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15 시리즈는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다양한 소식들이 팩트에 수렴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일 겁니다.

아이폰15 시리즈 전 모델의 후면 카메라에 다이나믹 아일렌드를 적용할 수 있다는 소식은 갤럭시S23 울트라는 오히려 다이나믹 아이랜드를 없애 상반된 방향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대로 라이트닝 포트를 유럽연합의 결정대로 USB-C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아이폰15 울투라 등 각 시리즈의 기대되는 5가지 변화는 어떤 것일까요.

5가지 변화는 티타늄 곡선 모서리, USB-C 충전포트, 터치ID 적용, 망원카메라, 자체 5G 모뎀 등입니다. 물론 그밖에도 몇 가지 변화도 더 있지만 나중에 다시 정리하기로 하겠습니다.

제품의 특정 디자인 변경 또는 기타 변경 사항을 부각하기 위해 브랜딩을 리뉴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폰15 프로 맥스 대신 아이폰15 울트라로 브랜딩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테두리를 티타늄 곡선 모서리로 만들 수 있으며 맥북 프로 라인업과 유사한 둥근 모서리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후면 가장자리는 후면 유리 패널과 만나면서 약간 구부러집니다. 티타늄으로 만든 곡선 모서리는 고급스러운 모습과 느낌을 갖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티타늄 곡선 모서리로 바꾸려는 이유는 그동안 지적되어온 아이폰의 무게 때문으로 좀 더 가벼워진 아이폰15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라이트닝 포트는 무려 10년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드디어 USB-C로 교체가 될 모양입니다. 따라서 아이폰15 울트라는 마침내 썬더볼트 속도의 USB-C를 사용하게 되겠죠.

유럽 연합이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에게 2024년까지 USB-C 포트를 적용하도록 법안을 통과시킨 위력이죠. 그러나 아직 2년이 남았기 때문에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5의 충전포트 변화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일각에서는 포트리스 아이폰15 울트라를 출시할 수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아예 라이트닝포트를 2023년까지 유지하고 애플은 맥세이프 충전, Qi 충전, 무선 데이터 전송 및 스마트 커넥터와 같은 대안을 준비하면서 물리적 커넥터를 완전히 버릴 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USB-C 포트를 사용해도 갤럭시S23 울트라와 같은 안드로이드폰처럼 방수는 가능하지만 커넥터가 전혀 없으면 방수 성능이 더욱 향상되는 이점이 있어 소문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카플레이, 블루투스 액세서리, 에어플레이 , 무선 데이터 전송 및 기타 도구도 물리적 포트를 사용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야 완전한 포트리스 아이폰이 될 수 있겠죠.

아이폰15 울트라 터치ID 귀환과 망원카메라 업그레이드

화면잠금 기능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서로 다른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안드로이드폰의 터치ID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애플이 아이폰X를 출시하면서 터치ID를 페이스ID로 대체했던 이유는 공간을 차지하는 홈 버튼 없이 전체 화면 디스플레이로 제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페이스ID가 터치ID보다 훨씬 더 안전하며 오탐지 가능성이 100만 분의 1로 정확하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ID는 아이폰의 잠금 해제를 위해 사용자의 눈, 코, 입을 모두 보이게 해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팩을 하거나 헬멧을 사용하는 등 갖가지 이유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스트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져 문제가 되었죠. 물론 더러워진 손가락으로 아이폰 잠금 해제를 하지 않아도 되었죠.

결국 일련의 변화로 애플은 페이스ID 대신 터치ID를 다시 적용해 달라는 니즈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가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음을 감지하면 애플워치로 인증하고 아이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게 했지만 제한적인 해결책이었죠.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4 및 아이패드 미니6에서 터치ID의 새 버전을 적용하가나 예정이어서 아이폰13도 터치ID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만들어냈죠. 그리고 아이폰14도 소문에 주인공이 되었지만 결국 아이폰15까지 왔네요.

안드로이드폰은 2018년부터 언더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지문센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따라서 아이폰15 울트라에 터치ID 부활을 기대하게 됩니다.

아이폰15의 망원카메라는 전작보다 더 높은 광학 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아이폰은 렌즈와 센서 사이에 더 많은 공간을 두기 위해 장치 내의 접이식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하여 훨씬 더 긴 줌을 가질 수 있는데 기존 망원카메라를 대체할 것인지 아니면 렌즈를 추가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아이폰14 프로는 77mm 초점거리로 3배까지 확대할 수 있지만 인물 사진이나 상대적으로 가까운 피사체에는 적합하지만 야생 동물 사진이나 스포츠 경기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피사체를 포착하기 위해 훨씬 더 긴 렌즈가 필요합니다.

반면 삼성은 갤럭시S23 을트라에 탑재된 긴 렌즈 덕분에 망원카메라와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100배 배율로 피사체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합니다. 이번에 아이폰15 울트라에서 적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인텔이 모뎀 사업을 접었을 때 모뎀 사업을 인수했다. 그동안 애플은 퀄컴을 사용하여 아이폰에 5G 모뎀을 제공했지만 아이폰15 울트라 부터는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변화 뿐만아니라 원자재 가격 인상 때문에 자체 모뎀 적용으로 인한 가격 하락 요인은 출시 가격 인상에 별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지말고 아이폰14 자급제폰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