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플립 출시 늦춰진 대신 아이폰15 프로 맥스 두께를 얇아진 듯 두꺼워진 듯 느낌이 들게 만들어

728x90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갤럭시Z 플립5와 같은 접히는 폴더블폰 출시를 내년도 힘들게 되면서 두께의 변화가 있을 전망입니다. 뇌피셜이기는 하지만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접히게 만들지 못하면 얇게라도 만들자~ 뭐 이런 걸까요.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베젤이 얇아질 것이라는 소식은 몇 일전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 플래트 스타일의 아이폰으로는 디자인을 최대한 많이 바꾸려는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15 프로 맥스 버튼도 햅틱 피드백을 사용하는 솔리드 스테이트 버전으로 교체하고 라이트닝 포트도 USB Type-C로 교체됩니다. 다만 카메라 범프 두께는 두꺼워진다 아니면 얇아진다 등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 두께는 얇아지고 본체 두께는 두꺼워져

위의 사진처럼 미국에서는 유심트레이가 있지만 e심을 사용하면서 무의미하게 되어 아이폰15프로 맥스에는 유심 트레이도 없어질 전망입니다. 국내를 비롯한 기타 국가에서는 통신사와의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디자인이 전작과 적지 않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사이즈는 좀 더 작아지고 화면 점유율은 약간 높아져 휴대성이 더욱 좋아질 것 같아요.

물론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높이와 너비가 약간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제품보다 두꺼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 새로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오히려 헷갈리게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애플의 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사전에 공개한 관련자에 따르면 얇아진다는 쪽으로 변화는 카메라와 본체의 두께 변화를 통한 의견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사이즈는 ‌아이폰14 프로 맥스에 비해 높이와 너비가 모두 작지만 5% 더 두껍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5 프로 맥스 카메라 범프가 아이폰14 프로 맥스보다 0.59mm 더 얕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전제적인 사이즈는 치수상 작아진 것을 알 수 있지만 느낌적 느낌 정도의 변화로 보입니다. 카메라 어레이를 제외한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아이폰14 프로 맥스보다 표면적으로 0.4mm 더 두껍지만 카메라를 포함한 전체 장치는 0.19mm 더 얇아져 전체적인 체감 두께가 얇아졌다고 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