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5 2억화소 카메라 탑재 기대!! 화면 주름 개선할 물방울 힌지의 비밀

폴더블폰을 기다린다면 갤럭시Z 플립5 출시일로 알려진 2023년 8월9일을 기다리게 될 텐데요. 통상 갤럭시Z 플립 출시가 매년 8월에 있었으니 얼추 맞지 않을까 싶네요. 폴더블폰은 삼성만 출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트렌드를 통해 갤럭시Z 플립5가 어떻게 출시될 지 예측할 수 있겠죠. 이미 다양한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출시일뿐만 아니라 스펙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뭐니 뭐니 해도 디스플레이 주름을 어떻게 처리해서 출시될지가 제일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Z 플립5는 휴대성은 좋지만 화면 주름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도 적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분도 개선에 대한 니즈가 강한 편이거든요.

 

 

커지는 커버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삼성은 갤럭시Z 플립5와 갤럭시Z 폴드5에 대한 인기도 자신하고 있을 만큼 폴더블 시장에서는 절대 우위에 있는 게 사실이고 애플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일 겁니다.

 

 

대화면의 폴드폰을 만족하는 분도 많지만 비싼 가격이 단점이 되면서 좀 더 저렴한 갤럭시Z 플립5 선호 현상은 여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이 오는 8월에 갤럭시Z 플립5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표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갤럭시Z 플립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 갤럭시Z 플립4를 사용하면서도 불만은 여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폰을 비롯해 폴더블폰이 소비자의 선택을 넓게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은 오포, 모토로라 그리고 화웨이의 플립폰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구글의 픽셀폰 등 다른 업체들도 출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빨리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바와 같이 오포의 파인드 N2의 세컨 디스플레이 크기는 3.26인치로 갤럭시Z 플립4의 1.9인치 크기와는 비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로 셀카를 찍고, 알림을 보고, 음악을 제어하는 ​​등 사용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폰 레이저 2022도 2.7인치로 큽니다.

 

 

따라서 갤럭시Z 플립5의 커버 디스플레이로 1.9인치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최대 3.4인치까지 커져 출시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포 파인드 N2보다 큰 화면을 제공하겠네요.

 

 

커버 디스플레이가 커지면 배터리 소모율도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터리 광탈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죠. 전작의 단점 중 하나로 꼽히는 배터리 용량은 3,700mAh이었습니다.

 

 

물론 스냅드래곤8+ Gen 1 덕분에 배터리의 사용 효율이 높아져 괜찮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중국폰 오포의 파인드N2 플립의 베터리 용량 4,500mAh와 동일하거나 커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스냅드래곤8 Gen 2의 배터리 사용 효율성으로 커버하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2억 화소 카메라와 물방울 힌지로 변화 기대

 

출시한 지 2년이 된 갤럭시S21 시리즈의 카메라 센서와 동일한 센서를 사용하는 갤럭시Z 플립4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2023년 8월에 출시할 갤럭시Z 플립5의 카메라는 최소한 1억8백만 화소 또는 2억화소 센서를 장착해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설마 5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지는 않겠죠.

 

 

5000만 화소 카메라는 저렴한 안드로이드폰을 포함하여 많은 안드로이드폰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죠, 또한 삼성이 망원 센서를 탑재하여 더욱 경쟁력을 높여 출시해야 합니다.

 

 

삼성전자가 화면 주름을 없애는 기술이 없어서 지금까지 주름을 방치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갤럭시Z 플립4까지 출시하면서 화면 주름 제거를 최소화하는데 적지 않은 노력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에 주름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삼성은 주름을 없애면서 방수까지 커버가 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방수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화면 주름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3년 8월에 출시할 갤럭시Z 플립5의 힌지를 드디어 교체하게 됩니다. 일면 물방울 힌지입니다. 이는 다른 폴더블폰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며, 화면 주름을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 또는 없는 상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삼성이 갤럭시Z 플립5로 해결해야 할 또 다른 문제는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디스플레이 보호기의 내구성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 물방울 힌지로 화면주름 문제도 해결하고 방수 기능도 제공해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플립폰의 단점 중에 하나인 방진 기능의 해결은 물리적으로 쉽지 않지만 모래나 먼지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면 사용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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