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비빔밥 강화도 맛집 이유가!! 벚꽃 엔딩 여행으로 연 이틀 먹었지만 또 생각나

강화도에 있는 청국장 비빔밥 맛집 이유가를 알고 3번 먹었는데 또 생각나는 거 있죠. 지난주에는 연 이틀 아침 일찍 먹으러 갔어요. 일요일을 영업을 하지 않고 오전 7시부터 14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야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거든요.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소개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강화도는 위치에 따라서는 멀 수도 있겠지만 서울에서 멀지 않아 자주 가는 편인데요. 드라이브 코스도 좋고 서해바다를 볼 수도 있어 자주 가는 편이랍니다. 주중에는 강화도 방향으로 출근하는 분들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청국장  비빔밥 강화도 맛집 이유가는 토요일 아침에 가는 게 제일 좋아요.

 

 

벚꽃 엔딩 여행으로 토요일 아침 일찍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청국장 맛집 이유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중에는 강화도 방향 출근 차량이 많아서 시간대를 피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화도 고속버스 터미날에서 좌측으로 가도 되고 직진해서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가도 됩니다. 아마도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는 게 좋을 듯합니다.

 

 

벚꽃은 이유가 가는 길 보다는 문수산성부터 피는 벚꽃이 장관이라 잠시 정차해서 사진을 찍고 가도 좋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벚꽃이 좀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강화도는 북쪽이라 좀 더 늦게 남아 있기는 하니 서둘러 보세요.

 

 

청국장 맛집 이유가는 주차장이 넉넉하지 않아 갓길에 주차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 일찍 서둘러 갔는데 주차장은여유 공간이 없어 갓길에 주차를 했어요. 다행히 서둘러 가서 웨이팅 없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이유가를 찾은 부지런한 분들 속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이 인사하는 것을 들어 보면 인근 주민들이 많았어요.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답니다.

 

 

 

청국장 맛집 이유가는 청국장 비빔밥과 시래기국 밥 2종류로 가격은 각각 8000원입니다. 요즘 가격치고는 착한 편이죠. 경기 지역의 맛집을 가면 이 가격으로는 맛난 음식을 먹기 쉽지 않죠.

 

 

7시30분 경이었는데 이른 아침에 찾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시간이 갈수록 손님도 많아지는 거 있죠. 깔끔한 식당의 인테리어가 음식의 맛을 더 해주는 듯 합니다.

 

 

시래기국 밥은 다음에 꼭 먹어봐야 겠어요. 대부분 청국장 비빔밥을 주문한답니다. 청국장 때문에 왔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이유가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식사를 하면서 보는 바깥 풍경도 참 좋답니다. 묵과 김 그리고 깨소금과 참기름이 담긴 그릇에 흰 쌀밥을 넣고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원래는 청국장 비빔밥이기 때문에  청국장으로 넣어서 비벼 먹는 게 맞지만 전 청국장은 떠서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고추장을 넣어서 먹어도 되고 상채를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납니다.

 

 

반 정도는 그래로 밥을 넣어서 먹으면서 청국장을 떠 먹고, 다음에는 반의반을 청국장을 넣어서 비벼 먹고 나머지 반은 상채를 넣어서 비벼 먹는 것을 세번째 이유가 청국장 비빔밥을 먹으면서 나름대로 채득하였습니다. ㅋㅋ

 

 

강화도 청국장 비빔밥 맛집 이유가의 청국장은 진하지 않은 청국장의 맛에 된장국의 맛을 살짝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구수한 청국장의 맛이 진하지 않으면서 고소하거든요. 구리구리한 청국장의 맛이 진한 것을 찾는다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상채 또는 무채라고도 부르는데 좌우지간 제 입맛에 잘 맞아 보기만 해도 또 먹으러 가고 싶은 거 있죠. 개인적으로는 구수한 청국장의 맛에 자꾸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밥이 모자르면 더 주신다고 하는데 아직 주는대로 먹어도 괜찮아서~

 

 

모자란 반찬은 셀프니까 적당히 담아가서 먹으면 됩니다. 무채 또는 상채가 아닌 채김치라고 씌여 있네요. ㅋㅋ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죠,

 

 

사진으로만 보면 건강음식이라는 게 절로 느껴지시죠. 비벼진 비빔밥이라 사진으로 보기에는 좀 거시기할 수 있어 곰닌하다가 올립니다. ㅋㅋ 이유가의 청국장 또 생각나네요~

 

 

마지막 까지 스프를 먹듯이 청국장으로 남김없이 떠 먹었어요. 청국장이 건강에 좋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냥 떠 먹어도 생각보다 짜지 않아서 먹을 만 했거든요.

 

 

자판기 커피는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청국장 맛집 이유가 마당에 핀 벚꽃과 아침 햇살을 받은 동네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ㅋㅋ 외가집을 떠오르게 하는 풍경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는 하전길을 따라서 산책코스가 잘 되어 있어요. 동네 주민들이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잠시 산책을 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강화도 터미널로 가는 방향이나 청국장 비빔밥 맛집으로 오는 방향에 안내 표지만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봄날씨가 너무 좋아 다음주에도 또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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