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최신 폴더블폰 레이저40 울트라를 보고 스타텍을 떠올리면 아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아재 폴더블폰이라고 별칭을 붙여 보았습니다. 중국폰 중에 폴더블폰을 선택해야 한다면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를 고민하는 것도 스타텍 소환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스타텍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이더라도 유니크한 모토로라의 폴더블폰은 분명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삼성의 갤럭시Z 플립5 출시를 앞두고 화면 주름을 확실히 개선시켰다고 하지만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의 화면 주름과 비교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텍의 유니크한 전통적인 디자인이 의외로 MZ세대에게는 어필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레이저40 울트라의 컬러와 카메라
모토로라의 최신폰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가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작 모토 레이저 2022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소개를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로 모토 레이저 플러스 및 모토 레이저 2023으로 불리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좌우지간 BIS 인증을 통과해 인도에서도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상단과 하단 가장자리가 완벽하게 정렬된 것으로 보입니다. 폴더블폰 모토로라40 울트라는 방수기능을 제공하며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컬러는 글래셔 블루, 인피니트 블랙 그리고 비바 마젠타 등 3가지로 출시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수평으로 정렬시켜 배치하였으며 커버 디스플레이의 LED 플래시와 함께 이전 제품 및 경쟁 제품보다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의 카메라 유닛에는 매크로 기능이 있는 1300만화소 초광각 센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폰이 고정되어 있을 때 초광각 렌즈를 사용하여 셀카를 찍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40 울트라 카메라는 쿼드 픽셀 기술을 지원하고 ISP(이미지 신호 처리기)를 포함하여 빛 감도를 높이고 저조도 조건에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사용자가 장시간 노출과 함께 카메라를 사용하여 모션 블러 및 라이트 트레일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는 최대 32초 동안 열려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40 울트라 사운드와 커버 디스플레이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풀 사이즈 키보드를 지원하는 3.6인치 p-OLED 외부 디스플레이와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알려진 3.5인치 화면보다 더 큽니다. 삼성 갤럭시Z 플립5와도 비슷할 것 같아요.
메인 디스플레이는 요즘 120Hz를 제공하는 플래스십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 재생률을 무려 165Hz로 끌어올려 동영상의 사실감을 더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화면은 6.9인치 p-OLED 화면을 사용하며 HDR10+ 및 DCI-P3 색 영역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것은 화면 주름 자국과 주름을 방지하는 두꺼운 베젤과 힌지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는 모토로라 스페이셜 사운드 및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합니다. AP는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8+ Gen 1 SoC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토토라 레이자40 울트라의 UX는 My UX 5가 사용되면 OS는 안드로이드13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3,640mAh 배터리 용량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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