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약 6평(20㎡) 크기의 이동형 주택 본보야지를 선보였습니다. 가끔은 부동산 모두 처분하고 여행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엘지 본보야지는 캠핑카와 연결해 사용하는 이동성이 가미된 이동형 주택입니다. 약 6평에서 살 수 있을까? 생각을 하지만 막상 집에서 어떻게 생활하나 보면 작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내일은 동해바다 인근에서 모레는 한적한 공원에서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과 낭만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농사지으며 살고 싶다고 해도 막상 귀촌하면 바로 현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가끔 가는 것과 매일 사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도 LG전자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살펴보았습니다.
LG전자의 색다른 주거공간 본보야지
LG전자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전자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데요. 전혀 예상치 못한 전자제품 중에 신발관리기 슈케이스와 슈케어 그리고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 다양합니다.
LG전자는 어제부터 2일 동안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3에서 색다른 주거공간 본보야지(bon Voyage)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약 6평 사이즈의 본보야지는 이동성이 확보된 고객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복층 개방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본보야지는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머물며 지낼 수 있죠. 캠핑카라고 보면 더 정확할 수 있겠군요.
본보야지는 단순한 캠핑용 주거 공간과는 차이가 있는데 일단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공간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를 제공하였습니다.
본보야지의 공간을 보면 6평의 복층구조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선형 복도, 인체공학적 계단, 빌트인 구조 등을 적용해 내부를 생각보다 넓게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IoT 제품과 공조시스템 그리고 LG 가전 배치
잘 만들어진 캠핑들도 참 많은데 LG전자의 약 6평 크기의 색다른 주거공간인 이동형 주택 본보야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사진에서 안마의자 힐링미를 세팅했지만 이것은 현실성이 없다고 봐야하구요.
아무래도 약 6평의 복층구조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방감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한쪽 벽면을 통창으로 꾸며 외부 환경을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개방감을 잘 느끼게 했습니다.
본보야지 내부엔 공조 시스템은 물론 가전과 IoT 제품 그리고 가구 등도 갖췄었습니다. 물론 IoT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어하니 참고하시구요.
본보야지의 적정한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격대는 물론 사용자의 의견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발굴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는 9월엔 하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 BTS편 시즌2의 평창 촬영지에서 본보야지로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안하고 10월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 페스티벌 고아웃 캠프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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