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추천교복4 [교복추천] 스마트하게 교복을 입는것은 좋은데 바지 폭을 너무 줄여달라는 막내 새로 중학교에 올라가 교복의 바지 폭을 줄여달라고 조르는 통에 때아닌 홍역을 치루었답니다. 키가 커서 줄이면 더 크고 멋있게 보인다고 쌩떼를 쓰는데 처음이라... 아내와 한참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물어봤어요. 왜 줄이려고 하냐고요. 그랬더니 친구들 이름을 대면서 자기만 폭이 크다고 하는겁니다. 결국 자식에게 이길 부모는 없더라구요. 타협을 해서 결국은 입학을 한 후에 학교 분위기를 보고 줄여준다고 말을 했답니다. 교복이 예전처럼 단순하지 않아서 스타일쉬하면서도 기능성이 강화되어 성장기의 학생에게는 허리사이즈등이 자유롭게 조정이 되고 소매 역시 마찬가지인경우가 많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스마트교복을 한번 볼까요? 마음에 들어 기억에 남는 부분을 몇 가지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스마트 교복은 남학생.. 2011. 2. 12. 스마트 교복 바지에 셔츠가 빠지지 않는 실리콘 테이프를 보고 놀랬어요. 새로 중학교에 올라가는 막내의 교복을 사기전에 여기저기 알아봤답니다. 교복마다 특징이 있어서 볼 때마다 마음이 요리 갔다가 조리 갔다가 그런가봐요. 첫째아이는 까탈스럽지 않게 교복을 고른것 같은데 막내는 멋쟁이라 그런지 쉽지 않네요. 몇일전에 아이비클럽을 둘러봤는데 오늘은 스마트 교복을 둘러보고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았답니다. 스마트 학생복은 1970년에 시작을 했으니까 40년이 넘었네요. 교복브랜드로는 역사가 깊은 편이죠. 스마트 교복은 남학생용인 BLUE LINE과 여학생용 PINK LINE으로 나뉘더라구요. 먼저 사내아이니까 BLUE LINE을 살펴봤어요. 특별히 맘에 드는 것을 몇가지만 소개해보려구요. 혹시 저와 같은 입장이라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첫 눈에 와 닿는게 바지 안쪽에 있는 실리콘 테이프.. 2011. 1. 24. 중학생 교복 봄이 없이 하복의 여름으로 바로 넘어가는군요. 벌써부터 걱정이냐구요. 아이들 키워보세요. 막내가 컵스카우트를 가입해서 어제 단복을 입혀보는데 반바지길레.... 예전에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갈라서서 현재 컵스카우트가 보이스카우트가 되고 걸스카우트는 그대로 있답니다. 컵스카우트에는 남자,여자 단원이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은 씁쓸하더라구요.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말이죠. 그래서 컵스카우트 단복이 반바지라서 교복도 하복을 준비해야 하는구나 생각을 했어요. 교복추천을 먼저 스마트교복을 해보겠습니다. 학생복하면 떠오르는 많은 교복브랜드 중에 스마트 교복이 먼저 선을 보인 하복의 브랜드명은 마린룩입니다. 시원함을 강조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름이니까. 초계함사건으로 해군의 인기가 조금 시들해지기도 했지만 남자들의 로망 마도로스를.. 2010. 4. 11. 비싼 교복값은 연말정산으로 달래고 신학년 기분좋게 스마트하게 !! 좋은 시절은 다 갔네요. 허기사 예전 처럼 놀기만 하는 방학이 아니니 꼭 좋은시절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변했죠. 최소한 한두개씩 학원을 다니죠. 어쨌든 개학을 앞두고 신학년이 되었으니 교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번에 아이비클럽 리뷰를 하면서 눈이 다소 높아진 상태입니다만 주머니는 아래에 있어요.ㅋㅋ 눈높이와 주머니위치의 차이만큼이 우리 학부모의 짐이 됩니다. 그나마 연말정산을 해준다니 몇 천원이라도 환급을 받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맘이 어디 그렇습니까? 구멍난 양말을 신더라도 자식만큼은 뒷바라지 해주려는게 우리네 부모맘이죠. 지난번에 아이비클럽을 구경했으니 이번에는 오랜 전통의 스마트 교복을 구경해보겠습니다. Modern, Romantic, Unique, Classi.. 2010. 1.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