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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미디어회사 상화의 키워드!! 랜디, 매버릭 그리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로봇VR를 체험해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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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미디어회사 상화는 10월6일 ~ 10월9일까지 상암동 DMC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에서 로봇VR로 극강의 VR체험을 제공하였습니다. 퓨처 미디어회사 상화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준비한 VR관련 콘텐츠를 통해 가상현실 시대가 먼 미래가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에서는 VR헤드셋만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방식과 다양한 장비와 결합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4D방식으로 크게 나뉩니다. 관객들의 관심은 단연 장비와 결합한 방식의 VR체험이었어요. 가상현실을 이용한 테마파크를 계획하고 있는 상화의 계획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라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지만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 놀랐습니다. 빠르게 다가오는 가상현실 시대를 제데로 체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상화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상화는 2007년 9월에 설립된 퓨처 미디어회사로 랜디, 매버릭 그리고 로봇VR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랜디는 국내 최대 규모의 퓨처 미디어 콤플렉스로 대규모 촬영 스튜디오와 제조 공장 리서치 랩이 통합된 형태로 상화가 만들어내는 혁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버릭은 로봇의 하드웨어를 디자이너와 기획자가 창의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상화의 미래입니다. 그리고 이번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로봇VR은 상화의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로봇틱스의 융합으로 탄생한 극강의 VR체험 솔루션입니다.



페이스북의 오큘러스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VR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영상을 통해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은 마냥 즐거워 했습니다.



주로 게임과 스포츠를 위주로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관람객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기다리지 않고 체험할 수 있었어요.



장비와 연결해서 가상현실의 체험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장시간 체험을 하게되면 어지럽게 되는데요. 이는 장비의 움직임과 콘텐츠 사이에 중력과 가속도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더욱 어지럼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삼성은 기어VR 4D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하였습니다. 적은 공간에서 실제와 같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 산업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상화가 계획하고 있는 VR 테미파크는 기존의 테마파크와 달리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가상현실 체험의 특수성으로 상당한 경쟁력으로 미래가 밝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면서 속도감을 느끼고 상하좌우로 시선을 돌려 주변 경치를 보게 되어 현실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상화는 매버릭에 4인승 의자를 장착해 VR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VR로 인기를 모았어요. 아마 처음부터 퓨처 미디어회사 상화의 로봇VR을 체험했다면 다른 체험존은 재미가 없었을 겁니다.



상화의 로봇VR를 직접 탑승해 가상현실을 체험해 보았는데요. 마치 놀이동산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아 너무 즐거웠어요. VR영상 콘텐츠도 상화에서 직접 제작을 했답니다. 그리고 영상을 매버릭과 싱크까지 자체 기술로 제작을 했답니다.



영상 속에서 낙하하는 경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도 어지러움이 덜 한 이유는 중력과 가속도를 적용해서 현실감을 느끼게 하는 상화만의 기술력 때문이죠. 그동안 퓨처 미디어회사 상화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와 꾸준히 기술을 제공한 경험도 큰 몫을 했죠. 최근에는 2016 MWC에서 갤럭시S7을 가상현실 콘텐츠로 제작을 하였으며 올해 부산모토쇼에서 현대자동차 올 뉴 마이티 런칭쇼도 진행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죠. 



로봇VR를 타면서 본 영상입니다.



적의 미사일 공격에 로봇VR이 회전을 하면서 피하는 장면입니다. 화질이 좀 더 선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는 삼성의 기어VR이 개선되면 해결되는 문제인 듯 합니다. 다이나믹한 가상현실 체험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어요. 체험시간이 좀더 길었으면 더 신났을텐데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



퓨처 미디어회사 상화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테마파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놀이동산에 있는 롤러코스트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만 로봇VR은 가상현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매버릭과 VR헤드셋 그리고 VR콘텐츠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백화점의 로비에 로봇VR를 설치해서 방문객들에게 가상현실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는 거죠. 생각만 해도 신나겠죠.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6』에서는 4인승을 선보였지만 향후 8인승으로 회전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퓨처 미디어회사 상화의 로봇VR로 가상현실을 체함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으로 간접 체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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