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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바와 MyNB앱을 사용해 달리면 자녀에게 기부문화를 가르쳐!! 이랜드의 아이디어 괜찮네

by 핑구야 날자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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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바와 MyNB앱을 사용해 달리기만 하면 자녀와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달 작지만 기부를 하고 있지만 정작 아이들에게는 가르지치 못했더라구요. ㅠㅠ 물론 학교에서 배웠겠지만~ 배우는 것과 참여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이랜드재단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면 더 좋을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MyNB앱과 스트라바앱 사용 방법을 어렵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자녀와 함께 챙길 수 있으니 1석2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랜드와 뉴발란스는 이랜드재단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1만명에게 뉴발란스 운동화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 했답니다.



MyNB앱과 스트라바앱 설치와 관계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앱 『MyMB』(마이엔비)를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사이즈는 20.59MB입니다.



MyNB 안드로이드버전

MyNM 애플버전

그리고 MyMB앱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앱이 바로 스트라바앱입니다. 마찬가지로 『스트라바』앱도 조회하며 설치하면 되는데 자건거 주행이나 러닝시 활동 기록을 측정하는 앱이랍니다. 사이즈는 34.93MB입니다.



스트라바앱을 통해 측정된 기록은 MyNB앱을 통해 측정된 운동거리를 포인트로 전환이 됩니다. 달리기를 하며 포인트를 꾸준히 모으는 재미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적립된 포인트는 뉴발란스 제품을 구매하거나 뉴발란스가 개최하는 대회 참여 그리고 NB 풋살장 결제를 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얻는 방법


이랜드재단의 기부 캠페인은 MyNB앱과 스트라바앱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스럽게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랜드와 뉴발란스는 『2018 뉴발란스 런온』 이라는 두 번째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느데요. 이랜드재단의 기부 캠페인의 참여자가 기부한 포인트의 두배가 되는 금액을 함께 7남매 러닝소녀에게 기부가 됩니다.



그럼 어떻게 참여하면 될까요. MyNB앱 실행시켜서 JOIN을 눌러 회원에 가입합니다. 좌측 상단의 목록을 선택하여 나타난 화면의 좌측 상단의 설정버튼을 눌러 들어 갑니다.



처음 앱을 사용하는 분들은 스트라바와 연동하기가 나타나고 기존 사용자는 연동이 되어 있다면 해제 후 다시 연동하면 됩니다.




스트라바와 연동이 되었으니 이제 부터는 스마트워치와 연결해 달리면 됩니다. 스트라바의 기록창에서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면 더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겠죠.



GPS신호가 정상적으료 잡히면 사용자의 포지션이 지도에 표시됩니다. 움직인 거리만큼 포인트로 전환이 되는데요. 1Km 당 100p가 적립이 됩니다. 최대 100km 해당 거리내 4회까지 적립이 되니 참고하시구요.



적립된 포인트는 MyNB의 메인화면에 표시가 됩니다. 그 밖에 어떻게 하면 포인트를 더 많이 적립할 수 있는지 알고 싶으면 포인트 바로 아래에 How to get / use Point를 클릭하면 됩니다.



1회성 적립 포인트, Daily 포인트 그리고 Special 포인트 적립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 보니 상당히 많네요. 운동도 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하니 1석2조네요.



이랜드재단의 기부캠페인에 참여하기


이랜드재단의 기부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위에서 말한대로 마음만 있으면 원클릭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데요.



이랜드재단의 기부캠페인의 두 번쩨 프로젝트는 『7남매 러닝소녀 단비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입니다.



이랜드의 기부 목표는 20,000,000원입니다. 현재 6,866,112원이군요, 기한은 9월9일까지라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3,600 포인트가 모였네요. 누구나 처음 MyNB앱과 스트라바앱을 설치하면 쌓이는 포인트입니다.



이랜드와 뉴발란스가 함께 하는 이랜드재단의 기부 캠페인에 3,600 point를 모두 기부했어요. 오호~~ 이렌드는 2배인 7,200 Point를 기부금액으로 확정이 되었네요.



현재 6,873,122원이 모였네요. 기부한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정상적으로 기부가 되었군요. 큰 보탬은 안되겠지만 마음을 전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랜드와 뉴발라스의 의미있는 프로젝트


뉴 발란스의 공식 앱 MyNB에 보면 기부 캠페인을 단순한 스팟성 행사로 끝내는 게 아니라 뉴 발란스의 미션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7남매 러닝소녀에게 기부하는 이랜드재단의 기부캠페인이 바로 이러한 의미가 녹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이랜드재단의 기부캠페인은 런온 하프대회 참가권 증정이벤트와 기부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이랜드는 2018 뉴발란스 런온 참가자들에게는 11km 5주 훈련 플랜을 제공하고 이 훈련 플랜을 따라 달린 거리만큼 MyNB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자 1만명에게는 각자 패키지에 맞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 된다고 하니 기부도 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는 1석3조의 이랜드의 기부캠페인을 참여하지 않을 수 없겠죠. 여유가 있어 기부하는 게 아니라 동고(同苦)의 마음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게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를 자녀와 함께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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