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디오스 인덕션(BEY3MT) 때문이 아니라 추운 겨울에는 외식이 줄기 마련인데요. 추운 겨울에는 이불 밖으로 나오기 정말 힘들잖아요. 그래서 특별한 요리라기 보다는 귀찮아서 엘지 인덕션으로 라면을 끓여 먹을 때가 더러 있어요. 물론 사놓은 라면이 있을 때는 말이죠. 더구나 우리는 층이 높고 편의점까지 멀어서 라면이 없을 때는 요리를 할 수 밖에 없어요. 요리야 잠깐의 추위를 이기도 외식을 하느냐는 늘 겨울 숙제랍니다. ㅋㅋ 지난 가을에 외식비가 적지 않아 좀 줄여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 겸사겸사 집에서 먹게 됩니다. 더구나 요즘은 저녁에 주문하면 아침에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 때문에 재료가 없다는 핑계는 댈 수 없답니다.
엘지 디오스 인덕션이 겨울 주방가전인 이유
봄은 봄바람 때문에 외식하고 여름은 더워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에서 가을은 말이 살찌는 계절이라고 맛집으로 ㅋㅋ 맨날 핑계 대고 외식을 하게 되는데요.
외식이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것 보다 저렴하다고 착각하지만 외식이 많아지면서 외식으로 인한 지출이 생각보다 많아졌어요. 그래서 겨울도 겨울이지만 좀 줄여 보려구요. 물론 새벽배송 주문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지출은 많이 줄었어요.
엘지 디오스 인덕션(BEF3MT)으로 집에서 뭔가를 해 먹으면 하는 일 없이 배가 고플 때가 많고 ㅋㅋ 과자를 덜 먹는 아이들도 주전부리를 원할 때가 있답니다. 그러면 차라리 외식하는 게 ㅋㅋ
좌우지간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계절보다는 엘지 인덕션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그래서 겨울 주방가전이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사용횟수가 많아지는 엘지 인덕션의 안전장치는 뭐가 있을까요.
엘지 인덕션의 14가지 안전장치로 안심
엘지 인덕션의 14가지 안전장치는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요. 사용하면서도 모두 기억을 못하고 있는데요. 3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주요 안전장치 기능과 추천하고 싶은 안전기능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엘지 인덕션의 주요 안전장치는 원하는 조리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기능, 조리 중인 모두 화구를 일시 낮추는 기능, 전원 및 잠금 이외에 모든 버튼이 잠기는 기능, 과열감지 기능,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출력을 차단하는 시간제어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도 감지 센서가 온도를 감지해서 필요한 경우 출력을 제어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타이머 기능은 꼭 설정하고 사용하라고 추천하고 싶은데요. 타이머 기능은 원하는 조리시간을 설정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더 좋은데요. 우리는 요리시간을 맞추고 사용할 정도로 디테일 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타이머를 설정해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적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끔 요리를 하다 보면 깜박 할 경우가 있잖아요. 과열감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화재 위험은 적지만 음식이 너무 쫄거나 타버리는 경우는 있을 수 있거든요.
주방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확인하기 때문에 괜찮지만 타이머를 맞춰 놓으면 혹시 드라마 때문에 깜빡해도 안심이거든요. 그래서 타이머 기능은 꼭 사용해 보라고 추천합니다.
급하게 요리를 하거나 요리를 하는 중에 가족들이 재촉을 하면 찌개가 넘치기도 하거든요. 간혹 주부 100단도 넘치면 당황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간편한 일시낮춤 기능을 사용해 일단 조리중인 모든 화구를 한번에 일시 낮출 수 있는 일시낮춤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물론 전원 버튼을 눌러도 되지만 화력을 낮추는 것과 끄는 것은 차이가 있겠죠.
인덕션이 난방비를 줄여 준다니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외출 전후는 물론 사용 전후에도 환기를 시켜 주곤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늘 환기 시킬 때는 빨리 닫거나 이불을 뒤집어 쓰곤 해요.
인덕션을 사용해도 음식 냄새 때문에 환기는 하고 있는데요.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보다는 확실히 줄었어요. 엘지 디오스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가스냄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커서 뛰지 않아 먼지가 적기는 하지만 가스냄새 때문에 환기 시키다가 오히려 미세먼지가 집 안으로 들어 올 까봐 괜한 신경을 쓰게 되거든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갈수록 들고 있기 때문에 엘지 인덕션을 사용한 것은 잘한 일 같아요.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 보다는 환기를 시키는 횟수가 줄었거든요. 그리고 환기를 10초 20초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겨울에는 찬 바람 유입으로 보일러가 순간적으로 올라가 난방비에도 영향이 있거든요.
엘지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유해가스 걱정도 줄고 환기 횟수도 줄어 난방비도 많이는 아니지만 절감이 되구요. 여러가지로 좋아진 부분이 많아요.
외식이 줄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겨울에 14가지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겨울가전 엘지 인덕션으로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걱정을 줄이면 어떨까요. 덕분에 환기 횟수도 줄어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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