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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싹 바뀐 최신 LG 스마트폰 5월 출시 임박!! 뒤태를 보니 넌 계획이 다 있었구나!!

by 핑구야 날자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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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였습니다. 기생충의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아들아!! 계획이 다 있었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시리즈를 비롯해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LG전자는 조용했습니다.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를 공개하면 달라진 컬러감을 보여 준 것 이외에는 말이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일이 더 늦어지면 안될텐데 하는 괜한 불안함을 갖는 분들도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서 도 아니면 모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어필이 될 것이냐 아니면 싼티 디자인으로 받아 드려지게 될 것이냐 입니다.



기대감이 커질수록 불안감도 커지지만


LG전자는 대기업입니다. 분명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그 동안도 계획이 있었고 출시를 했지만 결과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았죠. 스마트폰 사업의 전환 스타트가 늦어 생긴 갭을 메꾸는 과정이었다고 해두죠.




그렇다면 이젠 마지막 기회라고 해야 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겠지만 기대하던 소비자들은 오래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LG전자도 알고 있을 테니 한번 더 기대해 보죠.



다행인 것은 최소한 국내에서 만은 코로나19가 컨트롤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전작대비 60% 내외의 판매량이라고 하니 차라리 늦춰진 것은 하늘이 LG를 도와준 것이 아닐까 싶네요.



랜더링 이미지라고는 하지만 출시를 한 달 앞두고 있어 거의 비슷하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물을 봤을 때도 랜더링 이미지의 느낌이 느껴지길 기대해 봅니다.


랜더링 이미지 느낌이 실물로도 유지되길


5월에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은 누구 못지 않게 기대하고 있는데요.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일단 좋은 점수를 주게 됩니다. 그런데 타사의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랜더링이미지라 그런지 느낌이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어요. 실물로 보면 다를 듯 합니다.


▲ 아이폰11 프로 맥스


다른 기업들처럼 애플의 디자인을 따라하기 바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LG전자입니다. 그래서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도 모릅니다.


▲ 갤럭시S20 울트라


LG 최신스마트폰 랜더링 이미지에서의 관건은 2가지 입니다. 물방을 모양의 후면카메라 디자인입니다. LG전자가 LG G4부터 듀얼카메라를 선보이면서 많은 스마트폰들이 따라하기 시작했죠.


▲ 화웨이 P40프로 플러스

이젠 일률적인 카메라 렌즈의 사이즈와 애플 아이폰11의 인덕션 디자인에서 벗어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후면카메라의 디자인을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트리플 카메라로 횡렬로 줄을 세우고 메인카메라는 다른 카메라 렌즈보다 훨씬 큰 렌즈를 적용했습니다. 그리도 돌출이 되어 있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삼성 갤럭시S20 울트라처나 화웨이 P40 프로 플러스처럼 100배 줌을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100배 확대 촬영은 아니더라도 더욱 선명한 화질로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두 번째는 후면 사이드의 엣지처리입니다.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아이폰4가 주던 사이드의 메탈의 느낌을 기대하게 됩니다. 요심같아서는 더 앳지있는 스타일이길 기대합니다.


한 가지 더 있다면 3D 아크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좀 더 향상시킨 후면 커버의 모습입니다. 모서리의 각을 예쁘게 라운딩처리를 했는데요. 갤럭시 스마트폰의 느낌도 살짝 납니다.


싹 바뀐 최신 LG 스마트폰의 스펙과 가격?


LG전자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G시리즈도 이젠 만날 수 없습니다. 5월에 출시되는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터는 다른 브랜드명을 사용하게 되니까요.



디자인은 랜더링 이미지로 어느 정도 감은 잡히는데요. 스펙과 가격은 어떨까요. 일단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스냅드래곤 865가 아닌 765G와 아드레노 620코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타사의 최신 스마트폰을 보면 100만원대를 넘어 200만원대도 출시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기는 합니다. 막상 높은 스펙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물론 디자인도 가격에 포함이 되겠지만~ 이젠 필요 이상의 스펙이 필요없는 사용자들을 위한 실속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일까요. 그러면서 디자인도 높치지 않는~


스냅드래곤765G면 웬만한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용자들에게는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100만원 이하로 책정될 것이라고 하구요.



6.8인치의 디스프레이와 풀HD 해상도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듀얼스크린으로 출시가 될 것이락고 했는데 랜더링이미지 사이에 V는 새로운 네이밍의 첫 글자와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4,300mAh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문인식센서는 전면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옮겨져 사용하는 온스크린 방식으로 전환되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후면 바디 하단에 LG로고를 없애고 새로운 브랜드명 사용도 기대하게 만듭니다.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이 그 동안 사용하던 성능이나 기능을 현명하게 실속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지는 출시 이후에 판단해 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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