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LG 톤 프리의 사운드 핏 노이즈캔슬링과 메디디안 사운드 그리고 트리플마이크로 만족스럽게 즐기고 있습니다. 보름 동안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를 사용하면서 디자인과 성능에 대해 추천하고 싶은 부분도 있고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 동안 LG전자에서 출시했던 제품 중에 LG 톤 프리(HBS-TFN7)가 최신 블루투스이어폰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성능이 제일 만족스러운 것은 당연하겠죠. 개인적으로 노이즈캔슬링 기능까지 제공되는 LG전자의 블루투스이어폰을 기다려 왔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듀얼 충전기도 구매를 했답니다.
남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 프리
스마트폰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게 바로 블루투스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 그리고 유튜브를 감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카롱처럼 생겨서 예쁘기도 하지만 조약돌 처럼 매끈해 손에 쥐기도 편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표시가 덜 나서 휴대하기 편해요.
LG 톤 프리는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귀에 착용해도 부담이 적고 여건에 따라서는 한 쪽만 착용해서 사용해야 할 때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물론 대부분의 무선이어폰도 마찬가지지만 좀 더 작아서 유리한 듯 해요.
LG 톤 프리(HBS-TFN7)의 터치 부분에도 약간 디자인 변경이 있는데요. 돌기가 있는 디자인을 접목했습니다. 아무래도 안보고 터치하기 때문에 돌기로 정확한 위치를 잡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사실은 터치 부분의 돌기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을 모두 만족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터치 면을 좀 더 길게 가져가면 돌기가 필요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LG 톤 프리에는 자외선(UV-C)을 이용한 LED라이트로 유해살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nano케어 기능을 제공해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라 위생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참 잘한 것 같아요.
* UVnano는 유해 세균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로, LG전자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 UVnano는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어 유선 충전 시 10분간 작동되며, 이어버드 홀 안쪽 3mm 내부를 살균해줍니다.
* HBS-TFN7, KTR(실험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5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HBS-TFN7, TÜV(실험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10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실험결과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크래들 덮개 여는 부분에는 배터리 및 충전 표시등이 있어 UVnano 작동여부와 배터리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했어요. 참고로 UVnano 작동은 유선 충전 중일 때 작동합니다.
최신 LG 톤 프리 사운드핏 노이즈캔슬링이 만족스런 이유
그 동안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를 사용하면서 사운드핏 노이즈캔슬링과 함께 만족스러웠던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확연한 차이라기 보다는 체감할 수 있는 사운드의 깊이가 느껴졌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LG전자는 재규어, 레인지로버 등 슈퍼카 오디오 시스템에 적용하는 영국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과 단순한 음질 인증 차원의 관계가 아니라 제품의 사용성 구상부터 디자인에 맞는 기술 그리고 부품 결정과 최종 사운드까지 함께 완성하는 파트너 관계입니다.
그래서 LG전자와 메리디안의 협업으로 튜닝된 사운드가 사용되고 있는 LG 톤 프리(HBS-TFN7)로 음악을 들어 보면 사운드의 깊이가 다르고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들리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온전히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노이즈캔슬링 기능 덕분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나 영상을 듣다 보면 장소에 따라서는 실생활 소음이 섞일 때가 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동안 실생활 소음과 함께 음악을 들었던 게 일상화 되다 보니 무뎌진 것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노캔이어폰 LG 톤 프리(HBS-TFN7)를 사용하면서 느낀 차이죠.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원리는 외향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감지하면 사용자의 귀에 들리지 않는 안티노이즈로 소음을 덮게 됩니다. 따라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진 사운드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노캔이어폰 최신 LG 톤 프리로 음악을 들으면 실생활 노이즈가 제거되면서 듣던 음악의 볼륨이 좀 높아진 듯 한 느낌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확실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의 차이를 체감하려면 이어버드를 길게 터치해 노캔 기능을 On/Off 해보면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답니다.
그 동안 즐겨듣던 클래식도 사운드핏 노이즈캔슬링으로 들어 보니 그 동안 들었던 사운드와 다른 풍부한 사운드와 잘 들리지 않았던 악기소리도 좀 더 잘 들리는 거 있죠.
LG TONE Free 앱(Android 5.0 또는 iOS 11 이상)이 제공하는 4가지 사운드 모드 중에 주로 Treble Boost 모드로 바꿔서 듣는 경우가 다른 모드에 비해 훨씬 많답니다.
예전에는 모바일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바뻐서 자주 하지 못하는데요. 가끔 시간 때우기 뭐 할 때는 킬링타임용으로 모바일 게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확실히 노이즈캔슬링 기능 덕분에 사운드가 깔끔하고 선명하게 들리다 보니 게임을 좀 더 오래 하게 되는 거 있죠.
실생활 소음이 제거되다 보니 게임에 더 몰입하게 되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유튜브 영상에 몰입해서 사운드를 듣다 보면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때는 스마트폰 벨소리를 무음으로 해 놓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ㅋㅋ
그런데 깜빡할 때는 여지없이 전화가 오죠. 그런데 상대방의 목소리가 좀 더 또렷하게 선명하게 들리는 거 있죠. 소음을 줄이고, 울림을 없애주는 상단 마이크와 더 깨끗하게 목소리를 들려주는 하단 마이크 때문이죠.
노이즈캔슬링 기능 덕분에 좀 더 오래 사용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LG 톤 프리의 이어젤이 일반 이어젤과 달리 웨이브 폼이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덜 느껴지는 거 있죠. 이는 웨이브 폼이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키면서 안정적인 착용감과 밀착감을 제공하기 때문인 듯 해요.
LG 톤 프리 선물로 준비해도
블루투스이어폰 LG 톤 프리를 보름 남짓 사용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역시 노이즈캔슬링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좀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메리디안이 튜닝한 4가지 사운드 모드(EQ)를 LG TONE Free 앱으로 선택할 수 있어 음악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로 청음을 할 수 있어 꼭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 밖에 LG TONE Free 앱의 나의 이어버드 찾기 기능, 5분 유선 충전으로 1시간 사용가능한 고속충전 그리고 구글어시스턴트와 시리 연동도 가능해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재생/사용시간 및 충전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사 실험치, HBS-TFN7, LG VELVET 폰 연결, 볼륨 50%(max-7level), 북미 12곡 TEST 음원
혹시 오래 사용하고 항상 사용하는 선물을 찾는 분이라면 노캔이어폰 LG 톤 프리(HBS-TFN7)가 어떨까 생각됩니다. 노캔이어폰 LG 톤 프리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메리디안 사운드, 노이즈캔슬링, 생활방수 그리고 무선충전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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