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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 후기!!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라 노이즈가 거의 없네

by 핑구야 날자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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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을 사용하면서 1인 방송을 하는 유튜버, 스트리머, 브이로거 용 마이크로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일단 윈도우즈 뿐만 아니라 맥OS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했어요. 개인적으로 맥에서 파이널컷프로로 영상 편집을 하거든요. 동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면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장착한 듀얼마이크를 사용하는데요. 간간히 올리는 동영상 촬영시 편집할 때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을 사용해 구독자들에게 좀 더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게 되어 좋았어요. 그럼 에버미디어코리아의 USB 마이크 AM310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  개봉기


기존에 사용하던 듀얼 마이크와 달리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라 디자인부터가 다르죠. 진짜 방송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 거 있죠. 마운트를 추가로 설치하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를 개봉하기 전에 콘테츠크리에이터로 영상까지 촬영할 줄이야~~ 세상이 참 많이 빠르게 변하고 따라가기도 벅차지만 그래도 새로은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제미있는 일입니다.



에버미디어코리아의 USB 마이크 AM310을 개봉하였습니다. 짜잔~ 단일지향성 콘덴서 마이크가 먼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지금 보니 꺼꾸로 열고 사진을 찍었네요. ㅋㅋ



구성품은 마이크로폰, 베이스 및 샤프트, 마운트, USB케이블(약 55cm) 그리고 간단 사용설명서로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 볼륨 노브를 잡아 당기면 빠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숨소리를 제거해 주는 필터까지 구성품으로 제공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베이스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 페킹으로 잘 처리가 되어 있으며 샤프트을 베이스에 돌려서 연결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을 고려한 톱니모양의 링을 끼워 줍니다.



샤프트 위에 마운트를 돌려서 연결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지만 마운트의 위치를 잡기 위해 연결이 되었더라도 좀 더 힘을 주어 돌려서 맞춰 줍니다. 마운트의 링 부분을 직각으로 기울이고 레버로 조여 줍니다.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의 밑면을 보면 USB케이블을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단 마운트에 마이크를 끼워 돌리면서 연결하면 되는데 마찬가지로 헤드폰 볼륨노브가 정면으로 향할 수 있도록 마운트 하단 부분을 돌리면서 조여 줍니다. 참고로 아연합금 하우징으로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USB케이블을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를 조립하는 데 어렵지 않아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전면에는 헤드폰 볼륨 노브가 있고 바로 위에 LED전원 표시등이 있습니다. 블루는 PowerOndlrh 레드는 음소거입니다. 후면에는 헤드폰 모드 전환 스위치(PC오디오 플레이백/ 마이크로 모니터링) 스위치와 3.5mm 헤드폰 잭이 있습니다.



조립이 마무리 된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의 모습을 보니 마치 뉴스 데스크에 앉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거 있죠. 장비에 조금 욕심을 내고 싶은 초보 유튜버들에게도 고민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 후기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될 텐데요. 먼저 사용하기 전에 잠시 마이크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보게 되는 거 있죠.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을 PC에 연결하고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의 후면에 이어폰을 연결해서 PowerOn을 해 사용해 보았는데요. 와우~ 노이즈가 없고 작은 소리도 어찌나 잘 들리던지 깜짝 놀랐습니다.



Plug and Play 방식으로 설치 프로그램이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볼륨 및 마이크 컨트롤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3.5mm 오디오 단자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면 PC에서는 시작메뉴 >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소리 > 오디오장치관리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재생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AM310 사용 여부를 설정합니다.



윈도우즈10에서 음성녹음방법은 조회에서 음성녹음기를 찾아서 실행시키거나 하단에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영상에 음성을 거빙할 때 음성녹음기 앱에서 마이크를 누르고 말을 하면 자동으로 녹음이 됩니다. 저장한 녹음 파일은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에서 원하는 위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맥에서는 음성녹음을 하는 다양한 앱이 있는데 MP3 Recorder 또는 QuickTime Player 등으로 녹음을 하면 됩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사운드 > 출력으로` 이동해 목록에서 원하는 AM310 등 원하는 출력장치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USB 마이크 AM310은 내장형 카디오이드콘덴서와 내장형 사운드코덱을 탑재하고 44KHz, 48KHz 샘플레이트, AGC지원으로 깨끗한 고음질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습니다.



단일 지향성 콘덴서 마이크라 노이즈가 없지만 주변의 작은 소리도 마이크로 인입이 되어 약간 아쉬웠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웠습니다. 필터를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더 좋구요.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로 녹음해 보니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는 Plug and Play 방식이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되고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접근성이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맥이나 윈도우즈에서 모두 쉽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고음질의 녹음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실제로 USB 마이크 AM310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음성 녹음 비교 부분에서 초반에는 스마트폰에 필터를 사용한 음성이고 다음은 AM310에 필터를 사용한 음성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AM310에 필터 없이 사용한 음성으로 녹음을 비교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각 음성녹음에 대한 음질의 평가는 동영상을 시청해 보시고 판단하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방송장비 USB 마이크 AM310에 필터를 추가로 사용해 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추가 마운트는 필요시 구매하면 되지만 필터는 기본 구성품에 포함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다면 먼저 스마트폰 마이크로 사용해 보고 어느 정도 감이 잡혀 장비에 욕심이 생긴다면 에버미디어코리아의 USB 마이크 AM310을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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