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타일러가 기존 스타일러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 집은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요즘은 더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황사와 미세먼지로 스타일러가 쉴 틈이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봄이 되면 아무래도 이사와 미뤄 온 결혼도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기존 스타일러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듀얼트루스팀을 탑재한 최신 스타일러를 선택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어떤 기능이 추가로 탑재되었을까요.
듀얼 트루스팀으로 시간 절약과 디테일 한 의류관리
LG전자의 스타일러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의류를 물을 이용해 소독하는 기술인데요. 의류 소독을 위해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정말 대단한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루스팀을 사용하는 것은 환경에 대한 작은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스타일러의 다른 부분에서도 환경을 얼마나 생각하는지도 중요하지만~
LG전자가 국내외 1천여 건의 특허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스타일러를 지난 2월24일 출시하면서 수요 대기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LG 스타일러 신제품은 물을 끓여 스팀을 만드는 히터를 1개에서 2개로 늘린 듀얼 트루스팀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은 스팀 발생량이 고정적이지만, 신제품 스타일러는 소비전력이 다른 2개의 히터를 다양하게 조합해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을 더 미세하게 조절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에 없던 캐시미어와 실크 관리 코스를 추가해 더욱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차별화된 의류관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시미어와 실크 관리가 되지 않아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죠.
듀얼 트루스팀은 스타일러가 가동되기 전에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부를 먼저 예열함으로써 기존 스타일러에 비해 작동시간도 단축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기존 스타일러는 예열할 때 인버터 히트펌프만 이용했지만, 신제품은 히터도 동시에 사용하기 대문에 예열 시간이 줄게 됩니다. 사용시간을 보면 살균코스는 99분에서 79분, 표준코스는 39분에서 35분으로 줄었습니다.
UP가전 센터로 편의기능 지속 업그레이드
최근 LG전자가 밀고 있는 서비스 중에 하나가 바로 UP가전 센터 운영입니다. LG 스타일러 신제품은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속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 UP가전 라인업에 속합니다.
LG전자는 UP가전 센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의류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코스도 꾸준히 추가할 계획이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제품 스타일러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미스트 그린, 미스트 베이지로 출시되며 지속적으로 추가 색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행어의 디자인도 바뀌었네요. 다만 오브제컬렉션과의 차별화가 약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엘지 스타일러는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를 통해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 더욱 위생적으로 샐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타일러만의 바지관리기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바지선도 잡아주며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트루스팀을 더욱 강화한 듀얼트루스팀으로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의 구김 완화에도 더욱 효과적입니다.
최신 스타일러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239만원입니다. LG전자는 LG 스타일러를 타 업체에 비해 일찍 가전의 카테고리에 새롭게 진입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스타일러를 의류관리기의 대명사로 만들었습니다.
의류관리기 선택과 관리 방법!!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하면 5벌 용량 추천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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