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최신 무선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 ANC(TW-E7B) 너무 큰 것 아닐까?

728x90

야마하의 최신 무선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ANC(TW-E7B)는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로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큰 이어버드에 살짝 반감이 드는 거 있죠. 아무래도 외부로 노출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일반 무선이어폰보다 큰 것이 눈에 거슬리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선호할 수도 있겠죠. 이어버드의 디자인도 약간 특색이 있어 유니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야마하의 최신 무선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ANC(TW-E7B)가 좋아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를 제공하지만 기대 이상의 성능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살짝 아쉽지만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평균 이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디자인 때문에 생긴 작은 서클 글쎄~

야마하의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TW-E7B)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일반 무선이어폰에 비해 유니크한 디자인이 개성 넘치는 MZ세대들에게 인기가 있을 듯합니다.

야마하 무선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는 10mm 드라이버와 aptX 어댑티브를 지원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투명도 모드, 낮은 볼륨에서 사운드를 조정하는 리스닝 케어 기능, 귀에 맞게 조정하는 리스닝 옵티마이저 모드 및 저지연 게임 모드를 지원합니다.

고가의 무선이어폰이 아니라면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어 가격이 중요할 텐데요. 환율이 올라 40만원 전후가 될 것 같아요. 10만원대 무선이어폰도 많아 다소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경쟁 무선이어폰을 보면 소니 WF-1000XM4, 애플 에어팟 프로 그리고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의 가격을 생각하면 고민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야마하 TW-E7B 트루 와이어리스 ANC 이어버드는 측면에 또 다른 원형 모양이 부착된 흥미로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원은 처음에는 버튼처럼 보이지만 디자인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액센트가 있는 다크 블루의 4가지로 출시됩니다. 4개 모두 외부에 얼룩덜룩한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 언듯 보기에는 뭐가 묻었나 싶을 수도 있네요.

TW-E7B는 이어팁이 튀어나와 있는 다소 두툼한 디자인으로 팁은 실제로 귀 안쪽에 위치하며 나머지 부분은 외부로 노출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불안할 수 있지만 이어버드는 귀에서 안정적으로 끼워지게 됩니다.

왼쪽 이어버드 상단에는 재생 및 수신 전화를 제어하는 단일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볼륨을 제어하고 트랙을 건너뛸 수 있는 두 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은 페어링을 시작하거나 음성 어시스턴트를 호출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이어버드가 커서 버튼의 클릭감 때문에 귀에 다소 압박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야마하 TW-E7B 트루 와이어리스 ANC 이어버드 케이스 디자인은 상단에 얇은 덮개가 있는 평범한 표준스타일입니다.

케이스의 모양과 색상으로 인해 케이스가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 알기가 다소 어려운 것이 아쉽지만 뚜껑이 매우 얇아 편하게 열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4개의 LED가 있으며 좀 밝은 편입니다.

케이스는 이어버드와 동일한 반점 마감 처리되어 있으며 이어버드는 IPX5 방수이지만 케이스는 아쉽게도 방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감이 거의 없다는 평가입니다.

야마하 트루 와이어리스 무선이어폰 장점과 단점

특이한 것은 진자 효과를 생성한다는 것인데 맨발로 걸을 때 척추에 충격이 전달되어 이어버드가 진동하여 귀를 통해 작은 소리가 납니다. 신발을 신고 있을 때는 별로 눈에 띄지 않지만, 아무것도 놀지 않고 맨발로 걷는다면 들을 수 있습니다.

전용앱은 야마하의 헤드폰 제어 앱과 호환해 사용하면 오디오 기능, ANC를 조정하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5밴드 조정이 포함된 EQ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야마하 TW-E7B 트루 와이어리스 ANC 이어버드는 낮은 볼륨에서 사운드를 자동으로 조정하여 저음 주파수와 같은 사운드가 더 풍부하게 들려주는 리스닝케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리스닝 옵티마이저 기능은 이어버드의 내부 마이크를 사용하여 소리를 모니터링하고 귀와 주변 소음에 맞게 조정합니다. ANC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거나 여기에서 주변 소리라고 하는 투명도 모드를 켤 수도 있습니다. 대기 시간을 줄여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모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이어버드를 ON 할 때마다 이어버드와 페어링을 매번 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일부 오디오 옵션을 변경하면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마지막으로,iOS에서는 앱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5.2 연결로 SBC, AAC 및 aptX 적응형 코덱을 지원합니다. TW-E7B는 따뜻한 느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스 주파수에는 풍부한 서브 베이스 및 미드 베이스 부스트가 적용되었으며 저음은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일렉트로닉, 현악기, 여성 보컬 그리고 고음 영역에서 다소 불만이 있을 수 있는데 전반적인 사운드는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TW-E7B은 혼합 마이크 성능을 제공하는데 목소리는 자연스럽고 분명하지만 약간 큰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기대 수준에 맞이 않을 수 있습니다. 주변 소음이 섞여서 들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전을 위해서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글쎄요~

TW-E7B는 레이턴시 성능이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AAC로 테스트한 분들은 비디오 재생 대기 시간은 비디오 및 오디오에서 눈에 띄는 지연이 없었다고 평가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으로 테스트할 때 끊김이나 연결 문제는 없었습니다.

TW-E7B의 배터리 수명은 오디오 재생을 위해 ANC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6시간입니다. ANC가 활성화되고 aptX Adaptive를 사용하여 테스트한 결과는 TW-E7B가 정확히 6시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야마하의 최신 무선이어폰 트루 와이어리스는 단점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무선이어폰 종류과 가격 쿠팡에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