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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1

[프로젝트런웨이 10차] 파이널 컬렉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10차는 3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3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이번 10차의 주제는 『파이널 컬렉션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입니다.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디자이너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도전이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탈락한 디자이너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종 정고은(26), 정비영(31), 최영욱(31) 디자이너 3명의 각축이 .. 2010. 4. 20.
오랜만에 찾은 커피한잔의 여유.. 커피는 역시 봉다리 맥심1/2 칼로리 커피믹스 조석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따뜻한 커피가 생각이 나는 요즈음입니다. 커피를 마시는 기준은 1. 커피는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에 (꼭 마셔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2. 조금 피곤하다고 생각이 들때 (마시면 조금은 피곤이 덜 한듯한 경험으로) 3. 아침보다는 점심 식사후에 (방송에서 본 듯한 기억으로) 4. 하루에 1~2잔을 넘지 않게 (방송에서 본 듯한 기억으로) 5. 캔커피는 왠만하면 안마십니다. (달다는 선입견 때문에) 달달한 봉다리 맥심 커피 주로 많이 구매하고 또 길드려져 있는 상품이 저의 경우는 맥심입니다. 아내는 2봉을 저는 1봉을 타서 마시는데 일반 다른 커피는 한번은 마시게 되는데 역시 달달한 봉다리 커피 오래 마셔서 인이 배겨서 그렇겠죠 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는 맛이 같을.. 2009. 10. 12.
DHCP를 사용중입니다. IP를 할당받지 못해서 업무를 못합니다. IP(Internet Protocol) 인터넷상의 서로다른 컴퓨터끼리 데이터를 보내는 데 사용되는 정보위주의 규약(Portocol)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11.222.333.444로 알고 있습니다.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한대의 컴퓨터에는 하나 이상의 IP가 필요합니다. 소규모로 이용하는 경우는 IP를 직접 부여 할 수 있지만 대규모로 사용하는 경우는 관리상 여러가지 문제로 직접부여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일반적으로 방법으로 중앙에서 DHCP Server를 통해 IP를 관리하고 연결된 PC에게 IP를 할당해주는 방법을 말합니다. DHCP Server에서의 IP관리 PC중에는 장비, 외부 PC와 데이타를 주고 받을 때 IP를 통해서 하.. 2009. 9. 19.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에어컨 악세사리!! 나중엔 작동 안되 못켜는 불상사 말복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집집마다 에어컨이다, 선풍기다 무쟈게 돌려대는 요즘입니다. 경기가 안좋은지 과다 전력사용으로 뭐 어떻다는 늬우스(ㅋㅋ)를 못듣고 여름을 날려나 봅니다. 허기사 장마가 길은 탓도 있겠죠.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값 무서워서 벌벌.. 이게 서민들의 일상이겠죠. 집에 손님이 와야 견다는 핑구네는 이번에 선풍기 한대 더 샀습니다. 아내가 더위를 잘 타서.. 아차 한대 더 있습니다. 무척 귀여운 선풍기 자세히 보시면 정말 귀 없습니다. 대충 읽으시는 분은 지나칠 수도(귀가 없다고요. http://jongamk.tistory.com/397) 에어컨 1대와 선풍기 3대~~ 그리고 에어컨 틀때는 에어컨 앞에 선풍기를 같이 돌려 열이 식을때까지~~ 그렇다고 우리집이 중산층은 아닙니다. 겁대가리(너.. 2009. 8. 5.
선생님이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손이 발이된 중학생의 사연 둘째놈 입원한 병원에 가는 중에 처형이 들려준 첫째놈의 근간의 일을 들려주었습니다. 듣고보니 "아하! 그게 그런 사연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었구나" 우리가족에게만 재미있는 사건일지는 모르지만 소개합니다. 부반장의 역직에 대한 애착 첫째놈은 중딩1학년입니다. 부반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부반장이라는 자리가 나름대로는 자신을 아이들로 부터 지탱해주는 유일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임기가 6개월이면 이번달에 재선출해야하고 떨어지면 자신을 아이들이 쳐다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나름대로 했나봐요. 담임선생님에게 임기가 몇 년이냐고 물어보고 임기가 1년이라는 말씀에 자못 안심했다는..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정신세계라고... 다른 아이들은 임원을 서로 안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종례시간에 떠들어 심기가 불.. 2009. 7. 5.
Winter Sonata 겨울연가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지켜준 자랑스런 아들 기말고사를 앞두고 바쁜 시간이지만 친구들에게 약속한 공연을 위해 하모니카 연주를 무사히 마친 아들의 모습을 일부분만 찍어 올립니다. 핸펀으로 찍어 잘 촬영되지는 않았지만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욕심부려봤습니다. 원래는 크로마하프로 연주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연습을 해야해서 하모니카로 바꾸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취미로 매주 토요일마다 배운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시간상 어렵게 다니기는 하지만 자원봉사를 병행해서 배우는 일이라 본인도 그렇고 우리도 어렵게 결정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새 흘쩍 커버린 아들내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2009. 6. 28.
오늘은 월급날!! 돈 구경 한번도 못해보고 다 사라질 지경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비가 오면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사실 내일이 월급날인데 토요일이라 오늘 급여통장으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외식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막상 생각해보니 5월에 나갈 지출도 만만치 않고 더구나 비가 내내 와서 번잡스럽기도 할 것 같아 다른 이벤트를 생각하면서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항상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 합니다. 유일하게 편안히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책도 읽고 바깥도 구경하고 졸리면 잠시 눈을 붙이고 3~40분내외지만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분을 상하게 하는 족속들이 있죠. 좀 과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줄서서 승차하는데 내 앞에서 아무 느낌없이 새치기하고 고개 뻣뻣히 들고 마지막 남은 빈자리를 앉는 족속.. 2009. 4. 24.
협상카리스마 중에서9 누군가 '협상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단연코 '질문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협상에 있어서 질문은 마법과도 같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 왜 그렇게 질문이 중요할까? 질문은 협상을 타결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질문은 상대방의 욕구를 파악하게 해준다.협상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상대방의 욕구를 파악하여 만족시키거나 자극하는 기술이다. 그런 면에서 상대방의 욕구를 아는 것은 모든 협상의 핵심이다. 질문은 바로 이 욕구를 알아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by 전성철 IGM 질문하시는데 이러시는 분있죠 "제가 제품의 A/S에 대해 강조하지 않았나요? " "제가 하는 말을 알아드르셨나요" 또는 "제가 하는.. 2009. 4. 4.
아내와 둘이 있다가 영어때문에 분위기 싸~~해질뻔 했다. 두 아이들을 영어학원에 보내다가 한두달 쉬게 하더니 근간 아내가 무슨 정보를 접했나 한 동안 껌쀼타앞에서 투닥투닥.. 개인적으로 아는 외국인과 통화를 시킨적이 있었은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나? 전화로 원어민이 주5일 밤 10시에 전화를 해서 대화를 한다. 한 10분 정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이들이 먼저 찾은 대화는 못알아 듣겠어요다 처음엔 무척 긴장하더니 지금은 대화가 되는 듯 하다. 지난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외할아버지댁에 갔다. 원어민에게 전화가 올시간이 되어서 아내가 아이들 집에 없으니 전화번호 불러주고 그리고 하시라고 해하는 거다(영어 잘아시는 분 댓글로 도와 주삼) 헉 헐 평소에 전화받으면 잠깐만요하고 바꿔주긴 했지만 그런 긴 문장을 와우 인터넷 전화니까 제로세븐제로...지로세븐지로... 제길.. 2009. 3. 10.
내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우리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업무를 빨리 마무리 해야 하는 일이 있어 츨근 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해장국 집에서 술이 취해 비틀거리는 장년의 뒤모습을 보면서 이제 불황이 시작인데 하는 찹찹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 나는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할 수 있는 여건에 있다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직장에서 퇴출되거나 사업실패로 집을 팔고 타향으로 떠나는 사람 그리고 직장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을 위해 다닌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불철주야 뛰어 경제를 제자리에 올려 놓아야 하는 사명감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구직자와 사업에 고전하시는 분들이 제자리를 찾고 가정에 웃음이 피게하는게 우리의 몫입니다. 출근길에 우리 아파트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어디를 가.. 2009. 3. 7.
주말동안 준호는 토요일 그동안 연습했던 뮤지컬을 공연했었다. 아직은 팀에서 저학년이라 지나가는 역이지만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하고 다른 역까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새로운 면을 보게되어 기뻤다. 준혁이는 공연을 보지 못하고 그시간에 태권무 공연 준비를 했는데 다리를 삐어 혼자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 서둘러 공연장에서 출발 생각보다 많이 삐어 걱정이 되었다. 수고한 준호를 위해 외식을 하고 일요일 공연인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태권무 공연은 고사하고 관람하기 조차 어려울 것 같았다. 그러나 자기가 맡은 부분이 있어 가야한다고 우겨 지켜보기로 하고.. 절뚝거리며 자기가 맡은 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대견스러워 그만.... 부모맘은 다 같으니.... 준호 공연후 복도에서 찰칵 준혁이 발등에 파스를 붙이고 대기중에 찰칵 20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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