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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 열이나요72

반도체만 치킨게임하는게 아니고 우리들도 치킨게임을 하게 내몰리고 있다. 치킨게임이라는 것은 2대의 자동차 서로 마주보고 주행해서 먼저 핸들을 돌리거나 자동차에서 뛰어내리는 쪽이 지는 게임입니다. 여기에서 치킨은 겁쟁이를 뜻합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미국경제가 회복이 되려면 향후 5년정도 걸릴거라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시험을 잘보려면 어떻게 할까요 예습과 복습 과외 그리고 예상문제를 풀면서 부단한 연습을 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확률이 높죠 이승엽이 홈런왕이 되기까지는 타이어를 수천번 때리고 많은 질시와 야유를 견뎌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할까요 정확히 말하면 행복해질 확률이 높아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초딩처럼.. 문제풀다 틀리면 또 풀고 또 보고하듯이 힘들어도 한번더 웃고 다른방향으로 더 도전해보고 남들이 한번해.. 2009. 3. 10.
내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우리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업무를 빨리 마무리 해야 하는 일이 있어 츨근 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해장국 집에서 술이 취해 비틀거리는 장년의 뒤모습을 보면서 이제 불황이 시작인데 하는 찹찹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게 됩니다. 나는 감사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일할 수 있는 여건에 있다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직장에서 퇴출되거나 사업실패로 집을 팔고 타향으로 떠나는 사람 그리고 직장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을 위해 다닌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가 직장을 다니는 것은 불철주야 뛰어 경제를 제자리에 올려 놓아야 하는 사명감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구직자와 사업에 고전하시는 분들이 제자리를 찾고 가정에 웃음이 피게하는게 우리의 몫입니다. 출근길에 우리 아파트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어디를 가.. 2009. 3. 7.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월들어서 코트를 벗었더니 뼈에 바람이 들어서 ㅋㅋ 예전에 아내가 Y셔츠를 살때 가디건을 선물로 받은걸 오늘 입고 왔는데.. 반응하는 사람이 제각각이더라구요 와 잘어울려요 겨울 다 지났는데 멋있어요 추워 얼마야 동일한 모습을 보고 표현하는게 틀리죠 받아드리는 저는 어떨까요.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기븐을 Up & Down시킬수 있고 그것에 따라서 말하는 사람의 이미지도 변하는 것 같아요 칭찬받은 저는 화장실에서 한번더 한번 더 거울을 보게 되었죠 착각하면서 정말 잘 어울리나 하고말이죠 착각이라도 기븐은 좋았어요 다시한번 느끼지만 말은 정말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뱉은 말이 상대방에게는 큰 상처가 될수 있으니까요 칭찬은 핑구를 날게한다. 2009. 3. 5.
'워낭소리' 봉화 하눌마을 최원균 할아버지 힘드시지 않게 편안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할아버지 생가 주변 폐가를 정비해 관광명소로 만들려고 검토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슬펐습니다. 저속한 세상이 있는 그대로를 놔누지 않고 자꾸 세속적으로 변질시키려는게 못마땅합니다. 그럴 돈이 있다면 인근에 사시는 외로운 어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쪽으로 썼으면 합니다. 홍수가 나면 불이 나면 예산타령 하지말고 인력타령하지 말고 말입니다. 야밤에 열받게 하는 군요 몇년전 직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고생하셔서 투터운 손 까칠한 손 그러나 따뜻한 온기가 있는 어버지의 손이 그리운 밤입니다. 여러분 오늘 당신의 아버지의 손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오랫동안 남도록 뜨겁게 가슴으로 받아드리면서 훗날 저처럼 그리워지면 그 마음을 달랠수 있을 겁니다. 그 온기의 추억.. 2009. 3. 5.
담배피는 여중생이 나를 본다. 일을 마무리하느라 늦은 퇴근... 기름값 아끼려는 뚜벅이 신세... 퇴근하는 길에 건물뒤편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 쳐다보기도 민망해서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랐다. 우리때는 싸움잘하고 그야말로 불량써클에 가입한 친구들이 몰래 숨어서 피곤 했다. 여학생이 담배를 피는건 거의 짱정도나 되야 피는데 거의 보기가 어려웠다. 그것도 고등학생때일이다. 마치 왜 꼽냐하는 표정이라고나 할까? 더 웃긴건 그냥보고 지나가는 나 자신이다. 내가 담배를 끊은지 14년이 되어간다. 2009. 2. 28.
대화와 납득을 배워라 선거철의 그 언변이라면 충분히 대화하고 상대방을 납득시킬수 있을텐데 오늘 아침 뉴스에서 서로 의사봉을 뺏고 문을 잠그는 대치정국을 보며 어려운 경기에 더욱 암담하게 만드는 나랏님들을 보면서 어디서 희망을 찾아야할 지 답답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 무거운 코드를 벗듯이 무거운 경기도 낮은 출산율도 대화와 납득의 상생시대가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 싸우는 나랏님 사진을 올릴려다가 화가 나실것 같아 어린이들의 밝은 토론 모습을 올립니다. 사진 출저 :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마음에 품지 않은 행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인생은 생각의 방향과 일치한다. 감정이 아닌 선택이다. 2009. 2. 28.
점점 자극적으로 요즘 노래나 춤도 세상의 주목을 받기 위해 점점 자극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가사를 가끔 들어보면 제가 이상한건지 착각할때가 있어요 MixUp기능으로 제 블로그 방문자수가 200명을 넘기 시작해 신이나 몇일 기븐이 좋았어요 그러나 더 더 더.. 욕심부리며 조금은 낚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자극적으로 제목을 고민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주목을 받게 블질을 해볼까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기자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기도합니다. 카피라이터의 마음도.... 어제는 200명이하로 하회하였습니다. 애초의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세속과 인연을 끊고 산사로 가는분처럼.. 2009. 2. 26.
삼성전자와 LG 그리고 CJ홈쇼핑의 서비스경험으로 본 진정한 승자는? 작년 10월19일 막내가 이모로부터 YEEP MP3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G마켓한정특가★곰인코더쿠폰증정★삼성YEPP YP-T10 Q(2GB)MP3+이어폰(내장)+액보(내장) 79000 / 디지털가전/휴대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처음에는 잘 사용하지 않다가 요즈음은 부쩍 사용합니다. 그런데 조카들과 놀다가 침대에서 떨어졌다는데 액정이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구매한지가 1년이 되지 않아 무상서비스가 가능하리라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제품보증서를 찾아 보았습니다. 있을리가 있나요. 벌써 분리수거로 이세상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처형에게 부탁해 CJ에 전화해서 구매확인서를 Fax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2월21일 의뢰했더니 23일에 근무하는 날이니까 보내주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냈다는 말도 없거니와.. 2009. 2. 24.
핸드폰 꼬다리를 통일하라 핸드폰 충전시 핸드폰마다 꼬다리가 틀려 충전기는 있어도 무용지물입니다. 예전에는 통일이 되어 사용자들은 무쟈게 편했는데 지금은 업체마다 틀려 급할때는 애를 먹습니다. 단일상품으로 하면 문제가 되나요 아님 핸드폰 제품마다 디자인 특성상 그런가 괜히 딴지걸고 싶네요 우리 가족은 3종류 모두다 틀려서 충전시마다 꼬다리 찾느라.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지지도 않는 충전기가 필요할때 입니다. 2009. 2. 23.
젠장 또 뛰네 벌써 한달이 넘게.. 취침시간부터 새벽 1시가 되도록 쿵쾅거리며 수면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게... 처음엔 한두번 그러나 말겠지 그런데 벌써 한달이 넘게 저 모양입니다. 아내가 조망간 말을 하러 간답니다. 부인에게 정중히 말하면 되리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방법을 취해도 변화가 없다면 관리실,수위실을 통해 도움울 요청할 생각입니다. 직접 부딪히는건 깔끔한 결과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나서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오늘은 일요일인데 대낮에도 쿵쾅소리가 납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 . . 저도 한때는 퇴근하고 9시에 못을 박은 적이 있었습니다. 복수라고 해야하나요. 소심한 복수.. 책상을 조립하면서 전기드릴로 나사를 박기도 했습니다. 벽에 우리가족 보물지도(연재 계속할 .. 2009. 2. 22.
해마다 되풀이 교복과 운동복 가격 해결방안은 없나? 우리아이가 올해 중학생이 됩니다. 의젓하고 듬직하게 성장한 큰놈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교복을 입고 좋아하는 모습이 마치 어른이라도 된듯 어깨에 힘이 한껏 들어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화내지 않는 아내는 265,000원이라는 교복값에 뿔이 나있습니다. 동복코트를 빼고 상하의에 쪼끼의 값입니다.바지와 Y셔츠를 한개씩 더 사서 355,000원입니다. 성인양복 값은 얼마나 될까요 [516/516-1] 검정밤색 솔리드(무지) 정장 / 2버튼 / 스티치 처리 59800 / 남성의류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VONIN/보닌]보닌 럭셔리 원버튼 윙카라 슬림라인 재킷 다크브라운 GYVC1091JDBR/정장 면 솔리드 보닌 재킷 원버튼 98000 / 남성의류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실버그레이 원버튼 슬림슈트(MK8C018113) .. 2009. 2. 16.
LPG가격 더 내려줘요 내달 인상예정이라던데 유류세 10% 한시 인하 조치 기한 올해 말 까지 내년 휘발유는 리터당 82.5원, 경유는 57.2원, LPG 부탄은 17.6원 인상 경유가격 공개에 이어 LPG가격 공개 : 오피넷 www.opinet.co.kr 200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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