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멍때리는 핑구120

두 손으로 구구단을 계산할 수 있다?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 때 가이드가 말해준 주먹구구식 구구단 계산법이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6 * 7 = 42가 어떻게 손으로 계산이 될까요 왼손으로 아래 그림처럼 손가락을 꼽아서 6을 셉니다. 오른손으로 아래 그림처럼 손가락을 꼽아서 7을 셉니다. 왼손의 펴진 손가락수 + 오른쪽 펴진 손가락수의 합가 십자리입니다. 그러니까 1 + 2 = 3 그래서 십자리가 3 이니까 30 이 되겠죠 오른손의 펴진 손가락수 * 오른쪽 펴진 손가락수의 곱을 계산합니다. 그러니까 4 * 3 = 12 그래서 12가 되겠죠 그래서 30 + 12 = 42 따라서 6 * 7의 답이 되는 겁니다. 주먹구구식으로 계산하면 5단에서는 5*5, 5*6, 5*7, 5*8, 5*9 6단에서는 6*5, 6*6, 6*7, 6*8, 6*9 7.. 2009. 4. 18.
스쳐 지나가는 곳에서도 아름다움을 찾는 여유를 갖자 산책하다 마음이 가서 찍샷... 2009. 4. 17.
떡 파는 아줌마가 오늘은 않나오셨네... 버스를 바꿔타기 위해서 항상 5분내외를 기다리는데 몇일전 부터 때아닌 조금은 큰 송편을 좌판에 놓고 파시기 시작했습니다. 한 5박스정도를 가지고 오시는데 다팔리는 지는 모르겠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거든요. 버스가 워낙 많으니 출근하는 사람도 워낙 많아 목은 좋은데 먼지가 워낙 많은 곳이라 보이지는 않지만 내심 괜한 걱정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부터는 비닐봉투에 미리 담아서 파시는 겁니다. 제가 걱정하는걸 아셨나? 10개에 2000원.. 오늘 아침에는 안계시더라구요. 살려고 찾은 건 아니지만 나오던 분이 안나오시니 궁금해지더라구요 파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기도 해서. 더욱... 내일은 나오세요 2009. 4. 15.
GoldStar를 아십니까? 1988년88올림픽에 올림픽 종합정보망(WINS : Wide Information Network Service) 자원봉사 요원으로 활동했었어요 그때 사용했던 연속용지입니다. 벌써 20여년이나 된 용지다. 지난번에 어머님집에 갔다가 베란다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놀랐어요 그동안 2차례나 이사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그당시 나라의 큰 행사에 자원봉사로 일했던게 어머님에게는 남달랐던 모양입니다. 나도 잠시 20여년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GoldStar 아래에 The Brightest Star in Electronic라고 써있었어요 2009. 4. 8.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버스와 빨라서 좋지만 불안한 버스 1월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여자운전기사의 버스 내부는 조금은 지났지만 트리를 버스내부에 장식했습니다. 밖은 추웠지만 안은 따뜻했어요. 히터때문인가 ㅋㅋ 그리고 정숙운전으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트리를 장식하는 용기는 적지 않은 편견과 시선에 맞서서 만든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변화는 한사람으로 부터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조직은 강하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동영상 설명 : 이쁜 김포 9번 버스 안 병원에 오려면 한번 더 갈아타는데 전형적인 남자운전기사 깨끗하지만 겁나게 달려 책을 읽는데 불안 정숙운전과 차이는 1분 정도 빠르다고나 할까...동영상 잠깐 찍는데도 흔들려서 혼났네 내려서 보니까 급출발로 선두를 끝는 아저씨!! 어제 장어 드셔서 설사끼가 있나 무쟈게 급하시네 2009. 4. 8.
신발벗고 물건을 사야 하는 슈퍼마켓 강화도의 후평리에 있는 후평슈퍼 음료수를 사러 문을 여니 신발을 벗어야 하는 분위기 주인 아줌마를 보며 신발 벗고 들어가야 하나요 아줌마 왈 신고 들어오셔도 되요. 닦으면 되지 그런데 캔 커피를 샀는데 너무 차가워서 따뜻한 거 없어요 했더니 아줌마 왈 여기서 그런걸 바라면 무리지 ㅎㅎㅎ 냉동 캔커피를 신발벗고 들어가 산 꼴 산골에 있는 슈퍼라 우리는 한바탕 웃으면서 가던길을 갔어요 2009. 4. 8.
Digital Number 증후군? 디지탈 숫자를 우리 주변엔 쉽게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납니다. 우연히 보게 되면 777, 444, 222 이런 종류의 숫자를 자주 보게 되요. 신내리나 ㅋㅋ 의식적으로 보지 않았는데 자주 보다보니 의식하게 되죠 어느분은 1234 이렇게 Serial Number가 잘 보인다고 ㅋㅋ 아래보세요 6666 그래서 올려봅니다. 저 이상하죠 ㅋㅋ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나요 오늘 작두 좀 타야겠어요 ㅋㅋ 2009. 4. 5.
임신 분만 육아 피임 그리고 아플때 의사선생님에게 상담하기 좋은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집단지성의 국내외 국제진료 : http://blog.naver.com/assdfg2 지속적으로 정보가 추가됩니다. 바빠서 병원을 못가시는 분에게 더 없는 블로그입니다. 많은 전문의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산모분들은 몸이 무거워 힘들잖아요. 초산인 경우는 잘 몰라서 더욱 불안하구요 . 아이들 키우다보면 말 못하는 어린아이가 기침이라도 하면 가슴 내려 앉잖아요. 선생님~ 도와주세요 공지사항에 올려 놓았습니다. 공지사항은 우측 상단 핑구네 가족사진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2009. 4. 3.
That's very hot !! 만개하기전 한껏 꽃망울을 물고 있는 목련을 한컷 찍어 여러분에게 올려 드릴려고 핸펀을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각도를 잡아봐도 아직은 꽃망울이 핸펀에 잡힐 만큼은 안되고 조금 이른 출근길이라 아침 햇살과도 궁합이 맞지 않아 돌아서는 그 순간~~ 그 순간 .. 지킬앤하이드에서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 이 순간 마법에~~~ 한번 더 보고 싶군요. 우지끈..빠찍... 편의점 코너에 쇠로된 가이드봉에 새차 같던데 왼쪽 헤드트라이트부분과 휀다일부분을 먹히고 말았습니다. Hot Hot Hot That's very hot !! 차에서 잠시 앉아 있더라구요 그 심정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여러분도 아시죠 깍뚜기 스타일에 아찌가 나왔습니다. 에이 ㅆㅍ~~ 사실 좁은 도로도 아닌데 아마도 과로G했거나 급하게 가던 길이었.. 2009. 4. 3.
요즘 mixUP System이 변신중인가 불안하네요 5577mixup 77은 잘못 붙인것 같아요. 만우절 이벤트인가 이왕이면 777로 해주시지 세븐빠.. 좋은데.. 정말 당분간이지만 행복합니다. mixUP화이팅.. 2009. 4. 1.
나만의 별을 갖자. 별증서까지 보내준답니다. 또 하나의 희망입니다.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하단에 보시면 sparpl를 Click해보세요 재미 있네요. 아이디어가 넘 재미있어요. 대박 느낌...추천 팍팍 어린왕자를 만날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린왕자 (한글판+영문판)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생텍쥐페리 (반석출판사, 2006년) 상세보기 당직하길 잘 했네요. 핑구야 날자별을 갖게되서. 내별찾기 결과보기 상냥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ㅋㅋ 2009. 3. 29.
내가 자가용보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이유 요즘 같이 피곤할때는 버스가 최고입니다. 3~40분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출근이 상쾌하기 때문입니다. 환승할인으로 더욱 고마운 버스, 항상 보는 내 이웃과 함께 출발할 수 있는 행복을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송정역에서 환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짧은 순간에 저마다 바쁜 사람들을 보는 즐거움도 크답니다. 즐거운 금요일 미국주택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기미, 환율하락, 경기 바닥론이 솔솔~~ 그러나 유가 상승이 부담스러운 그래도 송정역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우리 경제의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2009. 3. 27.
WBC 한일전 우리가 지금 쓸데없는 걱정을 버린다면 반드시 승리하리라 이러다 지는 거 아니야 불안한 상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이 있다면 빨리 바꾸세요. 실력보다 기세의 싸움입니다. 무슨일이든 승리의 열쇠는 인내의 두글자 밖에 없다. 끝까지 참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최후의 승자는 인내하는 사람이다. 아자 아자 가자~~~~~~~~~~~~~~~ 2009. 3. 24.
WBC 한일전보다 한미전이 되길 일본과 야구시합하는건 식상하고 기븐 별로 베네수엘라를 희생양으로 했으니 이젠 미국을 재물로 우승하길 기원하며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2009. 3. 23.
어제 제 블로그가 블박 맞았어요. 축하 이벤트 합니다. 일일 방문자수가 457명을 정점을 찍은지 보름도 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난감한 어제의 사건으로 가계에 치명타를 입긴 했지만 일일 방문자수가 1281명이 되는 이른바 블박을 맞았습니다. 블박은 제가 오늘 만든 블로그 신조어 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폭발적인 조회수 방문자수 블박입니다. 어떤 분을 보면 제가 어제 기록한 1281명의 방문수를 평상시 유지 하는걸 보면 와~~~ 야후 랭킹이 100,000등안에 드시는 분 전 등록한지 보름도 되지 않았니만 1,000,000등안에 들지도 못하고 으~~ 블신(블로그 신 : 이상한가요..ㅋㅋ)들을 보면서 꿈꿔온 일일 방문자 1,281명을 맞이했습니다. 점수 대상 : 제 블로그에 3월20일부터 작성된 글에 대한 댓글 기간 : 3월23일 ~ 3월28일 24시 발표 :.. 2009. 3. 23.
맡기만 해도 상쾌한 공기 보기만 해도 행복한 하늘 느끼기만 해도 희망찬 떠오르는 태양 아침 출근길에 차를 몰고 나오면서 내내 기븐이 가벼웠습니다. 현관문을 열자 적정한 찬공기 맑고 깨끗한 공기가 나의 코를 자극 해서 상쾌한 하루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을 하늘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행복합니다. 이런 하늘을 보면서 출근할 수 있고 또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아직은 뒷동산 중턱에 걸려 있는 햇님!! 오늘도 활기차게 그리고 조금더 남을 배려하면서 이해하면서 그리고 져주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지내보겠습니다. 사진속에 새를 찾아보세요. 새소리가 나길래 하늘찍다가 순간적으로 찍샷 와우 오늘 운 좋내요 핸펀 카메라라서 해를 정면으로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한일전도 있고 막내가 이런 좋은 날씨에 간부수련회를 가고 저녁에 장남하고 클래식공연보러 갑니다. 아내는 금요일의 열공 와우.. 2009. 3. 20.
WBC 영원한 숙적 일본! 한일전이 우리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게 오늘 한일전 온 국민의 시선이 쏠려 있습니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통쾌한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4강화이팅 꿈은 이루어진다. 2009. 3. 18.
힘들고 어렵습니까?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선물을 드립니다. 초조할 필요는 없다. 무슨일이든지 처음부터 간단하게 되어버리면 향상의 충실감과 기쁨이 없다고도 할 것이다. 이것만큼은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하겠다는 집념으로 하루하루를 승리로 장식하는 이외에 위대한 역사를 남실 수 없다 현재까지 무사히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같이 고생한 모든 여러분과 걱정해주신 이웃 블로거님들 주말 시체놀이하면서 푸욱 쉬자구요 아싸~~~ 핸드폰 버리고 사우나가서 아흐~~~~ 긴장이 풀어지니 졸리네 아함~~ 구루마 가져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2009. 3. 14.
13일의 금요일 저주가? 진짜 저주가 있나봐요 졸라.. 일만하다가 아내생일을 내일 챙기게 생겼어요 그래도 아내가 이해해주어 다행입니다. 오늘 사랑하는 아내를 꼬옥 끌어 안고 자야 겠습니다. 팔 져러 오래 못가지만.. 아함 피곤해 그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오늘은 간단히.... 2009. 3. 13.
아내와 둘이 있다가 영어때문에 분위기 싸~~해질뻔 했다. 두 아이들을 영어학원에 보내다가 한두달 쉬게 하더니 근간 아내가 무슨 정보를 접했나 한 동안 껌쀼타앞에서 투닥투닥.. 개인적으로 아는 외국인과 통화를 시킨적이 있었은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나? 전화로 원어민이 주5일 밤 10시에 전화를 해서 대화를 한다. 한 10분 정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이들이 먼저 찾은 대화는 못알아 듣겠어요다 처음엔 무척 긴장하더니 지금은 대화가 되는 듯 하다. 지난 토요일에는 아이들이 외할아버지댁에 갔다. 원어민에게 전화가 올시간이 되어서 아내가 아이들 집에 없으니 전화번호 불러주고 그리고 하시라고 해하는 거다(영어 잘아시는 분 댓글로 도와 주삼) 헉 헐 평소에 전화받으면 잠깐만요하고 바꿔주긴 했지만 그런 긴 문장을 와우 인터넷 전화니까 제로세븐제로...지로세븐지로... 제길.. 2009. 3. 10.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진 보기만 해도 행복한 사진 인천 계양 영양란입니다.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싱싱한 계란입니다. 김포에 살면 정이 넘치는 훈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내의 지인이 양계장에서 직접 사다주신 싱싱란입니다. 블로그를 찾아 오시는 분들에게 경기가 안좋아 힘든글만 올린 것 같아 계란 3판을 옮립니다. 라면에 계란 탁 입맛 없을때 후라이~~ 흰 밥에 계란 깨서 넣고 간장에 슥슥. 버터도 있으면 Good.. 2009. 3. 8.
WBC 일본에게 역사상 첫 콜드게임패 당했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분통터집니다. 야구가 지난번 대회처럼 전국민에게 희망을 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대만전에서의 승리로 한껏 기대에 부풀었는데... 제길 5차 2009년 03월 08일(일) 오후 6:30 중국 vs 한국 6차 2009년 03월 09일(월) 오후 6:30 일본 vs 5차 승자 중국을 희생양으로 하고 일본에게 설욕할수 있도록 모두 기를 팍팍... 2009. 3. 8.
꽃보다 남자 줄여서 꽃남의 갑작스런 슬픈 소식을 접하며 요즈음은 연예인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우선 꽃남의 신예 탤런트 장자연씨 참으로 꽃같은 나이인데 자살로 추정된다니...장자연 / 탤런트 출생 1982년 12월 8일 신체 키168cm 팬카페 상세보기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우울증세는 국가검진에서도 40세 66세의 생애검진에서도 다둘 정도니까요예전엔 그저 기븐상의 문제로 쉽게 생각했는데 스스로를 자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자살까지 하게 되는 병입니다.따라서 우울증이 있는 가족은 아파트도 1층으로 선택하고 항상 주의해서 보살펴야 합니다.물론 병원에 가서 적정한 치료를 받는것도 중요합니다.중견배우 김흥기씨도 오랜 투병생활 끝에 어제 사망 물론 뇌출혈에 의한 것이지만.... 2009. 3. 7.
삼일절에 민주행쟁의 역사 광주를 가다. 광주는 봄입니다. 코드를 입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벌써 파릇파릇한 새싹이 보이니다. 광주 역시 경제가 최우선인 모양입니다. 오늘 코드를 벗고 츨근했는데 서울은 아직 겨울입니다. 오그드는 몸을 간신히 추스리고 출근했습니다. 다시 입어야하나 대장부가 벗은 코트를 다시 입을 수 없고... 그래도 추우면 입어야지 감기걸리면 누가 책임지나.. 새학년 신학기 입니다. 막내는 5학년 핑구는 중딩입니다. 새학년 신학기만큼 어깨가 무거워지는게 아니라 희망이 나를 가볍게 해주었으면 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2009. 3. 2.
1억원의 주인은 누굴까 항상 보면서 괜히 궁금해져 아침 뉴스에 가구당 부채가 4127만원이랍니다. 경기가 어려워 소득이 줄어 상대적으로 적자폭이 커져 가계의 시름에 깊어갑니다. 월가의 바람이 서유럽의 바람이 우리나라에는 태풍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SBS뉴스에서 나오는 화면이 있는데 1억원 대출을 위해 서유를 작성하는 화면과 대출해주는 은행의 직원이 계산기로 이자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볼때대마다 자료화면 좀 바꾸지하는 생각이 나서 아침에 끄적거려봅니다. 여러분 오늘도 단단히 붙잡고 견뎌봅시다. 아참 방송화면에서 1억원 대출받으신분은 괜찮으신가요. 금리나 내려서 좀 낫겠지만.. 무슨일이든 승리의 열쇠는 '인내'의 두글자밖에 없다 끝가지 참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최후의 승리자는 인내하는 사람이다. 2009. 2. 25.
조회건수가 넘 많아요 현재 234건.... 병이 깊어집니다. 블질병은 중독성이 강하던데. 여행중에도 PC방을 간다던데..... 2009. 2. 18.
믹시 MixUp의 효과와 노출 그리고 오전 일상 평균 노출수의 8배가 증가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Import하고 하루의 조회수가 증가한 것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다소 당황했습니다. 오늘은 큰놈의 초등학교 졸업식입니다. 휴가를 내고 아침에 초등학교의 마지막 등교를 같이 했습니다. 6년 동안 잘 해주어 고맙다고 격려하며 학교 앞에서 내려 주었습니다. 둘째놈도 덤으로 녹색어머니회분들이 신호등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하고 계셨습니다. 8시30분까지 가야하는데 집근처에 오니 이제야 자녀와 뛰어가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무척 다급해보여 제가 더 초조하더라구요 아파트에 유치원버스가 아이들을 태우고 있고 엄마들이 서있습니다. 아파트주변의 오전 일상모습입니다. 기쁜소식이 한가지 있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을 찍어 오후에 올리겠습.. 2009. 2. 18.
민방위 소집날 확성기를 통해 민방위 소집이라고 이장님정도 되는 분의 목소리가 들리는 아침입니다. 5년차 소집이라고 나는 민방위도 해제되어 그야말로 국가에서 부르지도 안는 자유인(?) 그래도 예비군 훈련을 받을때가 좋았는데... 제대한지 벌써 몇 년이냐? 전우들은 잘 있나. 인사계님은 잘 계시나... 아직도 집합소리가 군대 한번 더 가는 꿈도 꾸지만 그래도 군대말만 나오면 남자들은 거품물지... 집합해라 사열준비하자 2009. 2. 17.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에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천주교인은 아니지만 많은이에게 은혜를 베푼 어른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고맙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 온세상은 환하게 비추어 주시길.. 2009. 2. 16.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 변화에 가슴아파 하지마라 이슈따라 얼마든지 하루에 100명이상 방문자를 만들수 도 있다. 문제는 허상을 쫓고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애처로운 몸짓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명랑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감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가족간의 대화에서 직장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책속에서 영화속에서 음악속에서.... 블로그를 위한 환자가 되지 말자. 때로는 핸드폰을 꺼두고 하루를 살다보면 느끼는 자유처럼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줄더라도... . . . 나도 환자가 되지 않으려고 초연해하지만...ㅋㅋ 2009. 2.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