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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of님께서 트랙백을 걸어주신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소개합니다. 한국전지초자의 전 조두칠사장님의 강의를 듣고 퇴근하려다 블로그에 트랙백을 거신 Bicof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펼쳐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군요 2009. 9. 3.
고스톱의 고도리도 부럽지 않은 1타4피의 현장 혹시나 해서 로또복권을 사도 1개 맞으면 많이 맞아 추첨분야에는 조금은 운이 따라주지 않는 팔자라 거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내 역시 반대하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너무 허황된 꿈을 꾼다나요. 그 허황된 맛으로 하는 건데 말이죠. 꿈이 좋아 지지난주 토요일에도 아내 몰래 구매 했는데 딱 1개.. 34번 ㅠㅠ 역시... 토요일 저녁 22일 『신종플루 거점병원 삽질Posting』으로 대박 맞고 운을 한번 더 믿어보고 REVU에 응모했는데 이게 대박이 될 줄이야.. 그동안 간간히 했지만 되지않아 시큰둥했었어요. 복은 그냥오지 않고 엮기면서 온다더니.. 제 블로그가 이런 행운을 줄 줄이야!! 그동안 다크서클과 함께 해 온 무수한 밤을 한번에 보상을 받나 봅니다. REVU에서 어글리트루스 영화시사회 티켓 2장,.. 2009. 9. 2.
입맛 없을때 열무비빔국수 한 그릇으로 기분전환 고 장진영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그냥 입맛이 없더라구요. 아내에게 말을 했더니 결혼도 안해서 더 안쓰럽다고.. 입맛이 없어 살짝 국수를 부탁했어요. 미안하지만.. 국수를 삶고 시원할 물에 식혀야 하는 조금은 번거로운 일이라.. 그래도 워낙 국수를 좋아해서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방문자가 보내준 황가네 잔치국수(http://jongamk.tistory.com/282) 지금도 그때의 벅찬 감동은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 심취했나.. 저 때문에 때아닌 주중 저녁에 아내는 땀 뻘뻘.. 아이들도 국수로 저녁을...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너무 제 욕심만 부렸나봐요...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핑구 오늘 일기 끝... 2009. 9. 1.
여배우 장진영 끝내 사망 위암 투병 중 증세가 악화되어 어제(31일)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입원한 장진영은 오후 4시 5분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완쾌되길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 9. 1.
For 초보자 티스토리 방명록에 비밀글 기능이 없어졌어요!! 예전에 스팸때문으로 일부 기능을 조정하다가 원상복귀했는데 비밀글 기능이 없어져 고민하다가 몇일전 다시 기능을 올려 봅니다. 저는 HTML은 잘 몰라 블로그하면서 배워가며 쬐끔 알게 되었어요. 혹시 저 같은 분들을 위해 별거 아니지만 초보자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있거든요. 모르면 이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습니다. 알면 간단하지만.. 사실 비밀글은 블로그 주인만 읽을 수 있는 기능으로 방문자에 대한 배려 차원이니 참고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비밀글로 쓸때가 가끔있는데 없으면 조금 난감하고 일반 Posting에 비밀글로 남기거든요 1.관리자버튼을 Click합니다. 2.상단메뉴의 스킨에서 HTML/CSS를 Click합니다. 3.HTML/CSS편집 Tab를 선택하고 Ctrl/F를 눌러 을 찾습니다. (주의:.. 2009. 9. 1.
실패와 좌절 무엇이 문제인가? 나의 도전를 승리로 이끄는 방정식은 없는가? 20대든 40대든 그 이상이든지간에 지금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 잘 가고 계십니까? 몇일전 전 옥션회장이었던 이금룡 코글로닷컴회장의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문득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강의를 들으면 언제나 용기가 솟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 새롭게 배우고 다시 심기일전을 하며 몇일을 의욕있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와 부딪히는 현실에서 이전보다는 성장을 했겠지만 또 다시 길을 잃어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고비마다 내가 가는 길, 내가 정한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가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내가 정한 길이 올바른 길인.. 2009. 8. 31.
예가Company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찾아간 대학로 사자와 Hi Five를.. 드디어 대학로에 가는 날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2시까지 가기에는 빠듯...12시가 조금 넘어서 아이들과 아내를 PickUp해서 고고씽.. 일단 용산에 차를 Parking하고 전철로 이동을 하기로 했어요. 차도 막힐 것 같고 큰 놈이 배우는게 있어서 용산으로 다시 와야 했거든요. 그러나 삼각지역이 4호선과 6호선이 있었는데 방향을 잘못잡아..왔다리 갔다리.. 결국 다시 차로..이동 쇼를 했어요.. 서울역에서 충무로 까지 막히고 신호등이 왜이리 많은지(투덜투덜).. 원래 부터 많은데 더 많아 보이고 계속 신호에 걸려서.. ㅜㅜ 거의 첩보 영화 찍듯이 스펙타클하게 초조하게 공연시간 1분전에 간신히 도착.. 캔자스주의 자신의 집으로 가길 원하는 도로시 뇌를 갖고 싶어하는 허수아비 사랑을 느낄수 있.. 2009. 8. 29.
꼼장어와 뼈없는 닭발을 처음 먹어보는 아내와 아들!! 해장국, 곱창, 꼼장어, 닭발 등 흔히 술과 함께 먹는 음식들을 여자들은 보통 싫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아내가 꼼장어가 먹고 싶다는 겁니다. 처음엔 미친나.. 그랬더니 동네 어귀에 있는 꼼장어집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서 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에게 물어 봤나봅니다. 꼬들꼬들한게 먹을 만하다는 권유에 결심을 하고 저에게 재차 물어보면서 장어하고 비슷하냐고 하는 겁니다. 나원참 기가 차서... 끝내 준다고 말하고 아이들을 두고 둘이서 어귀의 꼼장어집으로 갔습니다. 결국 아이들을 불러 같이 먹었습니다. 소주도 없이.. 내외가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꼼장어도 장어라면 매운 양념이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콜라겐이 많이 있어 피부에 좋다는 뼈 없는 닭발이 문제였습니다. 막내.. 2009. 8. 29.
불새의 유혹에 차를 멈추다. 그리고 야밤에 만나 여유를 찾는... 블로그 운영하면서 쏟아지는 댓글에 일일히 방문확인을 하고 친절이 답글을 다시며 오지 않으시는 이웃을 관리하고 블로그 주제가 고갈이 되면 이리저리 배회하는 열혈 블로거 여러분!! 오늘도 늦은 밤까지 다크써클을 훈장 삼아 가족의 온갖 박해에도 블구하고 나를 알아주고 찾아오는 손님 맞이하는 기쁨으로 1박2일이 되서야 잠자리에 들고, 잠자리에서도 그 생각하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하루하루입니다. 저녁 노을이 질 때면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운전중에 만난 아름다운 모습을 아내에게 부탁해 찍은 한 컷을 올립니다. 힘겹게 달려온 블로거 여러분께 잠시 휴식의 여유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저의 충정심을 헛 웃음으로 또 낚였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트레스 해소 하시라고 어.. 2009. 8. 28.
마곡지구 및 김포한강신도시 최근 소식 및 짜투리 정보 정리 마곡지구 1.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로 2027년까지 복개후 약 27만평의 지상에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대림산업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11월 착공하여 2015년에 36만톤의 처리시설을 지하화합니다. 나머지 127만톤은 2,3단계로 나뉘어 2027년까지 단계별로 어림잡아 약 6년씩 진행되는 장기공사이긴 하지만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제 소견으로는 역시 정책적으로 아니 공약적으로 ㅋㅋ 2. 김포공항 스카이 파크 소식(변경된 조감도) 스카이파크 3. 짜투리 소식 첨단의료복합단지 탈락은 홍보관 설치가 뒤 늦게 준비되는 걸 봐서 개인적으로는 아니다 싶기도 했어요 서울시는 예정대로 생명공학단지 조성을 게획대로 추진한다고 하지만 가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뜨거운 감자는 강원도 감자가 아니라 약 20만평 규모.. 2009. 8. 25.
낭만의 거리 대학로에서 오즈의 마법사를 본다면? 오즈의 마법사는 예가(바로가기)에서 주관하고 김성제씨가 연출해서 선을 보이고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이극 전문 극단이기도 한 예가에서는 블로그(바로가기)를 통해서도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방학에 아이들과 연극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생각하신다면 예가의 카페를 통한 작품 선별이나 예매를 한다면 할인의 행운도 누릴 수 있습니다. 사실 큰놈이 중딩이기는 하지만 전문연극단을 통해 오즈의 마법사를 접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낭만의 거리 대학로로 가서 보기도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빨간來福님이 우리가족수 만큼 보내주신 티켓으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대학로를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이번 주말은 아이들과 아내가 분기마다 가는 영보자애원으로 자원봉사를 떠나 내주밖에 시.. 2009. 8. 23.
신종플루 우리동네 거점병원 어디? (경남,경북,제주) 경남 번호 시군구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1 창원시 파티마병원 270-1000 경남 창원시 명서동 212 2 창원시 창원병원 282-5111 경남 창원시 중앙동104-1 3 창원시 한마음병원 267-2000 경남 창원시 상남동 43-3 4 마산시 마산의료원 246-1071 경남 마산시 중앙동 3가 3 5 마산시 마산삼성병원 298-1100 경남 마산시 합성2동 50 6 마산시 마산센텀병원 222-9600 경남 마산시 해운동 65-9 7 마산시 마산연세병원 243-0100 경남 마산시 월남동 2가 5 8 마산시 측추병원 223-9000 경남 마산시 중앙동 3가 4-427 9 마산시 동마산병원 290-5172 경남 마산시 석전2동 231-6 10 진주시 경상대학교병원 750-8634 경남 진주시 칠암동 .. 2009. 8. 22.
신종플루 우리동네 거점병원 어디? (대전,충남,충북) 대전 번호 시군구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1 중구 충남대학병원 280-8482 대전 중구 대사동 640 2 중구 대전 선병원 220-8000 대전 중구 목 동 10-7 3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600-8856 대전 서구 가수원동 685 4 서구 을지대학병원 611-3092 대전 서구 둔산2동 1306 5 유성구 유성선병원 609-1005 대전 유성구 지족동923 6 대덕구 대전보훈병원 939-0348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220 7 대덕구 대전중앙병원 670-5411 대전 대덕구 법1동 285-3 충남 번호 시군구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1 천안시 천안의료원 041-570-720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39-1 2 공주시 공주의료원 041-855-4111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 330 3 공주.. 2009. 8. 22.
신종플루 우리동네 거점병원 어디? (광주,전남,전북) 광주 번호 시군구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1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062)220-6013 광주 동구 학동 8 2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062)220-3733 광주 동구 서석동 588 3 동구 서남대학교병원 062)224-0671 광주 동구 불로동 174 4 서구 서남대학교남광병원 062)371-0061 광주 서구 서창동 120-1 5 남구 광주기독병원 062)650-5692 광주 남구 양림동 264 6 남구 동아병원 062)650-2500 광주 남구 백운동 637-11 7 남구 미래아동병원 062)600-2500 광주 남구 주월동 1250-23 8 남구 광주씨티병원 062)460-7000 광주 남구 진월동 47 9 북구 광주현대병원 062)570-0114 광주 북구 용봉동 1129-2 10 북구 광주병원.. 2009. 8. 22.
신종플루 우리동네 거점병원 어디? (부산,대구,울산) 부산 번호 시군구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1 중구 메리놀병원 051-465-8801 부산 중구 대청동 4가 12 2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051-240-7493 부산 서구 아미동 1가 10 3 서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051-990-6615 부산 서구 암남동 34 4 서구 동아대학교병원 051-240-5730 부산 서구 동대신동 3가 10 5 서구 부산위생병원 051-600-7797 부산 서구 서대신동 2가 382 6 동구 봉생병원 051-646-9955 부산 동구 촤천1동 68-11 7 동구 좋은문화병원 051-644-2002 부산 동구 범일2동 899-8 8 영도구 영도병원 051-419-7527 부산 영도구 대교2가 71 9 영도구 해동병원 051-410-6587 부산 영도구 봉래동 3가 37 10.. 2009. 8. 22.
신종플루 우리동네 거점병원 어디? (서울,인천,경기,강원) 서울 번호 시군구명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1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 2001-2680 서울시 종로구 평동 164 2 중구 국립의료원 2260-7062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18-79 3 중구 서울백병원 2270-0450 서울시 중구 저동2가 85 4 중구 송도병원 2250-7399 서울시 중구 신다3동 366-144 5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709-9963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657-58 6 용산구 중앙대학교용산병원 748-9334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65번지 7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2290-8114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7 8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2030-7053 서울시 광진 화양동4-12 9 광진구 혜민병원 453-3131 서울시 광진 자양동627-3 10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 2009. 8. 22.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 그리워 찾아간 수타 손짜장마을 샤방샤방한 중국요리에서 먹는 자장면 감칠맛이 나긴 하지만 왠지 2% 부족한 그 무엇이 있던 기억이 있나요. 탕수육가 함께 배달해서 먹는 짜장면 한 두 젖가락은 넘어가는데 그 다음부터 짬뽕 시킬걸 하고 후회해 본 적있지요. 서울 근교에서 강화로 가는 길에 몇번을 보고 아내와 가보자 가보자하다가 지인과 함게 먼저 홀라당 먹어 보았는데 음~~ 바로 2%를 채워줄 그 맛... 주방장님께서 우리가 주문하자마자 직접 면을 만드시는 모습 영원한 짜장계의 숙적 짜장면과 짬뽕 영원한 우리의 친구 닥꽝과 다마네기 아니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깔끔한 뒷 마무리 김치 짜장면의 화려한 모습. 일단 면발이 살아있고 그리고 전분틱한 맛 있잖아요. 짜지 않으면서 나는 짜장맛.. 짬뽕은 얼큰한 맛을 좋아하지만 그릇채 마시면 들어갈땐 그.. 2009. 8. 22.
귀여운 캐릭터 인형 매니아를 위한 리락쿠마 candycat님은 저와 오랜 블로그 이웃입니다. 앙증맞은 캐릭터인형을 소개하고 직접 일본으로 가셔서 신상도 소개해 주십니다. 어제 귀여운 리락쿠마 캐릭터 열쇠고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캐릭터를 다루는 분이라 분홍색 박스포장에서 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물 포장를 개봉하는 것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블로그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친필로 정성스럽게 적어 보내주신 감동의 순간 리락쿠마R 열쇠고리.. 상표를 보니 물건너 온거라.. 아내에게 선물했더니 너무 귀엽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녁에 반찬이 바뀔라나...ㅋㅋ 감사의 보답으로 잠시 소개합니다. candycat님의 리락쿠마 사랑 ( 그리고 귀여운 Japan 매니아를 위한 공간 운영 ) 1. 리락쿠마와의 첫 인연 2. 리락쿠마의 플래시 동영.. 2009. 8. 21.
전영록씨의 노랫말처럼 사랑은 연필로 써야 하나요. 뜬금없이 아내가 편지를 주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길레 처음엔 메일로 보내면 되지 뭐하러 불편하게 하냐고 했더니 꼭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고 해서 끽소리 못하고 우체국에서 당일 배송되는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문지방 넘을 힘이 없을때 찬밥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말 잘들어야죠... 암남..너무 비굴Mode인가??!! IT가 발달해 소식도 쉽게 작성하고 보내고 받는 시간도 몇 밖에 걸리지 않는 초스피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예쁜 꽃편지지를 골라 예쁘게 쓰고 글자가 틀리면 새로 쓰고 봉투에 넣을때도 예쁘게 접고 또 말린 잎를 동봉해서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던 기억들을 갖고 계실겁니다. 몇초만에 전달되는 이메일에 비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3840배의 비용도 들지만 정성과 마음에 견줄만 하겠습니.. 2009. 8. 19.
천안호두과자 정말 천안호두과자가 맞나? 지난 주말 천안에 병문안을 갔었어요. 천안하면 생각나는게 역시 천안삼거리 흥흥흥 하고 호두과자입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망향휴게소에 잠깐 들렸어요. 간단히 요기를 하고 아내하고 주전부리하려고 천안호두과자를 샀어요. 집에 있는 아이들도 좋아해서 제일 큰걸로다가 질렀어요. 뜨끈한 온기가 손에 전해져 한입을 베어 불었는데. 몇개 먹다가 경기가 어려워 단가 조정때문에 그런가 하고 휴게소를 빠져 천안으로 들어서자 제가 실수한게 바로 확인이 되더라구요 망향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는 천안명물 호두과자고 천안 시내에서 파는 호두과자는 명품 천안호두과자더라구요. ㅋㅋ OTL 망향표 천안명물 호두과자는 호두의 양이 적었지만 맛은 먹을 만 했어요. But, 기대한 천안 호두과자는 아니었어요 맛과 재료의 기준을 잘 관리해서 그.. 2009. 8. 19.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18일 오후 1시43분 서거하셨습니다. 많은 인사들이 방문하길래 건강이 여의치 않구나 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일찍 가실줄... Chrysanthemum morifolium by kodamatic 2009. 8. 18.
아사히(Asahi)맥주 한잔!! 섹시한 쪼리가 내 입을 유혹해 요즘 같은 더위에는 등목이 최고입니다. 특히 어머님이 해주시는 등목은 너무 행복하고 시원합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러 뽀대가 조금 나는 호프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웨이터가 여라가지 메뉴판을 주면서 이벤트를 하니 기호에 맞게 주문하라는 겁니다. 무슨 이벤트.... 아사이 맥주를 3캔 시키면 빨간 쪼리를 하나 주는 겁니다. 결국 빨간색 쪼리를 더 받으려고..끄억..... 쪼리가 일제인가 했더니만 역쉬 Made in China 선선한 9월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2009. 8. 17.
Error #2032, 파워에디터 이미지 첨부 오류, mixup위젯 Link오류 해결 방법 티스토리에서 Posting을 하려면 나타나는 Error #2032를 보셨나요 이런 메세지가 나타나면 각 사용자의 PC의 상황에 따라 증상은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1.파워에티터의 이미지 첨부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되면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슬라이드쇼를 할때도 첨부화일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2.mixup위젯이 연결이 되지 않아 제 것은 물론이고 당연하지만 타 블로그에서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3.동일 PC에서 Daum의 블로그는 위의 오류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PC현황 : Windows xp, Exploler6.0 유지 조건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1. Exploler을 Upgrade하기 Exploler 7.0으로 Upgrade해보았습니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프로그램과 문제가 생겨서 .. 2009. 8. 17.
빙그레 붕어싸만코 최고로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 (19금) 아이들과 오전에 공부좀 봐주느라 찐땀을 뺐어요. 복날인 줄 알았다니까요!! 아내가 힘들어 하길래 중딩인 준혁이는 쪼끔 그렇고 초딩5학년인 준호를 봐주는데 생각한것 만큼 쉽지 않았어요. 아래 두장의 선풍기 사진에서 틀린그림 찾아보세요.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한 후의 모습입니다. Posting을 훓고 가시는 분은 모를 실 것 같아 설명하자면 타이가 있고 없고 차이입니다. 예전에 옥션에서 구매한 선풍긴데 쇠망 테두리를 지지하는 똑딱이(정확한 표현??)가 깨져서 타이로 묶어야 합니다. 붕어 싸만코 맛있게 먹는 비법 붕어 싸만코는 머리부터 먹어야 맞있는것 같아요. 왜냐구요 아이스크림을 많이 베어 먹을 수 있잖아요. 더 맞있게 먹는 방법은 머리부터 먹기전에 자녀 공부가르치느라 아니 답지에서 답 찾느라 진땀빼고 난 후.. 2009. 8. 15.
비발디 사계, 하이든 장난감 교향곡이 즐거웠던 서울 신포니에타 정기 연주회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서둘러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씽. 조금 늦은 출발로 성산대교 이전부터 목동 들어가는 차들로 인해 정체가 되었지만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서울 신포니에타는 연주전에 연주곡에 대해 설명을 곁들여 저 같은 초보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좋습니다. 관현악기가 없이 현악기로만 연주하는 실내악을 주로 하는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악기가 좋터라구요 선물받은 소중한 티켓과 포스터 그리고 팜플렛.. P r o g r a m J.Pachelbel(파헬벨) Canon(캐논) 최현석 String orchestra를 위한 "어머니 배추밭에...." (초연) A.Vivaldi(비발디) The Four Seasons "Spring", "Summer" (사계 중 봄, 여름, Solo Vn 전후국) .. 2009. 8. 15.
최신 다이어트 식품 보리찐빵을 소개 받아 먹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에게 어디가서 이런 거 못 먹어본다며 최신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한 접시를 주셨습니다. 여느 찐빵하고 틀린것은 보리와 햅쌀을 섞어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안의 팥은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겉에 보리와 햅쌀이 보이더라구요. 쉽게 말하면 밥알이 박혀 있다고 할까요. 먹어보니 담백하고 부담이 없더라구요. 초등학생 주먹만 하더라구요. 몇개를 먹고 음료를 마시고나니 은근히 배부르더라구요.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빵빵해진 배를 보고 다이어트는 않될것 같았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의외로 가볍더라구요. 그렇게 느껴서 그런지는 몰라도. 왜냐면 저녁을 먹고 잘 때와는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저녁을 안먹거나 조금 먹고 한 두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다이어트식품으로 80점 정도.. 2009. 8. 14.
선덕여왕 덕만아 우리아이가 천덕꾸러기는 아닌지 봐주라 소중한 내 아이 천덕꾸러기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 황금돼지해에 몰아서 출산한데다 최근의 금융위기로 출산율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작년기준으로 15세 ~ 49세 여성 1명의 출산율이 1.19명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결국 1인 1자녀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소중하고 자녀의 육아는 맞벌이하는 부부에게 있어서는 녹녹치 않습니다. 너무 귀하게 키우다보니 실제로는 왕왕 부딪히는 광경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음식점에서 이러저리 뛰어 다니며 다른 손님의 식사에 방해가 되는데도 아이 기죽는다고 내버려 두는 건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미움을 받는 천덕꾸러기가 되고 맙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업원을 불러 불편한 사항을 말해서 .. 2009. 8. 11.
뚱뚱해진 그녀를 오랜만에 만났다. 첫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몇 년만에 만난 그녀 몰라보게 체중이 불어 있었다. 작년인가!! 예전에 같은 과에서 공부하고 같은 동네에 살던 그녀를 병원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리고 두달전에도 어울려 만나 사이라 감정은 없지만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결혼 한 그녀는 처음 만난을 때보다 두달전에는 더욱 체중이 불어 있었습니다. 무심코 던진말이 상대방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왜 이렇게 살 쪘냐고 여느 사람처럼 인사할만도 했지만 어쩐일이냐고 반갑게 첫 인사를 건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살이 찐 사람은 먹는 음식이나 체중에 관한 얘기에 민감합니다. 반가움과 걱정의 표시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에게는 내내 마음에 상처로 남습니다. 물론 살쪘다고 말은 안했지만 나의 표정에서 심적으로 위축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 2009. 8. 10.
스타일의 김혜수 앳지있는 이별!! 청학동 캠프에 다녀온 이후로 긴 여행 일주일간의 청학동 캠프로 아들과의 긴 첫 이별(?)을 한지 몇 년만에 진천으로 2박3일간 캠프를 떠났습니다. 1박2일코스는 몇번 갔지만 이젠 혼자도 충분히 커버린 아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어제 이 가방 저 가방에 필요한 짐을 챙기면서 밤잠을 설쳐서 그런가 아침에 기상을 힘들어 하더니만 차에서도 내내 큰 녀석은 병든 병아리!! 핑구도 블질하느라 새벽에 눈을 붙여 한쪽눈은 떠지지도 안았어요. 자식에 대한 애틋한 정을 아버지보다 엄마가 더 한 것 같습니다. 집결지 용산으로 데려다 주는 데도 몇번 전화를 해서 당부를 하고 또 당부를.. 살짝 아들의 얼굴을 보니 아이의 표정은 쪼끔 과장해서 어느새 용산... 잘다녀오너라.... 꾸벅 인사후에는 안돌아보고 넵... 짧은 외마디 대답.... 그러나 꾸벅 인사하는 아.. 2009. 8. 10.
춘천 닭갈비가 춘천 꿩갈비가 될 줄이야!! 춘천에 무슨일이 장모님의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 멀리 가시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주5일제 근무 확산으로 금요일에 출발하는 사람들이 많고 춘천에 새로운 고속도로가 생겨 토요일이라 도로의 여건이 좋으리라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은 학원으로...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아내.. 항상 여럿이 움직이다 이렇게 가본게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가던 길대로 가도 2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예상대로 수월한 도로 상황.. 그러나 구리부터 막히더니... 대성리까지 예상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더 지체 되면서. 결단을 해야하는 상황 우리 부부의 상관없지만 식사 때를 꼭 지켜야 하는 아버님과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에게는 다고 무리가 있다고 판단 대성리에서도 좀처럼 차량의 흐름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속으로..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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