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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방지용 펜던트: 사랑하는 아이에게 아직도 금 목걸이를 해주고 계십니까? 단순한 미아방지용 팬던트에서 기능성을 추가로 감기,모기예방을 겸한 혁명적인 팬던트를 소개합니다. 현재 TV광고에서 카드에 향수를 뿌리는 광고를 하는 그 회사의 제품입니다. 미아방지용 펜던트(바로가기) 핑구의 관심 - 기본적으로 펜던트에 간단한 연락처를 새겨 미아방지용으로 활용(추가비용 발생) - 팬던트에 각종 향수를 뿌려 개성을 살릴 수 있고 피부 알러지를 극복하기 위해 은을 선택 - 기능성 약품을 스프레이로 뿌려 감기예방,모기퇴치등에 효과 제공 - 여러 약품을 사용해도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서 Clear할 수 있어 본연의 기능 유지 핑구의 제안 - 차량용 악세사리등등 어디든 팬던트에 있는 향수가 닿는 부분을 스티커등으로 개발하여 시장 확대 - TV에서 선전하는 신용카드에 나만의 향수는 마음에 와닿지 않습.. 2009. 8. 1.
마미보드 : 유아의 인지발달 이젠 부모가 학습도구로 마미보드(바로가기) 핑구의 관심 - 아이와 교육자료 그리고 엄마의 관계에서 엄마가 입는 옷이 교육자료가 됨으로 정서함양에 긍정적 - 어버지는 TV가 달린 옷으로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이대 패션디자인연구소 공용연구 학습도구 핑구의 제안 - 보호자를 위해 설득력 있는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 제품의 포장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DIY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의 종류에 따라서는 전면에 교육자료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 북미의 스타벅스와 진행중인 종업원의 유니폼건처럼 우선 기업마케팅을 우선으로 하고 유아 교육자료는 전문 유아의류업체와 같이 움직이는게 시장진입이 빠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 커플룩과 기념티등등의 사장으로의 진입도 오히려 유아의류시장보다는 접근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 2009. 8. 1.
핑구의 벤쳐소비자 4차 품평회 참관기 BlogYam으로 부터 초대를 받아 서울 촌놈이 오랜만에 강남으로 진출 했습니다. 친구들과 송년회이후 가보는 강남역!! 청춘남녀 바글바글 핑구는 목 돌아가유...복잡한 강남역 주변에서 발걸음을 재촉해 품평회 장소인 100억카페에 도착했습니다. 헉헉 학학...100억이닷..보기만 해도 떨리는 100억 품평회 자료를 받고 제공된 비빔밥과 음료로 허기진 똥 배를 행복하게... 품평회 전경 모두 디카로 찍찍. 나는 용감하게 핸펀. 초상권때문에 핸펀이 제격인데.. 물건의 움직임을 생동감있게 찍을수도 있고 마미보드(바로가기) 핑구의 관심 - 아이와 교육자료 그리고 엄마의 관계에서 엄마가 입는 옷이 교육자료가 됨으로 정서함양에 긍정적 핑구의 제안 - 보호자를 위해 설득력 있는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 제품의 포장도 .. 2009. 8. 1.
오케스트라 연주회 박수는 왜 많이 치는거야?! 코리안심포니 연주회 관람기 속편 전편(http://jongamk.tistory.com/410)에 이어 어줍잖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관람기 속편을 소개합니다. 연주회 관람시 박수 에티켓을 몰라 처음에는 실수도 하고 이해도 못했어요. 그렇다고 지금은 제대로 하느냐? NO!! 그냥 관람하고 나오면 되지 무슨 박수 에티켓. 이렇게도 생각을 했어요. 제 경험으로는 간단한 박수 에티켓을 알면 더 재미있는 관람이 될 수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7~8년 다니면서 눈치로 배운걸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금은 틀릴 수도 있으니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 박수는 언제 치나? - 무대위에 단원들이 나올때, 악장이 나올때, 지휘자가 나올때, 협연시 협연자가 나올때 뭐 눈치껏 또 좋은 연주 부탁하는 맘으로 치면 됩니다. - 연주곡에 따라서는 몇 악장으로 이루어져.. 2009. 7. 31.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관람기 전편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포니에타 공연(http://jongamk.tistory.com/60) 관람이후 아이들 학원 스케쥴로 못가다가 이번에는 방학이라 시간이 맞아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유있는 공연시간을 위해 서둘렀는데 카톨릭병원과 반포자이를 가로 지르며 막힌 도로... 드뎌 코앞까지... 휴 다행이다... 항상 촉박하게 도착해서 100m달리기를 해야 했던 숨찬 관람이었는데... 지난번에 주차지역번호를 대충 외우고 갔다가 아내와 틀기게 기억해 차를 찾느라 당황했던 황당한 순간을 떠올리며 전시회 앞에서 나무통 자세로... 콘서트 홀의 관계자 이름이 장남 이름과 똑같은 김준혁.. 그래서 네가 크면 저렇게 될까? 했더니 큰 놈..썩소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조명처리를 못한 핸편의 OTL 때마다.. 2009. 7. 30.
홈키파로 보물1호, 보물2호가 굴욕을 그리고 우리집의 K2소총 사진 모기가 없다가 어제는 어디서 놀다 왔는지 엥엥..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홈매트 찾아보니 똑 떨어져 난감... 여전히 엥엥~~~~ 여기저기 뒤져보니까 홈키파 모기향 샘플로 받은게 있더라구요. 그런데 앙꼬 없는 찜빵이라니....쇠로 된 지지대가 없다는.... 어디선가 엥엥거리는 저놈의 모기를 잡기 위해 꼬다리가 될만한 것들을 달밤에 체조하듯이 내외가 여기저기... 결국은 장남이 초딩4학년때 만든 토기인형을 재물로... 꼬다리를 찾다가 불법무기를 발견 순간 화들짝.. 요즘에 장난감은 실물하고 비슷하게 만드어 놔서.. 이정도면 모기 자식~~ 다시는 우리집에 얼씬 못하겠지.. 2009. 7. 28.
마늘의 효능과 삼계탕에 얽힌 마눌의 마늘과의 한판 항균효과, 함암효과, 심장병 억제,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신체노화 억제, 냉증, 동상 개선, 정장/소화 작용 촉진, 고혈압 개선, 당뇨 개선, 아토피성 피부염의 알레르기 억제 작용, 노화방지, 근육증강, 피로회복, 해독작용, 신경안정 및 진정효과등등 효능이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 보시면 잘 나옵니다. 마늘의 성분중 알리신이 주는 매운맛 때문에 좋아합니다. 그것도 쌩마늘을... 열을 가하면 요 매운 맛을 주는 알리신 성분이 줄어 들어 매운 것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매력이 없거든요 냄새 때문에 아내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양치질 해도 금방 없어지지 않나봐요.ㅋㅋ 그러다 어제 사건이 정성스럽게 해 준 삼계탕을 먹다가 마늘 몇 쪽을 아내에게 부탁했는데... 이미 즙이 되었다는 비.. 2009. 7. 27.
박태환 선수의 도전과 희망을 배우며 핑구 3차 이벤트 발표 오전에 200m에서 조 3위 전체 성적 12위로 아깝게 8명의 결승전에 출전에 고배를 마셨지만 현재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얼마 안되는 사람입니다. 쌍용의 노사문제나 정치권의 치고박기나 각종 반대시위로 얼룩진 여름날에 단비같은 선수입니다. 벌써부터 부담감이 컸나, 초반부터 지쳤다. 징크스가 뭐시라고..조절실패가 어쩌구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기쁨을, 희망을 찾게 해준 박태환의 선수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핑구의 3차 50,000원 로또 이벤트 마감일 7월20일, 발표일 7월26일 중 7월21일 사이드바의 그래프표시 기준 방문자수의 단단위수(예: 818명 -> 8) 7월22일 사이드바의 그래프표시 기준 방문자수의 단단위수(예: 409명 -> 9) 7월23일 사이드바의 그래프표시 기준 방문자수의 단단위수(예: 4.. 2009. 7. 26.
장인 장모님과 9호선 나들이 매달 한번씩 찾아 뵙다가 지난달 부터 피곤하다는 이유로 건너띄고 이번달도 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중복이 지나기는 했지만 장인어른(이하 아버님)과 인근 단고기집에 가서 전골을 시켜 저녁을 일찍 먹었습니다. 술을 못하는 핑구지만 그래도 반병은 마실 수 있는데 그나마 운전해야 해서 술을 하지 않아 심심하셨을 꺼예요.. 예전에 복날마다 가던 집이 공사를 해서 하는 수 없이 인근으로 갔는데 영~~~ 아버님도 마음에 드시지 않았나봐요 제가 아는 목동이나 농심데이타센터 근처로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조금 멀다고 하셔서... 9호선에 개통된지 얼마되지 않아 걸어서 5분도 채 안되는 거리라 아버님과 어머님을 모시고 아내와 함께 아파트에서 나왔습니다. 5분도 않되는 거리지만 건강이 안좋으신 어머님에게는 30분정도 거리로 느.. 2009. 7. 26.
초복,중복,말복 단고기나 삼계탕만 먹어야 하나? 보양식 애호가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의 축제 중복이 어제 였습니다. FC서울과 맨유의 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3:2로 패하기는 했지만 축구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축제였습니다. 붐비는 맛에 단고기집이나 삼계탕집으로 가지만 손님대접 받지 못하고 배식권 끊고 기다리고 먹어도 여유롭게 음미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저는 피해서 가는 편입니다. 장어뼈를 씹으며 입맛를 다십니다. 장어죽으로 위에 신호를.. 니 오늘 호강한다. ㅋㅋ 소금구이,양념구이2종류 세가지 맛으로 즐기는 장어구이 야호.... 꼬리에 힘이 있다는 속설에 너도 나도 꼬리 공략....그러나 속설일뿐.... 강서구 5호선 발산역 근처 장어집입니다. 맛집으로 소개하기로는 손색이 없지만 제 Style은 아닙니다. 제대로 저렴하게 즐기는 장어집이 있는데 근명간.. 2009. 7. 25.
믹시업, mixUP 얼마나 좋은 서비스를 하려고 그러시나 http://jongamk.tistory.com/396 mixUp수는 60회가 넘는데 조회수는 0 오늘은 아예 모두 0 안정적인 Service를 기대합니다. 사용 후 부터 벌써 몇 차례.... 믹시업 화이팅해 보세요. 몇일전에 문의 메일 보냈는데 답변도 없으시고... 개발이나 운영하시는 당사자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사용하는 우리도 쬐금 죽을려고 그래요. ㅋㅋ Breathe. by LunaDiRimmel 2009. 7. 24.
스타킹의 표절과 책임전가에 충격을 금치 못하며 비행기기 비행기가 다니는 길이 있고 배는 배가 다니는 길이 있고 자동차는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사람도 사람이 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비행기도 배도 자동차도 각자의 갈 길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야 할길로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해물찜 먹던날 "3분에 출근하기" 라는 내용을 시청하면서 참 대단하다. 라고 했는데 완전히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온 가족이 즐겨보던 방송이라 참 할 말 없네요.. 정도를 걸어야 할 방송이 표절과 출연자가 직접 준비했다는 책임전가에 더욱 분도를 사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각자가 가야 할 길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가게 되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해 줄 철학이 없는 시대의 단상이라고 밖에... 지금 각자가 .. 2009. 7. 22.
홈플러스가 롬플러스된 대형마트 늦은 밤 아내 따라 장보러 가다. 아내가 11시가 넘어서 홈플러스 가자고 해서 무작정 따라 나섰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라 시원한 밤 바람 맞으며.. 생각보다 상쾌한 바람이었습니다. 홈플러스가 아니라 롬플러스네.. ㅋㅋ 돈 좀 벌 었으니 간판좀 제대로 하지.. 늦은 밤이라 카트 좌우로 정렬!! 어느때는 100원짜리가 아쉬울때도.. 천원을 깨야 하는 아픔을 알아야 사용가능 ㅜㅜ 달걀은 내일 양계장에서 배달해주니 구매 Die!!(아내의 친구가 양계장에서 사는 김에 배달을.. 너무 감사합니다.) 참 물건 많네요... 풍족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 사은품이 소비자의 손을 잡는다. "1+1"이 당장 필요한 물건으로 다가온다. 괜히 싸보이는 물건으로 둔갑시킨다. 핑구는 장보러 간게 아니라 블로그에 미쳐 본심은 다른데 있었군...ㅉㅉ 엠뷸런스.. 2009. 7. 22.
USB선풍기를 선물로 받았어요 지인이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사드리지 못하지만 USB선풍기로 더위를 날려버리라는 메모와 함께 보내온 선물입니다. 감사할 일만 생기네요. 그럼 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아내에게 주면 좋아하겠네요. 더위를 잘타서..오늘 집에가면 귀염 좀 받겠는데요.. 2009. 7. 21.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긴다. 감사하다고 표현하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도 쉽지 않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하면서 사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서 가르치는 것도 중요 문든 어떤일을 계기로 귀가중에 아내와 나눈 대화에서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배꼽인사부터 식사할때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우고 익혀 잘 하더니 초등학교 올라가면서 부터는 머리가 컸다고 그런가 감사인사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자신이 얼마나 돋보이는지 아는가 초등학교 한 반 40여명중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간식을 받는 아이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니.. 학생입장에서는 간식시간이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번은 생각해볼일.. 2009. 7. 20.
핑구야 날자가 여러분의 추천과 관심으로 얌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얌 메인페이지 연관 블로그 블로그 커머스 지수 얌스타의 List에 등재되다 아직은 별스럽지 않은 저를 얌스타로 추천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블로그얌 바로가기) 2009년7월20일까지 핑구 50,000원 3차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핑구이벤트 바로가기 2009. 7. 19.
핑구 맛집 성인 4명이 小자를 먹어도 남는 푸짐하고 맛깔스런 본가 왕해물찜 VJ특공대 419회, 생방송 투데이, 무한지대큐 437회, 잘먹고 잘사는 법 292회,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소개한 맛집 그 진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단지내 지인을 통해 몇 군데를 소개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TV에서 소개하는것은 광고비와 관계가 있다고 들어서 신뢰하지 않는데 한번 확인하고 싶었던 터라. 다행히 멀지 않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휘리릭 뿅..... 장남은 처가에 가서 막내와 셋이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지만 손님이 한번 휩쓸고 갈 시간인데도 남은 자리가 2~3자리 뿐이었습니다. 더구나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먹으면 4인가족 기준으로 大자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내하고 셋이라서 中자를 시키려는데.. 2009. 7. 18.
공업용 에탄올 국수 관련자!! 정의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심판하리라.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핑구 맛집&요리를 보면 국수에 대한 Posting이 여러건 올려있습니다. 국수집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고 또 여러분들이 즐겨드시는 음식중에 하나가 국수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 많을때는 뜨거운 국수국물과 면발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먹는 음식에 공업용 에탄올을 섞었다니 정말 울화통이 치밉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음식점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걸로 믿고 싶습니다만 제가 열받는 건 삼두식품과 제일식품만이 천인공노할 일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식약청은 언제나 사후 약방문이고 이미 많은 사람이 먹고 소화가 된 시점에서 1년여가 지난시점까지 SYSTEM이 전혀 가동하지 않았다는 건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손칼국수, 생우동 및 짜장, 생소면, 생메밀국수등으로 팔려나.. 2009. 7. 18.
우리아이 간식 인스턴트 음식 말고 대체 할 말한게 마땅히 없나?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 학원 끝나고 오면 출출하다고 먹을 걸 찾을때 쉽게 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안 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것까지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말을 해주곤 있지만... 인스턴트 음식은 아이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니 부모로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 옥수수를 산지에서 사왔더라구요. 주로 구황식물로 간식을 해주는데 다행히도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잘 먹어 다행입니다. 밤새 껍질 까고 오늘부터 코에서 옥수수기름 나올때까지 먹일 모양입니다.ㅋㅋ 조금 다양하게 해주겠죠. 올 여름은 옥수수피리 연주 가족이 될 것 같습니다. 아들들아!!! 너희만 옥수수기름이 무서운게 아니란다... ㅋㅋ 자!! 연주.. 2009. 7. 17.
복날 남 모를 고통속에 블로그 수상 턱을 내느라 식사를 했어요 복날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하지만 왠지 붐빌것 같아 감자탕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한참을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쇠로 된 감자탕 그릇에 국자를 걸쳐 놓은지 10여분이 넘었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국물을 풀려고 국자의 끝도 아니고 얼떨결에 국자의 목부분을 잡는 순간 치치치~~~ 살코기 타는 냄새. 악하는 외마디 비명도 없이 물컵에 검지를 넣고 식히는데 눈물이 핑... 여러분!! 복날 보양도 좋지만 국자에 손을 댈때는 조심조심... 달궈진 국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초복이 지났습니다. 중복, 말복 국자의 행패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길 ㅋㅋ 2009. 7. 16.
아들아!! 아버지가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의 믿음 때문이었다. 블로그 대회 저는 미즈메디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눈치가 있는 분은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노성일이사장님께서 전 직원을 상대로 블로그 운영 제안과 Web2.0강의를 하셨습니다. 여러분중에는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희는 워낙 강의를 많이 들어서 일상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병원 강당에서 "파워블로거 성공적인 블로그운영"이라는 주제로 폴젠의 강사로 부터 강의도 들었습니다. Web2.0의 정신 개방,공유,참여,협업을 블로그를 통해 직접 체험하시길 바라면서 블로그대회를 2008년12월1일 개최하였습니다. 진작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발표가 있었습니다. 초보딱지 떼기 처음에는 블로그 꾸미기도 잘 몰라 토끼눈이 되어 1박2일 블질을 매일 .. 2009. 7. 15.
팥빙수기계로 만든 얼음 미숫가루 한잔!! 오늘 큰놈이 학교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와 기구을 팀별로 준비해야 했는데 어느 팀이든 가장 중요한 빙수르 만드는 기계가 문제였나봅니다. 준혁이 팀도 마찬가지로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겠죠. 팥빙수 기계를 가지고 있는 집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언제나 용감하고 앞뒤 안재는 준혁이가 "제가 가져오겠습니다."하고 손을 번쩍 들어버린 것입니다. 집에는 없는 빙수기를 말입니다. 결국은 팥빙수 기계를 사주었습니다. OTL 친구들 앞에서 팥빙수 기계를 내려 놓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 아들내미를 생각하며 미숫가루에 빙수를 넣어 한잔~~~~~~ 앙고없는 찜빵이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지대로 먹고 말거야.. 치토스...아니 팥빙수... 자기답게 산다. 저 사람이 이렇.. 2009. 7. 13.
마르치스가 양이 되었네!! 개인적인 용무로 오랜만에 지인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마르치스 암놈,숫놈 2마리가 있는데 암놈이 어찌나 짖어 대든지 물지는 않는데 아마도 반가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오늘 의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숫놈은 동네에서 떠놀아 다닌 유기견으로 발견 당시 "손" 하고 말했더니 손을 내밀더랍니다. 그래서 그때 같은 식구가 되었고 암놈은 주인이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안락사 시킬려고 했던 것을 데리고 와서 키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씁쓸.. 순간.. 정적... 사랑과 정성으로 잘 크고 있어 행복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숫놈은 너무 행복한 나머지 양이 되어 버렸답니다. 봄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보니 우와... 장마철이라 운동을 안시겼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봄에는 얌전해서 모델을 잘 서주더니 살쪄.. 2009. 7. 12.
김포 한강 신도시 최근 소식과 마곡지구 최근 소식 연일 9호선 연장을 위한 주민들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해양부의 결정으로 와 2013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개발 연구원이 고가구조물로 인한 도시미관상 안좋고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으니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사실 최초 김포신도시 면적이 축소되면서 김포 시민은 공신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향후 어떻게 조율이 될지 또 시위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 관심이 앞섭니다. 김포는 방송 및 영화, 영상 산업의 거점인 한강 시네폴리스, 고양은 한류우드, KINTEX, 부천은 에니메이션 영상문화단지, 인천은 용유, 무의 레저관광문화복합단지, 파주는 출판단지 등 문화산업 제작의 거점으로 최첨단 지식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경기도 서북부권이 .. 2009. 7. 12.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코리아2009 !! 실패에 두려워 할 나이가 아니다. 오늘은 월드콰어어 챔피언쉽 코리아 아마추어부분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막내가 봄부터 준비(http://jongamk.tistory.com/245)해 왔고 세계대회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Design_N님과 엘고님, 피터날아라님이 응원해주셨는데 승전보를 울려드리지 못해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오늘 발표에서 같은 팀이 은상을 수상해서 기쁘기고 하지만 더욱 서운해할 것 같았습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만...ㅜㅜ 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합창단이 신종플루로 12명이 확진이 되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첫째 준혁이는 지인의 도움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라에서 5년동안 바순을 지정받아 배우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 2009. 7. 11.
DDoS보다 무서운 블로그 Virus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흉내만 내고 말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찾아와주시는 분들과의 교류에 오히려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 거의 3개월여 블로그 폐인. 다크써클의 화신으로 살아왔습니다. 마치 당구 80점 칠때 밥상이 당구대로 보이고 젓가락이 큐대로 보이듯이 오늘의 주제는 뭘로 할까 고민하고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나자 내가 평소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3개월여... 왠만하면 내가 하는일에 Anti를 걸지 않던 아내가 오늘은 폭발!!! 과과광.... 아이들이 한참 게임을 할때 게임 오래한다고 뭐라고 하던거 기억이 나느냐면 포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한다고 두세시간 PC붙잡고 있는거나 당신이 블로그한다고 PC앞에 앉아 있는거나 무슨 차이냐고 처음에는 당황스러.. 2009. 7. 10.
신한카드 약정에 최근 3개월이라는 용어를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OK Cashbag 많이 사용하시죠. 핑구는 LPG차량이라 전용카드를 사용합니다. LPG충전을 하면 타 카드는 0.2%의 포인트만 적립을 하지만 LPG신한카드는 약 4.95%를 적립합니다. 예전엔 아무카드로 결재를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멍청한 소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 멍청한 소비입니다. 그래서 반년전에 발급을 받아서 영리하게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충전을 하고 포인트를 확인해보니 4.95%가 아니라 0.5%만 적립이 된겁니다. 요즘 워낙 바뻐놔서 이튿날 전화를 해보니 혜택은 최근 3개월 사용액이 30만원이 넘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사용액이 30만원에서 몇백원이 모자라 0.5%만 누적이 되었다는 상담직원의 상담내용을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계산해봐도 30만원이 넘는데 이해가 가.. 2009. 7. 9.
내 블로그의 커머스지수는 ? Design_N님의 소개해준 블로그얌으로 평가하기(바로가기) 상오기님이 예전에 소개해 준 외국 Tool(바로가기) * 재미로 해보세요. 기준이 서로 틀리니까요. 2009. 7. 9.
맞춤법 울리 살람 한쿡말 너무 힘이 들어요 블로깅하다보니 글을 많아 써보지 않고 읽기만 한지 오래 되어 혼동되는 글자때문에 비숫한 말로 바꿔쓰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빨리치다보면 오타야 애교로 봐주지만... 제가 혼동되는 글자 안 과 않 안 안 벌고 안 쓰다. 안 춥다. 비가 안 온다. 이제 다시는 그 사람을 안 만나겠다. 안 먹고는 살 수가 없다. 않(다 ) 그는 말을 않고 떠났다. 꼬마는 세수를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 엄마에게 혼이 났다. 가지 않다. 책을 보지 않다. 그는 이유도 묻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다. 예쁘지 않다. 옳지 않다.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 가는 것을 포기했다. 돼 와 되 돼다라는 글자는 없더라구요. 왜 이게 혼동되는지 나 원참!! 되다 1 새로운 신분이나.. 2009. 7. 7.
댓글!! 친구야 이제 많이 묵었다 아이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선물도 받고 정말 소중한 추억이 많습니다. 하루 방문자수 최고 1281회, 단일 Posting 조회수 최고 2476회, 댓글 최고 28명, 현재까지 55개국 5만여분, 구독회원수 27명, 광고수입 1만5천원내외, 초보블로거가 감히 조회수,방문자수 운운하는것도 우스운일입니다. 반년의 블로그 활동을 방문수,조회수 통계로 흡족해 할 수도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이 많아 오늘은 그 중에 대한 저의 소견을 정리할까 합니다. KulBi by Pabo76 댓글이 언제부터 달렸나? 처음에 삽질만 하다가 이런저런 Creative한 글을 Posting하면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단다는 건 여러가지 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친해져보자..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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