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6869

핑구 맛집 성인 4명이 小자를 먹어도 남는 푸짐하고 맛깔스런 본가 왕해물찜 VJ특공대 419회, 생방송 투데이, 무한지대큐 437회, 잘먹고 잘사는 법 292회,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소개한 맛집 그 진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단지내 지인을 통해 몇 군데를 소개 받았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TV에서 소개하는것은 광고비와 관계가 있다고 들어서 신뢰하지 않는데 한번 확인하고 싶었던 터라. 다행히 멀지 않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부리나케 준비하고 휘리릭 뿅..... 장남은 처가에 가서 막내와 셋이서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크지 않았지만 손님이 한번 휩쓸고 갈 시간인데도 남은 자리가 2~3자리 뿐이었습니다. 더구나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먹으면 4인가족 기준으로 大자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내하고 셋이라서 中자를 시키려는데.. 2009. 7. 18.
공업용 에탄올 국수 관련자!! 정의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심판하리라. 제 블로그 사이드바의 카테고리의 핑구 맛집&요리를 보면 국수에 대한 Posting이 여러건 올려있습니다. 국수집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고 또 여러분들이 즐겨드시는 음식중에 하나가 국수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 많을때는 뜨거운 국수국물과 면발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먹는 음식에 공업용 에탄올을 섞었다니 정말 울화통이 치밉니다. 물론 제가 소개한 음식점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걸로 믿고 싶습니다만 제가 열받는 건 삼두식품과 제일식품만이 천인공노할 일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식약청은 언제나 사후 약방문이고 이미 많은 사람이 먹고 소화가 된 시점에서 1년여가 지난시점까지 SYSTEM이 전혀 가동하지 않았다는 건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손칼국수, 생우동 및 짜장, 생소면, 생메밀국수등으로 팔려나.. 2009. 7. 18.
우리아이 간식 인스턴트 음식 말고 대체 할 말한게 마땅히 없나?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 학원 끝나고 오면 출출하다고 먹을 걸 찾을때 쉽게 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주게 됩니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안 주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것까지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말을 해주곤 있지만... 인스턴트 음식은 아이들의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니 부모로서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 옥수수를 산지에서 사왔더라구요. 주로 구황식물로 간식을 해주는데 다행히도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 잘 먹어 다행입니다. 밤새 껍질 까고 오늘부터 코에서 옥수수기름 나올때까지 먹일 모양입니다.ㅋㅋ 조금 다양하게 해주겠죠. 올 여름은 옥수수피리 연주 가족이 될 것 같습니다. 아들들아!!! 너희만 옥수수기름이 무서운게 아니란다... ㅋㅋ 자!! 연주.. 2009. 7. 17.
복날 남 모를 고통속에 블로그 수상 턱을 내느라 식사를 했어요 복날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하지만 왠지 붐빌것 같아 감자탕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한참을 정신 없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쇠로 된 감자탕 그릇에 국자를 걸쳐 놓은지 10여분이 넘었는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국물을 풀려고 국자의 끝도 아니고 얼떨결에 국자의 목부분을 잡는 순간 치치치~~~ 살코기 타는 냄새. 악하는 외마디 비명도 없이 물컵에 검지를 넣고 식히는데 눈물이 핑... 여러분!! 복날 보양도 좋지만 국자에 손을 댈때는 조심조심... 달궈진 국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초복이 지났습니다. 중복, 말복 국자의 행패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길 ㅋㅋ 2009. 7. 16.
아들아!! 아버지가 약속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의 믿음 때문이었다. 블로그 대회 저는 미즈메디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눈치가 있는 분은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노성일이사장님께서 전 직원을 상대로 블로그 운영 제안과 Web2.0강의를 하셨습니다. 여러분중에는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희는 워낙 강의를 많이 들어서 일상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병원 강당에서 "파워블로거 성공적인 블로그운영"이라는 주제로 폴젠의 강사로 부터 강의도 들었습니다. Web2.0의 정신 개방,공유,참여,협업을 블로그를 통해 직접 체험하시길 바라면서 블로그대회를 2008년12월1일 개최하였습니다. 진작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발표가 있었습니다. 초보딱지 떼기 처음에는 블로그 꾸미기도 잘 몰라 토끼눈이 되어 1박2일 블질을 매일 .. 2009. 7. 15.
팥빙수기계로 만든 얼음 미숫가루 한잔!! 오늘 큰놈이 학교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팥빙수를 만드는 재료와 기구을 팀별로 준비해야 했는데 어느 팀이든 가장 중요한 빙수르 만드는 기계가 문제였나봅니다. 준혁이 팀도 마찬가지로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겠죠. 팥빙수 기계를 가지고 있는 집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언제나 용감하고 앞뒤 안재는 준혁이가 "제가 가져오겠습니다."하고 손을 번쩍 들어버린 것입니다. 집에는 없는 빙수기를 말입니다. 결국은 팥빙수 기계를 사주었습니다. OTL 친구들 앞에서 팥빙수 기계를 내려 놓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 아들내미를 생각하며 미숫가루에 빙수를 넣어 한잔~~~~~~ 앙고없는 찜빵이지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주말에는 지대로 먹고 말거야.. 치토스...아니 팥빙수... 자기답게 산다. 저 사람이 이렇.. 2009. 7. 13.
마르치스가 양이 되었네!! 개인적인 용무로 오랜만에 지인의 집에 방문을 했습니다. 마르치스 암놈,숫놈 2마리가 있는데 암놈이 어찌나 짖어 대든지 물지는 않는데 아마도 반가워서 그런 모양입니다. 오늘 의외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숫놈은 동네에서 떠놀아 다닌 유기견으로 발견 당시 "손" 하고 말했더니 손을 내밀더랍니다. 그래서 그때 같은 식구가 되었고 암놈은 주인이 키울 여건이 되지 않아 안락사 시킬려고 했던 것을 데리고 와서 키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씁쓸.. 순간.. 정적... 사랑과 정성으로 잘 크고 있어 행복한 놈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숫놈은 너무 행복한 나머지 양이 되어 버렸답니다. 봄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과 비교해보니 우와... 장마철이라 운동을 안시겼더니 그렇게 되었다고.. 봄에는 얌전해서 모델을 잘 서주더니 살쪄.. 2009. 7. 12.
김포 한강 신도시 최근 소식과 마곡지구 최근 소식 연일 9호선 연장을 위한 주민들의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해양부의 결정으로 와 2013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개발 연구원이 고가구조물로 인한 도시미관상 안좋고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으니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해서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사실 최초 김포신도시 면적이 축소되면서 김포 시민은 공신력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향후 어떻게 조율이 될지 또 시위 방향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 관심이 앞섭니다. 김포는 방송 및 영화, 영상 산업의 거점인 한강 시네폴리스, 고양은 한류우드, KINTEX, 부천은 에니메이션 영상문화단지, 인천은 용유, 무의 레저관광문화복합단지, 파주는 출판단지 등 문화산업 제작의 거점으로 최첨단 지식 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경기도 서북부권이 .. 2009. 7. 12.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코리아2009 !! 실패에 두려워 할 나이가 아니다. 오늘은 월드콰어어 챔피언쉽 코리아 아마추어부분 결과발표가 있었습니다. 막내가 봄부터 준비(http://jongamk.tistory.com/245)해 왔고 세계대회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Design_N님과 엘고님, 피터날아라님이 응원해주셨는데 승전보를 울려드리지 못해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오늘 발표에서 같은 팀이 은상을 수상해서 기쁘기고 하지만 더욱 서운해할 것 같았습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지만...ㅜㅜ 대회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합창단이 신종플루로 12명이 확진이 되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첫째 준혁이는 지인의 도움으로 시작한 오케스트라에서 5년동안 바순을 지정받아 배우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 2009. 7. 11.
DDoS보다 무서운 블로그 Virus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는 흉내만 내고 말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찾아와주시는 분들과의 교류에 오히려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 거의 3개월여 블로그 폐인. 다크써클의 화신으로 살아왔습니다. 마치 당구 80점 칠때 밥상이 당구대로 보이고 젓가락이 큐대로 보이듯이 오늘의 주제는 뭘로 할까 고민하고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나자 내가 평소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풀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3개월여... 왠만하면 내가 하는일에 Anti를 걸지 않던 아내가 오늘은 폭발!!! 과과광.... 아이들이 한참 게임을 할때 게임 오래한다고 뭐라고 하던거 기억이 나느냐면 포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한다고 두세시간 PC붙잡고 있는거나 당신이 블로그한다고 PC앞에 앉아 있는거나 무슨 차이냐고 처음에는 당황스러.. 2009. 7. 10.
신한카드 약정에 최근 3개월이라는 용어를 여러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OK Cashbag 많이 사용하시죠. 핑구는 LPG차량이라 전용카드를 사용합니다. LPG충전을 하면 타 카드는 0.2%의 포인트만 적립을 하지만 LPG신한카드는 약 4.95%를 적립합니다. 예전엔 아무카드로 결재를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멍청한 소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 멍청한 소비입니다. 그래서 반년전에 발급을 받아서 영리하게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충전을 하고 포인트를 확인해보니 4.95%가 아니라 0.5%만 적립이 된겁니다. 요즘 워낙 바뻐놔서 이튿날 전화를 해보니 혜택은 최근 3개월 사용액이 30만원이 넘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사용액이 30만원에서 몇백원이 모자라 0.5%만 누적이 되었다는 상담직원의 상담내용을 들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계산해봐도 30만원이 넘는데 이해가 가.. 2009. 7. 9.
내 블로그의 커머스지수는 ? Design_N님의 소개해준 블로그얌으로 평가하기(바로가기) 상오기님이 예전에 소개해 준 외국 Tool(바로가기) * 재미로 해보세요. 기준이 서로 틀리니까요. 2009. 7. 9.
맞춤법 울리 살람 한쿡말 너무 힘이 들어요 블로깅하다보니 글을 많아 써보지 않고 읽기만 한지 오래 되어 혼동되는 글자때문에 비숫한 말로 바꿔쓰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빨리치다보면 오타야 애교로 봐주지만... 제가 혼동되는 글자 안 과 않 안 안 벌고 안 쓰다. 안 춥다. 비가 안 온다. 이제 다시는 그 사람을 안 만나겠다. 안 먹고는 살 수가 없다. 않(다 ) 그는 말을 않고 떠났다. 꼬마는 세수를 않고 밥을 먹으려고 해 엄마에게 혼이 났다. 가지 않다. 책을 보지 않다. 그는 이유도 묻지 않고 돈을 빌려 주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걱정이다. 예쁘지 않다. 옳지 않다. 일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여행 가는 것을 포기했다. 돼 와 되 돼다라는 글자는 없더라구요. 왜 이게 혼동되는지 나 원참!! 되다 1 새로운 신분이나.. 2009. 7. 7.
댓글!! 친구야 이제 많이 묵었다 아이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동안 선물도 받고 정말 소중한 추억이 많습니다. 하루 방문자수 최고 1281회, 단일 Posting 조회수 최고 2476회, 댓글 최고 28명, 현재까지 55개국 5만여분, 구독회원수 27명, 광고수입 1만5천원내외, 초보블로거가 감히 조회수,방문자수 운운하는것도 우스운일입니다. 반년의 블로그 활동을 방문수,조회수 통계로 흡족해 할 수도 있는데 블로그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이 많아 오늘은 그 중에 대한 저의 소견을 정리할까 합니다. KulBi by Pabo76 댓글이 언제부터 달렸나? 처음에 삽질만 하다가 이런저런 Creative한 글을 Posting하면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을 단다는 건 여러가지 신호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친해져보자.. 2009. 7. 6.
선생님이 시킨대로 했을 뿐인데...... 손이 발이된 중학생의 사연 둘째놈 입원한 병원에 가는 중에 처형이 들려준 첫째놈의 근간의 일을 들려주었습니다. 듣고보니 "아하! 그게 그런 사연이 있는 아이스크림이었구나" 우리가족에게만 재미있는 사건일지는 모르지만 소개합니다. 부반장의 역직에 대한 애착 첫째놈은 중딩1학년입니다. 부반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부반장이라는 자리가 나름대로는 자신을 아이들로 부터 지탱해주는 유일한 버팀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임기가 6개월이면 이번달에 재선출해야하고 떨어지면 자신을 아이들이 쳐다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나름대로 했나봐요. 담임선생님에게 임기가 몇 년이냐고 물어보고 임기가 1년이라는 말씀에 자못 안심했다는..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정신세계라고... 다른 아이들은 임원을 서로 안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종례시간에 떠들어 심기가 불.. 2009. 7. 5.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서두르면 공짜 입장가능한 세계문화유산 지엽적인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당일여행 서울근교 시리즈가 11회째 되는 군요.(디지털Number 증후군) 오늘은 단순한 휴향차원의 여행도 좋지만 아이들에게도 유익하고 어른도 민족적 자부심도 갖을 수 있는 곳 서울,경기,강원 지역의 조선 왕릉 40기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는 장릉입니다. 우선 입장료가 7~18세까지는 500원, 19세~64세 1000원입니다. 나머지 연령대는 공짜,공짜,공짜!!! 7월12일까지 가시면 입장료가 공짜입니다. 주차시설이 40대로 약간 협소하지만 인근에 여유있는 공간을 활용하시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8시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기념 행사를 7월12일까지 합니다. 아침에 서두르면 기념품도 받는 행운이 있습니다. 추존왕(追尊王).. 2009. 7. 3.
우리아이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수술에서 동부화재 베스트자녀사랑보험 처리까지 어제 여러가지로 유쾌하지 못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터벅터벅 발길을 집으로 향해 갔습니다. 집 앞에 거의 다 왔는데 처형차가 후진을 하고 있길래.. 조수석의 아내를 보고 어디들 가시나!!했는데 분위기 싸~~~ 뒷자석에 막내가 발을 수건으로 감고 있는 겁니다. 아차 싶더라구요...올 초에 입원한 적이 있어서(http://jongamk.tistory.com/91 , http://jongamk.tistory.com/93)...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모양이었습니다. 응급실로 갔습니다. 엄지발가락의 발톱과 발가락 뼈에 금이...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에 일어 나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합니다. 생각에는 깁스만하면 될 것 같은데.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니 막내가 겁을 먹고 눈물을 뚝뚝.. 오늘 점심시간에 무사히 수술을 마쳤.. 2009. 7. 2.
성추행하는 현행범을 떨리는 손으로 급하게 핸프폰 카메라에 담다!!! 오늘도 예전과 변함없이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수면부족으로 버스에서 거의 시체.. 약 30분 정도 자고 나서 게운한 몸으로 환승을 위해 하차 합니다. 몇일 비가 와서 그런가 날씨는 덥지 않았지만 오늘 따라 버스가 오지 않아 짜증이 나기 시작하던 그 순간 무료신문 가판대에 잠자리 한마리가 앉아 있는 걸 발견!! 순간포착을 위해 핸펀을 급하게 꺼내 촬영을 하려는데 바꾼지가 얼마 안되어(http://jongamk.tistory.com/351)조작이 으이그 간신히 촬영을 마쳤지만 Grip감이 안좋아 다시 촬영을 하려는데 앞쪽에 서있는 여자쪽으로 휘리릭 날라가는 거예요. 결국 화질이 조금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다시 열어 보니.. 앵글에 여인의 하반신이 들어온겁니다. 그때서야 이 놈의 잠자리는 성추행범 아니 .. 2009. 7. 1.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북한까지 한번 달려봐 서울근교에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곳 하면 떠오는 것은 통일전망대입니다. 북한 핵개발 핵실험이다해서 어수선하긴 하지만 통일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궁금하고 관심거리아닙니까? 북녘이 고향이고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더 가까이서 보시길 원하는 마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장모님이 함경도분이십니다. 통일전망대 말고 가볼만한 곳이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위치한 애기봉(愛妓峰)입니다. 애기봉의 유래는 병자호란 때 당시 평양감사는 그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애첩 "애기"라는 기생을 데리고 수도 한양을 향해 피난길에 오르게 되었는데 아깝게도 뒤따라오던 청나라 오랑캐에게 붙잡혀 다시 북으로 끌려가고, 애기만이 구사일생으로 살아 현재의 김포시 하성면 조강리란 마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후 애기는 이 .. 2009. 6. 29.
Yahoo Ranking 순위가 하루에 830,313등이 올라 204,548등으로 어제만 해도 1,034,681등으로 1백만등 안에 진입이 어려워 제 블로그가 참 지엽적으로 운영하고 있나보다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비오는 월요일 아침. 장맛비에 블로거 830,313명이 쓸려 갔다는 말인가? 이해가 잘 안가는 군요 아들의 Winter Sonata(겨울연가)를 Posting한것 밖에 없는데.. 내일 원복되기전에 Dump떠 놓습니다. 세계 4,618,934명의 블로거중에 204,548등이라... 아들 잘 둔 덕분입니다. ㅋㅋ 좌우지간 내일 원복되어 일장춘몽이 되더라도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2009. 6. 29.
Winter Sonata 겨울연가 친구들과의 약속을 잘 지켜준 자랑스런 아들 기말고사를 앞두고 바쁜 시간이지만 친구들에게 약속한 공연을 위해 하모니카 연주를 무사히 마친 아들의 모습을 일부분만 찍어 올립니다. 핸펀으로 찍어 잘 촬영되지는 않았지만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욕심부려봤습니다. 원래는 크로마하프로 연주하려고 했는데 조금 더 연습을 해야해서 하모니카로 바꾸었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취미로 매주 토요일마다 배운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시간상 어렵게 다니기는 하지만 자원봉사를 병행해서 배우는 일이라 본인도 그렇고 우리도 어렵게 결정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새 흘쩍 커버린 아들내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2009. 6. 28.
떡볶이 타령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10원짜리 동전 아스팔트 노랑색 경계선 위에 있는 10원짜리 동전 아무도 줍지 않아 뜨겁게 달구어진 10원짜리 동전 누가 주어도 마땅히 쓸곳을 못찾는 10원짜리 동전 떡볶이 타령하는 정치인들을 보며 갑자기 열이 확 나네요. 원래는 길바닥에 10원짜리가 떨어져 있길래 과거 10원짜리로 뭘했는지 Posting하려고 했었거든요. 브라질 속담에 희망은 최후에 죽는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러분 힘냅시다. 2009. 6. 28.
[편견타파 릴레이] 그건 니!!~~ 생각이고 올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물러설 수 도 없고 다가설 수도 없는 릴레이 이벤트 거부하면 추전자와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고 나름대로 형성된 Social Networks에 무리가 따를 것 같고 이런 인고의 고리를 또다시 되물려하는 뻘쭘한 상황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피튀기는 블로그 신종 게임에 두근대며 자신이 간택되지 않길 바라는 모든 블로거 여러분!! "개발이 완료된 프로그램은 더 이상 고칠게 없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업무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업무내용이 고정적인 것은 그럴 수 있지만 대부분 기능이 Upgrade되거나 User의 요구로 개선이 되거나 제도의 변경으로 방향이 바뀌는 경우등등에 의해서 끊임없이 변하는게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조직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따라서.. 2009. 6. 27.
Dangerous 마이클 잭슨 노래가 어쩐지 벨소리로 다운이 않되더라니.. Billie Jean, Beat it, Black or White등등 전성기때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예전의 감동과 추억이 생각이 나서.. 되지도 않은 Moon Walk를 발바닥 땀나도록 따라했던 추억을 뒤로해야 하는군요 성형수술만 않했어도... (비밀댓글 내용을 보니 성형이 생각한 것 처럼은 아니더라구요. 댓글 내용 일부 마이클은 성형..코수술2번밖에 안했어요..미용목적으로 1번했구요.. 사고로인해서 또하게됀거예요..그외엔 전혀 성형수술안했답니다..ㅜㅜ 피부는 알다시피 백반증이란 병이잖아요.. 마이클은 흑인인걸 자랑스러워했어요..) 지난번에 Soul폰으로 바꾸고(http://jongamk.tistory.com/351)나서 이전에 쓰던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를 .. 2009. 6. 26.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김포국제 조각공원을 소개합니다. 말그대로 조각공원입니다. 각종 조각상을 산책하듯이 관람하면서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약 30점정도 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함께 갔었는데 붐비지 않고 여유가 있어 좋았어요. 조만간 추가로 작품 8점을 설치해 통일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랍니다. 주차료가 입장료 입니다. 대형2000원 중형 1500원 소형1000원입니다. 주말이면 나가자고 아우성인데 지갑생각 안할 수 없고, 멀리가자니 쉴 시간 없이 월요일을 맞이 하고 싶지 않을때 바람쐬러 다녀오신다고 생각하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귀가 하실때는 15시 전후해서 출발해야 막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각공원내에 사계절 눈썰매장이 있으니 당일에 시간 안배 잘하셔서 다녀오시면 딱입니다. 하절기 7월~8.. 2009. 6. 24.
네이키드뉴스 알몸뉴스 여러분 기대되십니까? 6월23일 오후 5시부터 방송을 한다는 인터넷뉴스를 보았습니다. Audlt버젼은 상반신을 노출하고 Teen버젼은 란제리 룩으로 15세이상 시청가능으로 나누어 방송을 한다고 하니 이런 사회분위기에 다소 당황스러울뿐입니다. 호기심이 생기는건 인지상정(?)이겠지만 15세이상 청소년이 시청가능한 부분이 있다는데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야동이다 뭐다해서 음성적으로 보기도 하고 또 홈쇼핑에서도 역시 란제리 입은 여성을 볼 수 있는데 무슨 문제냐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사회분위기가 점점 자극적, 공격적, 가학적, 충동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는데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Posting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시류에 편승한 행동일 수 도 있습니다. TV 가요 프로그램, 버라이어티의 자극적인 부.. 2009. 6. 23.
저작권자와 원만한 해결을 한 첫 사례와 나름대로 대책을 알려드립니다. 일본 전산이야기의 내용이 여느 동류의 서적보다 내용이 좋아서 조금씩 발췌하여 블로깅을 했습니다. 물론 인용하기전에 문의를 해서 허락을 받기는 했는데 PD수첩건도 그렇고 7월23일 발효되는 저작권법안도 있고 저 같은 피래미한테까지 영향이 올까 했지만 아시다시피 저작권자와 우리들 사이에 있는 사람들로 인해 양쪽모두 난처한 경우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쌤앤파커스 도서에 문의했습니다. 다행히도 쌤앤파커스에서 승락을 해주어 다시 공개로 올려 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사이드바 하단에 있는 인터넷 라디오 뮤클캐스트도 일단 삭제 했습니다. 저작권과 관련이 있는 경우는 퇴근후라서 내일 받아보시겠지만 똑같은 문의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회신은 구두로 받았지만 메일로 주의사항을 보내주신다고 해서 기다리.. 2009. 6. 22.
저작권으로 고민이 많으시죠 티스토리의 공지사항을 보다 많은 분이 빨리 읽고 대처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퍼서 올립니다. 최근 블로그 내용 중에서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뉴스 기사 및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내용에 대한 제보 및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뉴스기사를 무단 전제하거나 언론사, 통신사가 저작권을 가진 이미지를 무단으로 업로드 하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스포츠 관련 경기 및 선수 사진을 워터마크를 삭제하고 게시하거나 그대로 게시하는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권리자인 해외 언론사나 통신사로부터 보호 요청이 접수되고 있어 게시물 작성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랑스 통신사인 AFP에서 제공하는 사진 일체 및 프리미.. 2009. 6. 22.
[다문화체험] 서울근교 당일여행 드라이브 코스로 라틴의 향기를 지난번에 아프리카 문화원(바로가기)을 소개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조금 더 가까운 문화원을 소개합니다. 물론 멀리 계신 분은 간접체험으로 아니 오히려 더 좋은곳이 있을거예요 소개해 주시면 저도 우리아이들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서북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남미 문화원입니다. 많이 알려져 잘 아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찾다가 못 찾아 중남미 문화원에서 떠 왔습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 내부 토기,석기,목기,가면,공예 그리고 카톨릭 문화의 종교예술,도예,가구,은공예,구리공예를 접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아이들과 가족과 연인과 함께 라틴의 문화에 흠뻑 취할 수 있습니다. 조각공원 생각보다 넓어 산책과 여유를 즐기기엔 정말 안성 맞춤입니다. 중남미 음식문화 체험 체험.. 2009. 6. 21.
핸드폰 통화하기 싫은 친구에게 통화 거절하는 법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들은 내용과 주워들은 얘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토요일 밤 같이 웃어볼려고 올립니다. 박소현 / 탤런트 출생 1971년 2월 1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좋구요. - 여기 엘리베이터야 조금 있으면 끊긴다.(수화기에서 입을 점점 머리하면서 탁.....) - (낮은 목소리로) 지금 회의중이야 나중에 전화 할께(뚜뚜뚜) - 밧데리가 다 되었네. 끊어지면 그런 줄 알아(그리고 밧데리 유체 이탈) - 야! 너 전화 잘했다. 돈 있으면 4천만 땡겨줘라(그럼 상대방이 바로 끝는다.) - 말을 잘 못하는 아이를 바꿔준다.(어버버버 아찌...) - 자다 일어난 척 한다.(어~~~~~~ 여보~~세요~~) - 아픈 척 한다.(콜록콜록~~ 허스키한 목소리로 여어보오세.. 2009. 6. 20.
728x90
반응형